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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게 놓인 3가지 선택지
- 와이타임즈 2022-09-21
- [수세 몰린 러軍, 63억원 탱크도 두고 퇴각]러시아군이 갈수록 수세에 몰리고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 지역의 오스킬 강 인근을 장악하며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향해 계속 진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하르키우 지역의 오스킬 강 인근을 장악하며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향해 계속 진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오스킬 강은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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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의 두려움 적나라하게 보여준 러시아 국경도시
- 와이타임즈 2024-06-27
-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 벌어진 죽음과 공포]러시아에 전쟁의 공포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국경 도시인 벨고로드의 상황은 전쟁이 가져온 죽음과 파괴가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온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는 것이다.영국의 시사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2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불과 40km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벨고로드가 원래는 조용하고 편안한 도시였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2년여가 되어 가던 지난해 12월 30일경부터 전쟁의 피해를 본격적으로 겪기 시작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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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알파벳 ‘Z’, 섬뜩한 푸틴의 간계
- 와이타임즈 2022-03-10
- [러시아 곳곳 번지는 'Z' 마크]영어 알파벳 대문자 'Z' 표식이 러시아 사회 곳곳에 퍼지며 새로운 러시아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Z' 표식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의미로 활용되면서 푸틴의 프로파간다 도구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 'Z' 표식이 처음 발견된 곳은 지난 2월 19일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 배치된 러시아 탱크, 군용 차량 등으로 이들 차량들은 'Z’ 표식을 달고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향했고, 소셜미디어들은 이 장면을 퍼나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 싱크탱크 벨링캣의 한 연구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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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희, 푸틴 안 만날듯…러 외무와 회동"
- 와이타임즈 2024-09-18
- ▲ [모스크바=AP/뉴시스] 지난 1월16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을 예방해 악수하고 있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크렘린궁이 17일(현지시각) 확인했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관련 질의에 "푸틴 대통령과 접촉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최 외무상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자하로바 대변인은 "라브로프 장관과 최 외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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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렌스키, 안보리서 "세계가 러시아에 평화를 강제해야"
- 와이타임즈 2024-09-26
- ▲ [뉴욕=AP/뉴시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특별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세계 각국이 러시아에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길로 들어서도록 '강제해야' 한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주장에 러시아 크렘린이 강력하게 비판했다.우크라가 세계 여러 나라를 향해 그런 움직임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우크라에 아주 나쁜 결과를 초래할 치명적인 실수가 될 것이라고 25일 크렘린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말했다.이어 러시아는 평화를 원하지만 이를 힘으로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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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서 탈영했던 북한군 18명 붙잡혀, 북러협력 문제점 드러나
- 와이타임즈 2024-10-22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탈영한 북한군, 모두 체포돼 구금중]러시아 본토에서 작전에 배치됐다가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장병 18명이 붙잡혀 구금됐으며, 이들은 다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공격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비행장과 최대 폭발물 공장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됐다. 키이우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정보국(HUR) 소식통을 인용해 “쿠르스크 지역에서 탈출을 시도했던 북한군 18명이 이탈 지점에서 60㎞ 떨어진 브란스크주 지역의 코마리치스키 지구에서 러시아군에게 붙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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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리아 아사드의 붕괴; 푸틴에겐 재앙, 중동엔 도미노 파급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4-12-10
- [푸틴에게 재앙적 타격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붕괴]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집권 25년 만에 가장 큰 지정학적 좌절을 겪었으며, 이로인해 재앙적 피해가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아사드 정권의 몰락으로 인해 이란과 연계된 저항의 축 세력 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으면서 중동지역에서의 연쇄적 도미노 붕괴 현상이 올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우크라이나라는 늪에 빠진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재앙적 대가를 치렀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전력을 기울이며 시리아를 방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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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대참사, 러시아가 격추시켰다!
- 와이타임즈 2024-12-27
- [동체에 구멍이 뚫린 아제르 여객기, 러 방공망 오인한 듯]아제르바이잔에서 러시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해 탑승자 67명 중 38명이 사망한 비극적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는 민간항공사의 여객기를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오판한 러시아군이 격추함으로써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2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J2 8243편 여객기가 GPS 전파 방해로 수백 마일을 우회하다 동체에 구멍이 난 채 카자흐스탄 악타우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면서 “여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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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승부수 병력 18만명 증원, 전전긍긍하는 러시아 “도망치기에 바쁘다!”
- 와이타임즈 2024-09-18
- [푸틴, 우크라 침공후 세 번째 18만명 병력 증원 명령]우크라이나 전쟁을 무려 2년 7개월째 끌어가고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사실상 최후의 고육책이라 할 수 있는 군병력 18만명 증원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미 병력 증원 문제로 러시아인들의 대대적인 반발에 직면한 바 있는 푸틴이라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병력 18만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면서 “이에 따라 전체 러시아 병력 규모는 기존 132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늘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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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의 대반전, 러 본토에서 러군 반격작전 분쇄후 추가 점령
- 와이타임즈 2024-09-17
- [우크라이나, 쿠르스크 침공 진전으로 여러 마을 점령]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의 대반격을 격퇴함과 아울러 재반격을 가하면서 점령 지역을 추가로 더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부전선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선방이 돋보인다는 보고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병력 및 전쟁 물자 부족으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북한이 도맡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6일,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전쟁현황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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