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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99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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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상케이블카 타고 떠나는 자연사 나들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1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 해상케이블카(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탑승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국립 박물관 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목포 자연사 박물관 전시품을 활용한 미디어 라이브 스케치 체험존을 구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운영 기간은 2022년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이며, 장소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 2층 탑승객 대기장이다.목포 자연사 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리로 나온 뮤지엄!케이블카를 타고 떠나는 자연사 나들이는 5월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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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과 설렘으로 가득 찬 목포 일주일 즐기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27
-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와 지역관광추진조직인 목포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현재 어반스케치 목포를 담다, 목포 9味(미)를 맛보다, 시간을 걷는 도시 낭만목포를 만나다 등이 주제인 1~3회차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1~3회차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총 32개팀 61명이 참가 중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6개팀, 충청권 7개팀, 강원도 3개팀, 영남권 1개팀, 호남권 5개팀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선택한 주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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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원도심 문화유산 답사기' 온라인으로 만나세요!
- 뉴스포인트 2021-02-17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는 원도심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답사기「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부산시 공식 블로그에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작년 연말에 발간한 책자「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온라인 콘텐츠로 가공하여 보다 쉽게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16일부터 매주 2회(총 16회) 부산시 공식 블로그에 연재할 예정이며, “구석구석 부산여행” 메뉴 안에서 찾아볼 수 있다.한편, 지난해 연말에 발간한「原도심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는 ▲부산의 원류, 부산포 ▲초량동 산복도로 ▲원도심 근대유산 ▲대중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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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원도심에 모자아트갤러리 9월 개관 예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8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원도심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자산인 갑자옥 모자점(甲子屋帽子店)을 활용해 모자 관련 전시·판매 및 체험 문화공간인 ‘목포모자아트갤러리’를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갑자옥 모자점은 지난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도시로 성장한 목포에서 상업시설들이 밀집돼 가장 번화했던 본정통 한가운데에서 1927년 개업한 유일한 조선인 가게로 최근까지 100여 년을 이어와 목포 원도심을 상징하는 노포(老鋪)로서 의미가 있는 건축자산이다. 갑자옥 모자점은 일제강점기 당시 2층 목조 건물이었으나 1965년 화재로 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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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양림동 ‘과거‧현재‧미래’ 담은 책 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0
- [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 주민들이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인문학지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양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5개 단체는 마을 태동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양림동이 걸어온 모습을 총망라하고,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양림동 관내에서 발생하는 현안문제에 대한 분석 내용을 담은 ‘양림동 인문학지’를 발간했다. 마을 주민들이 이 책을 제작한 이유는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양림동을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근대역사 문화의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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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산마을과 임동 잇는 뽕뽕다리 재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2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970년대 중반 유실된 발산마을과 임동 방직공장을 이어주던 근대문화역사의 상징인 ‘뽕뽕다리’를 다시 세우는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식은 서대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용섭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북구청장, 시·구의원 및 지역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뽕뽕다리’는 과거 임동 방직공장과 주거지인 발산부락 등을 연결하는 임시가교로써 당시 방직공장 직공들을 비롯한 광주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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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해설이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함께 떠나요”
- 서남투데이 2022-07-21
- 무심코 지나쳤던 공원과 골목길도 저마다의 역사와 사연을 품고 있다. 이번 주말, 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도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영등포구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관광 명소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보해설관광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도보해설관광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처음 선보였다. 관광코스는 ▲근대문화 속으로 시간여행 ▲자생적 예술마을 문래창작촌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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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기획 연재 - 02
- 주간여성 2021-08-13
- ‹무릉도원›은 화면 상단에 직접 쓴 이상범의 관지(款識)에 의하면 1922년 벽정(碧庭)이라는 인물을 위해 제작된 것이다. 1923년 11월 4일자 『매일신보』는 노수현과 이상범 2인전의 성공을 전하며 또 다른 이상범의 ‹무릉도원›을 사진으로 수록하였다. 기사에 의하면 사진 속 작품은 1년 전 모씨의 요청을 받고 반년 이상의 제작기간이 걸린 연작이며, 전시된 작품들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한다는 내용이다. 두 작품을 비교하면 구도는 물론 경물 배치까지 거의 유사하다. 또한 병풍의 제1폭 뒷면에 적혀 있는 “청전무릉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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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근현대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 용역 착수
- 뉴스포인트 2021-06-0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지난 3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근현대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 사업’착수보고회를 열었다.올해 시행하는 근현대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 사업은 진주에서 출생하거나 활동했던 수많은 문화예술인 중 7명을 대상으로 하고, 마을은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수도를 대표하는 지수 승산마을과 진주역 이전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천전동 (구)진주역 주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특히, 지수 승산마을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 LG, GS, 효성 등의 창업자가 다닌 학교로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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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제가옥, 문화재에서 북촌의 핫플레이스로
- 서남투데이 2024-02-13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분관 백인제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은 작년 관람객 중 외국인 관람객이 약 33%라고 밝혔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의 대표적인 근대한옥으로서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 박사가 거주하였던 곳이다. 백인제 박사는 6·25전쟁 때 북한으로 납북되어 이후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후 부인 최경진 여사를 비롯하여 유족들이 계속 거주하였다가 2009년 서울시에서 매입하여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조성, 2015년부터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북촌 한옥 마을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공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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