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지난 3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근현대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 사업’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올해 시행하는 근현대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 사업은 진주에서 출생하거나 활동했던 수많은 문화예술인 중 7명을 대상으로 하고, 마을은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수도를 대표하는 지수 승산마을과 진주역 이전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천전동 (구)진주역 주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