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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22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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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밖에 구원이 있다? 없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6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2020.9.16.) : 1코린 12,31-13,13; 루카 7,31-35오늘은 아직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카다콤바 교회 시절에 교황으로나 주교로 이단을 거슬러 신앙 진리를 지키다가 순교한 두 분의 초기 교회 순교자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성 고르넬리오와 성 치프리아노가 그분들입니다. 두 분 다 이단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순교하셨는데, 치프리아노는 고르넬리오의 교황직을 옹호하다가 순교하셨기에 이 분의 삶에 대해서 주목하고자 합니다.치프리아노 성인은 북아프리카에서 출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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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추기경님!’ 소리에 집착하는 태도 버려야”
- 가톨릭프레스 2020-11-30
- ▲ (사진출처=Vatican Media)지난 28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제7차 추기경 회의(Consistory)에서 13명의 신임 추기경 서임식이 거행되었다.이번 서임식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방역조치로 인해 13명의 추기경 중 브루나이 출신의 코르넬리우스 심(Cornelius Sim) 추기경과 필리핀 출신의 호세 푸에르테 아드빈쿨라(José Fuerte Advincula) 추기경이 참석하지 못했다.이날 추기경 서임식은 50여 명의 추기경단과 신임 추기경들과 함께 참석한 소수의 신자들만으로 제한적으로 치러졌으며, 서임식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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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푸틴을 만날 뜻이 있다”
- 가톨릭프레스 2022-05-06
- ▲ (사진출처=Vatican)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와 관련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푸틴을 만날 뜻이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일간지 < Corriere della sera >는 지난 3일 「프란치스코 교황 인터뷰: “푸틴이 멈추지 않는다면 그를 모스크바에서 만나고 싶다. 키이우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제목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관해 교황으로서 해왔던 조치들을 설명하며 전쟁이 종식되기를 바라는 뜻을 강력히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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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위 생명을 지키는 정의로운 이웃, 민간해양구조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7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11월 8일, 연안 유자망 조업을 하는 어선 화성호의 선장 정병오씨는 평소처럼 아침 일찍 배우자 신경숙씨와 함께 바다로 나왔다. 어장에 나와 투망 중이던 정 선장은 갯바위에 손님을 태우러 가던 낚시어선을 보고 신경을 곤두 새웠다. 주변 조업선은 배려하지 않은 채 과속하는 낚시어선이 있다보니 작업을 하다가 낚시어선이 만든 파도에 배가 흔들려 선수에서 작업을 하는 처가 다칠 번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잠시 후 갯바위에서 승객을 태우고 나오던 낚시어선을 본 신씨가 정선장에게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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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문명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뜨리는 길
- 가톨릭프레스 2023-05-09
- 부활 제5주간 화요일(2023.5.9.) : 사도 14,19-28; 요한 14,27-31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임박한 수난과 죽음을 앞두고 당신의 평화를 제자들에게 남겨 주셨습니다. 그분이 제자들에게 내려주신 선물이자 마지막 강복이었습니다. 또한 독서에서는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서 첫 복음선포를 행하여 커다란 성과와 호응을 얻은 바오로 일행을 시기한 바리사이파 유다인들이 리스트라까지 쫓아와서 돌을 던지는 바람에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일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과 독서의 상황이 모두 그리스도 신앙이 유다교에 의해 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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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비추어 주어야 할 빛은 무엇이겠습니까?
- 가톨릭프레스 2021-03-05
- 사순 제2주간 금요일(2021.3.5.) : 창세 37,3-28; 마태 21,33-46▲ ⓒ 문미정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을 담아서 포도밭의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하느님의 백성으로 선택되었던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함으로써 그 역사적 소임을 다했으며 바야흐로 새로운 무리가 하느님 백성이 되리라는 선언이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늘 독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초기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인 요셉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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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고종과 대한제국-왕국과 민국 사이 (이민원 지음)
- 와이타임즈 2022-11-05
- 대한제국 시기를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다. 한국의 역대 왕조는 대부분 5백년 이상 유지되었다. 신라는 천년 왕국이라고 하고, 고구려, 백제 모두 6백년 이상 지속되었다. 그런가 하면 고려와 조선 모두 500년 내외 유지되었다. 이웃 중국의 왕조에 비하면 평균 2배 내지 3배에 가깝다. 왕조 교체가 잦았던 유럽이나 서남아시아 여러 나라에 비하여도 장기 지속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한국사상에는 매우 단기간 존재한 나라도 있다. 대한제국이 그것이다.1897년 고종의 황제즉위와 대한의 선포로 출범한 대한제국은 러일전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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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길 칼럼] 일본 속에서 조선 역사를 찾는다④....임진년 정유전쟁과 조선 호랑이(虎),
- 영천투데이 2021-02-07
- <일본 속에서 조선 역사를 찾는다>④임진년 정유전쟁과 조선 호랑이(虎), 영천의 호당리(虎堂里)에 호랑이가 많았다?조선의 범잡기운동에 혈안된 일본 왜장들“왜장 가토 창” 일본 문화재 등록,『주역(周易)』에 조선은 인방국(寅方國)▲ 본지 칼럼_김문길 부산 외국어대 명예교수(철학박사/학술박사)임진정유 전쟁은 문화전쟁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전쟁은 영토 빼앗기다. 그런데 임진전쟁에서 일본은 당시 우리나라 문화재뿐 아니라 인권 및 생활환경까지 수탈했다. 이 중 범(虎)잡기운동이 벌어져 왜장들이 서로 다투면서 조선의 범(虎)에 혈안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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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지리산 대 화엄사 화엄문화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5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주지. 덕문스님)가 가을 지리산을 ‘화엄’의 바다로 물들이게 된다. 화엄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구례군 후원으로 사흘간 ‘화엄, 길’이라는 주제 하에 ‘화엄, 붓다의 길에 서다.’를 부제로 화엄문화제 3일간의 대단원의 개막을 알렸다. 특히 화엄문화제 개막일에 맞춰 상월선원 수미산 원정대 100명이 30일 오후, 상월선원 평화방생 순례단 스님 300명, 재가불자 1천 5백명이 10월 2일 화엄사에 도착, 화엄문화제에 동참할 계획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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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④, “정치의 세계에 영원한 것은 없다”
- 서남투데이 2021-04-20
- 더불어민주당의 토착왜구 프레임은 자승자박공희준(이하 공) : 조선 인조 임금 시대의 주전파는 청나라와의 결사항전을 촉구했던 양반 사대부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 당시에 오로지 입으로만 싸웠을 뿐이지, 자기 손으로 적병을 향해 조총 한번 쏴본 적이 없습니다. 전쟁은 천한 아랫것들이 하는 거라는 핑계를 대면서요. 입으로만 하는 반일운동이 조선시대 주전파의 재림에 불과한 이유입니다. 사실 저도 집에 있는 일본제품을 이참에 내다버릴 작정이었는데 저희 집에는 국산이건 일제이건, 미국산이든 중국산이든 변변한 물건 자체가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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