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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26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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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능서면을 세종대왕면으로 명칭변경 추진
- 경기뉴스탑 2021-07-07
- 능서면 → 세종대왕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발\대식(사진=여주시 제공)[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 여주시 능서면은 지난 2일 능서면을 세종대왕면으로 명칭변경 추진을 위한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으로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과 노규남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추진위는 곧바로 세종대왕면 명칭변경 찬반에 대한 조사에 돌입, 7월 15일까지 27개 마을 주민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능서면에서는 주민의 80% 이상이 세종대왕면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진위에서는 주민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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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극장 앞 충장로 최초 가로등 '영란등' 복원 16일 점등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5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안전하고 걷고 싶은 충장로 골목길 조성사업’ 일환으로 광주극장 앞 거리에 7개의 영란등(鈴蘭燈) 설치를 완료하고 16일 점등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충장45상생발전협의회, 충장상인회 등 40여 명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표지판 제막식, 기념촬영, 현장순회 등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점등식을 갖는 영란등은 1931년 당시 충장로에 광주 최초로 설치된 방울꽃 모양의 가로등이다. 당시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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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탄신일에 떠나는‘광양사찰여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석가탄신일을 맞아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고찰을 찾아 떠나는 ‘광양사찰여행’을 추천한다. 광양에는 중흥사, 성불사, 운암사, 옥룡사지 등 특별히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할 수 있는 산사와 절터가 많다. 전통 사찰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이며, 석가탄신일에 연출되는 형형색색의 연등 행렬도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중흥사는 화엄사 말사로 도선이 운암사로 창건했는데, 통일신라시대 축조된 4km 중흥산성 안에 위치해 훗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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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선포식을 오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시 출토 문화유산 중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밀반출돼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된 이후 아직까지 광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이번 선포식은 소중한 문화유산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의 문화재적 가치와 중요성을 온 시민들에게 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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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 주의 기도
- 가톨릭프레스 2021-06-16
- 연중 제11주간 목요일(2021.6.17.) : 2코린 11,1-11; 마태 6,7-15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G7 국제회합에 초청받아 세계에서 서두 대열에 선 나라들의 정상들과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한 후 이렇게 보고하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 대열에 끼어서 자신의 운명을 내맡기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백 년 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강탈당한 고종이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세 명의 특사를 보냈지만 일본의 방해로 문전박대 당해야 했던 일을 연상시키는 발언이었습니다. 21년 전 서기 2000년에 김대중 대통령은 역사상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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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竹島 술과 자신들이 멸종시킨 강치로 다케시마 날 알리는 일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22
- [전남인터넷신문]한국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에도, 일본 정부는 2월 22일 시마네현 (島根?) 다케시마(竹島·일본의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올해도 영토 문제 담당 정무관을 나카노 히데유키 정무관을 파견한다고 공영 NHK가 17일 보도했다.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은 1905년 2월 22일 일본 내각 결의에 따라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 이름을 붙이고 시마네현에 편입한 것을 기념한 날이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시마네현에서는 다양한 독도(다케시마)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그 중 독도에서 서식했던 바다사자 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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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주한 서울사무소 일본공무원 초청 팸투어 추진
- 뉴스포인트 2021-06-1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6.10~11일 일정으로 주한 서울사무소에 파견된 일본 공무원을 초청하여 도의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문화관광을 체험하는‘주한 서울사무소 일본공무원 초청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들 방문단은 일본 지자체에서 파견된 공무원들로 일본지자체국제화협회(CLAIR)서울사무소와 시즈오카, 오키나와, 미야기현 서울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명이다. 경북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대내외 외교활동이 어려운 가운데도 주한 일본공관 및 일본지자체 한국사무소와 꾸준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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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한일포럼상’ 수상..."한일 관계개선 기여"
- 더밸류뉴스 2023-08-31
-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한평생 일본과의 우호협력과 관계개선을 이끌고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3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1차 한일포럼에서 ‘제8회 한일포럼상’을 수상했다.한일포럼상은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해 온 인사나 단체에 매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공로명 전 외교통상부 장관, 2001년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의인 고(故) 이수현 씨 어머니 신윤찬씨 ,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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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들의 어머니 윤학자의 생애를 담은 첫 공연, 목포에서 막 올린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7
- 목포 고아들의 어머니 ‘윤학자(1912~1968) 여사’의 생애를 담은 창작극 ‘울 밑에 선 울 엄마’가 12월 22일(수)~23일(목) 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목포시민들을 만난다.이번 공연은 ‘2021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공연예술창작’의 하나로 극단갯돌이 주최·주관하며,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후원해 진행한다.이 작품은 일본인이지만 3000여명의 한국 고아를 키워낸 윤학자(다우치 치즈코) 여사의 생애를 다룬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근대화의 대격변 시기와 함께 굴곡진 삶을 살아 온 윤 여사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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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0
- [전남인터넷신문]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4년만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기적의 바닷길 미디어 아트 ▲뽕할머니 가족대행진 ▲컬러플 진도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 총 70여종의 전시·공연·체험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주제로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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