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대표 최병국)은 신미양요 발발 150주년을 맞이하여 6월 12일 13:00~18:00 '19세기 국제 정세와 신미양요'를 주제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미양요는 1871년 강화도에서 벌어진 조선과 미국 간 최초의 군사적 충돌로서 강화도의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에서 조선군 350여 명이 전사했다. 이후 조선은 쇄국양이정책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국에 척화비를 세우는 계기가 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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