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에도, 일본 정부는 2월 22일 시마네현 (島根?) 다케시마(竹島·일본의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올해도 영토 문제 담당 정무관을 나카노 히데유키 정무관을 파견한다고 공영 NHK가 17일 보도했다.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은 1905년 2월 22일 일본 내각 결의에 따라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 이름을 붙이고 시마네현에 편입한 것을 기념한 날이다. 다케시마의 날 행사가 열리는 시마네현에서는 다양한 독도(다케시마)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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