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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2030년 암모니아발전, 2035년 수소발전 상용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수소·암모니아 발전 기술개발 및 국내외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확보」등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은 4월 28일과 29일 정승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 롯데케미칼(롯데그룹 화학군 부회장 김교현)과 ‘수소·암모니아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MOU를 체결한 각 기업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전 주기 핵심기술 개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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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설
- 경기뉴스탑 2024-02-15
- 성남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시민과 양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해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co2_neutral_seongnam)에서는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 추진배경, 운영방안, 수행업무 등 센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한 이야기, 성남시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온실가스 배출량, 2024 탄소중립을 위한 성남시의 녹색명절 캠페인 등 시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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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여름철 쿨맵시 캠페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와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7월 14일 오전 7시 30분에 중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여름철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시 관계자,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등 70여 명이 참여해 ‘쿨맵시 실천으로 건강도 챙기고 온실가스도 줄이자’는 취지로 홍보활동을 했다. ‘쿨맵시’는 시원하고 멋스럽다는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시원하면서도 예절과 건강 패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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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환경부‘탄소중립도시’조성 예비 대상지 선정
- 경기뉴스탑 2024-01-03
- 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3일 환경부의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 예비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0에 가까운 도시 공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7월 전국 98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참여의향서를 받아, 각 지자체의 제반 여건을 조사하고 추진 의지 등을 확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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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자체 개발한 SF6 분해기술로 탄소중립 가속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자체 개발한 SF6 분해기술로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보유한 CO2 837만톤(SF6 350톤)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과 철도공단은 12월 28일(화) ‘2050 탄소중립’의 적기 달성을 위하여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본부장과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SF6 분해기술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은 한전이 개발한 SF6 분해기술을 철도공단에 확대하여 공동 활용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상호공유 등을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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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마나시현의 탄소 격리 농산물 인증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30
- [전남인터넷신문]지구 온난화의 원인물질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국내외에서 추진되고 있다. 농업에서도 탄소배출권의 거래, 저탄소 농산물의 브랜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야마나시현(山梨県)에서는 탈 탄소 농산물 인증제인 ‘야마나시 4퍼밀 이니셔티브 농산물 인증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4퍼밀 이니셔티브’란 세계 토양 표층의 탄소량을 연간 4퍼밀(0.4%) 증가시키면 인간의 경제활동 등에 의해 발생하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증가를 제로(0)로 할 수 있다는 것에 근거한 대처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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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발자국에 따라 식품값이 결정되는 매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4
- [전남인터넷신문]시장에서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며, 이것이 시장원리이다. 식품에서는 대부분 이 시장원리가 적용되는데, 스웨덴의 주요 식품 브랜드인 펠릭스(Felix)가 스톡홀름의 소매 지구 한가운데에서 운영하는 ‘기후 스토어(Climate Store)’라고 명명된 마트에서 식품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아니라 탄소발자국에 의해 결정된다. 식품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의 1/4을 차지해 기후 변화에 대한 영향은 매우 크나 가격에는 이것이 반영되지 않는다. 식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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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2050년 탄소중립 이룰 것"···ESG 경영 박차
- 뉴스케이프 2021-05-13
- KT&G는 13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탄소중립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이를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우선 KT&G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줄이고 이후 2050년에는 최종 목표인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 책임의 범위를 사업장뿐만 아니라 원료부터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체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에너지 효율 개선, 잎담배 농가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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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탄을 먹는 박테리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9
- [전남인터넷신문]지구 온난화가 진행됨에 따라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기후 논쟁에서 온실가스라면 대부분의 관심이 이산화탄소에 집중되어 있는데 메탄도 문제이다. 천연가스의 주요 가연성 성분인 메탄은 대기로 배출되는 메탄의 양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훨씬 적지만 지구를 온난화시키는 속도 측면에서는 큰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환경보호기금(Environmental Defense Fund)에 따르면 메탄은 지구 온난화의 최소 25%를 차지한다. 메탄가스는 대기 중에서 자연적으로 산화되어 이산화탄소보다 반감기가 짧지만, 메탄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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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넘어 탄소 중립 레스토랑 증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6
- [전남인터넷신문]탄소 중립 레스토랑이 증가하고 있다. 레스토랑에 사용되는 음식 소재와 운영 시스템의 탄소 중립 추구와 함께 탄소 중립 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곳들이다. 유엔(UN)에 따르면 식품 부문은 세계 총 에너지 소비량의 약 30%,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22%를 차지한다. 식품 재료를 구입하고 조리하는 레스토랑 등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식품에서 온실가스 배출의 가장 큰 주범은 음식물 쓰레기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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