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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6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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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단단’ 앱, 사생활을 잃어버린 방송인·유명인들을 위한 100% 비대면 심리상담 지원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2
-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이 집중된 대중의 관심과 사생활 제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송인 및 유명인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마음:단단 측은 연예/방송계와 유명인들이 겪을 수 있는 심각한 심리적 고충을 인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익명/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기획했다. 방송인 및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구글폼을 통해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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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과 관련한 고민·궁금증,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해결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4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자립준비청년이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을 떠나 자립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고, 필요한 자립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를 4월 24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상담센터와 동시에, 공공·민간의 각종 자립정보를 웹 사이트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온라인 자립정보 플랫폼’도 운영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자립준비청년 상담센터와 온라인 자립정보 플랫폼 운영을 추진해왔다. 자립준비청년이 도움이 필요할 때 쉽게 연락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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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개월간 함께했던 심.꾸.미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승현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왜 그랬을까?’ 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 왜 기뻤는지, 왜 슬펐는지 스스로 감정을 돌아보는 행위는 사소하지만 우리가 바쁜 생활에서 놓치고 있는 일상 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심리학에 대한 기사를 읽고, 더 나아가 작성하는 것은 내 안의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심.꾸.미 1기 대학생 기자단은 ‘심리학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들’의 약자로, The Psych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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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우울할 때 테니스 스커트를 모았나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4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여정 ]흔히 옷장을 보면 한 사람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알 수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내 옷장은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가 혼재하는 거대 구덩이다. 대학교 1,2학년때 옷을 너무 많이 산 탓에 유행 지난 옷들이 빼곡하게 쌓여있기 때문이다. 타이트한 대학생 생활비용에 뭐가 좋다고 식비까지 줄여가며 옷을 샀는지 모르겠다. 덕분에 아르바이트를 그렇게 많이 했는데 남아있는 돈은 없다.이 많은 테니스 스커트는 어디서 왔을까? 과거에 나에게 물어본다면, 한번 먹고 사라지는 음식보다는 계속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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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반려견 순찰대` 공동체 치안문화 효과성 인정, 확대운영 실시
- 서남투데이 2022-06-28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권역별 자치구 5곳으로 확대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찰대 참가자들의 우리 동네 범죄예방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의 효과성이 인정되었다는 판단에서다. 5월 기준 강동구 시범 운영 활동 분석 결과 64명의 순찰대원들이 431건의 활동일지를 작성했다. 이중 신고 건수는 87건으로 주취자 신고, 가로등 고장, 도로 파손, 안전시설물 파손 등이 접수되었다. 참가자들은 인터뷰에서 “강동구에 30년 거주하며 우리 동네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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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심리수업 (김세정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7
- 감정의 역사를 알고나에게 다정한 내가 되었습니다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컴퓨터를 켰지만 한 줄도 쓰기 힘들다면? 어느 정도 잘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문득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의 저자는 상담심리전문가로 평소 많은 내담자들로부터 ‘나는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오죽 답답했으면 상담실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까 안타깝게 생각했던 저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을 썼다. 심리 상담에서는 보통 내담자의 신체적인 감각 느낌이나 감정, 생각 등을 다룬다. 심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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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하고 다정하게 살아갈 수는 없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9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살면서 한 번쯤 삶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와 같은 인간 존재 이유에 대해 고민해 본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고민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며 삶에 대한 권태와 무의미를 느낄 때 특히 심화되는 딜레마 같은 질문일지 모른다. 내일을 살아가기 위해 오늘을 버텨내는데, 그렇게 살아내는 내일이 오늘과 같다면? 그럼에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걸까?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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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받는’ 청소년들, ‘어쩔티비’만으로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9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사랑의 시인’이라 불리는 진은영 시인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들어 갑자기 죽은 청소년이 많다는 것이다. 죽음과 자살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키워드보다도 주목하고 싶은 건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갑자기’이다.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청소년들이 갑자기 죽었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유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아는 단어는 ‘어쩔티비’인데 이는 유서에 쓸 수 없는 단어이다. 청소년이 고통을 표현하는 일이 마지막까지 좌절되어 유서가 없고, 그러니 남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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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치료, 가상 현실로 해도 효과 좋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9
- [전남인터넷신문]‘치료’는 일반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회복하기 위해 약을 복용 하거나 수술을 하는 것이다. 치료의 이러한 개념에 대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사지가 마비된 환자나 말기 암 환자가 병원을 떠나지 않고, 가상 현실(VR)을 통해 다이빙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고향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치료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원예치료 분야에서도 가상 현실 속에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시간과 공간, 날씨의 제약으로 부터 벗어나고 있다. 현재의 주요 원예치료는 주로 육체적 활동에 기반을 두는데, 이는 식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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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오고 독립해서 자유가 됐는데, 엄마는 자꾸 전화해서 외로우시대요.” – 빈 둥지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6
- [한국심리학신문=한유민 ]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나 여러 명이 집을 떠나면서 발생하는 가정 내 변화는 각 가족 구성원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자녀가 성인이 되어 독립함으로써 발생하는 '빈 둥지 증후군(Empty Nest Syndrome)'은 부모에게 심리적,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초래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빈 둥지 증후군의 정의, 원인, 영향, 및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빈 둥지 증후군, 다 키운 자녀들을 그리워하는 부모님의 한숨 빈 둥지 증후군은 ‘공소증후군(空巢症候群)’ 이라고도 불리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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