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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40 1,65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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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국방력 바닥난 러시아군, “軍 재건 어려울 것”
- 와이타임즈 2022-11-11
- [美 국방차관 “러, 탱크 절반 잃어”]러시아군의 국방력이 완전히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의 콜린 칼 정책차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자체가 엄청난 전략적 실패”라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탱크와 유도탄 등 주요 무기 상당량과 많은 지상군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칼 차관은 이어 “러시아군은 향후 예전같은 전투력을 가진 군대로의 재건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The Hill)은 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의 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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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인민의 분노, “3년간 봉쇄 헛수고”
- 와이타임즈 2023-02-01
- [“그동안 뭘했나?” 중국 인민의 분노 폭발]중국이 3년간 이어온 '제로 코로나' 정책에 마침표를 찍은 이후 ‘공포의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지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여론이 극히 악화할 조짐을 보인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자(현지시간) 신문에서, 상하이의 써니(가명, 19세)라는 여학생의 이야기로 중국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상하이에 거주하는 대학생 써니는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2주동안 샤워도 금지당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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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병력 97% 올인한 러시아, 바닥 드러낸 무기에 안절부절
- 와이타임즈 2023-02-21
- [무기 바닥 드러난 러, 더 쏟아부을 전력이 없다]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이하는 러시아가 이른바 춘계 대공세 본격화를 앞두고 준비에 착수했지만 제대로 전쟁을 치를 여력이 없어 대공세가 사실상 좌초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전황 평가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가용한 전력 대부분을 이미 최전방에 쏟아붓고 있어서, 공세의 규모와 강도를 더욱 끌어올릴 여력 자체가 없다”면서 “개전 1주년을 전후한 러시아의 '대공세' 우려가 기우에 불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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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은폐하고 조작하고... 그럼에도 큰소리치는 중국의 민낯
- 와이타임즈 2023-01-08
- [유명인사들의 사망 소식에 들끓는 중국]중국에서 갑작스러운 방역 완화 이후 유명인사의 부고가 잇따르면서 그 원인에 대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누가 봐도 원인은 뻔한 것이지만 중국 당국은 유명인사들의 사망원인과 코로나를 결부시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차단을 하고 있으며 오히려 중국내 코로나가 잘 관리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어 중국 인민들의 반발도 날로 커지고 있다.영국 BBC는 5일(현지시간) “최근들어 부쩍 유명인사들의 사망 소식이 이어지면서 중국 인민들이 당국이 발표하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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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크렘린 극비 여론조사 유출, 위기 맞은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2-02
- [푸틴의 전쟁동원령에 싸늘한 러시아 여론]우크라이나를 침공해 280일 넘게 전쟁을 치르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 국민의 지지도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급락하면서 대위기를 맞고 있다. 독립적인 러시아 매체인 '메두자'(Meduza)는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안보기관인 연방경호국(FSO)이 '내부용'으로 통제해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입수했다”면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계속하는 데 찬성하는 러시아인의 비율이 4개월 만에 57%에서 25%로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독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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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판 오징어게임, 이것이 징집병의 현실이다!
- 와이타임즈 2022-10-01
- [러시아판 오징어게임 펼쳐지는 징집병 숙소]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계속 수세에 몰리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대통령이 전세 역전을 위해 강제 징집된 병사들이 처한 참혹한 현실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그들은 단지 ‘총알받이’에 불과하고 푸틴의 자존심을 위해 버려진 희생자들이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9일(현지 시각) 트위터 계정에 러시아군 숙소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면서 “징집된 병사들의 열악한 숙소는 ‘오징어게임 세트장’같다”고 비꼬았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9일(현지 시각) 트위터 계정에 러시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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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 ‘전쟁중단’ 요구한 러 용병 바그너 수장
- 와이타임즈 2023-04-17
-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푸틴에 전쟁 중단 촉구]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러시아의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향해 소위 ‘특수군사작전’ 곧 우크라이나 전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은 푸틴을 향해 이미 우크라이나 영토를 상당 부분 점령한 만큼 추가적인 진격보다는 점령지 유지 및 관리에 집중하자”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매체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도 프리고진이 텔레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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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항공모함의 현주소, “미국 따라잡기 불가능”
- 와이타임즈 2022-06-24
- [차세대 중국 항공모함, 핵추진 불가능]지난 17일 우여곡절 끝에 일단 바다로 나간 중국의 세번째 항공모함 푸젠(福建)함에 이어 곧바로 4번째 항공모함 건조를 준비중인 중국이 기술 문제로 절벽을 만났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중국의 네 번째 항공모함을 원자력추진을 기반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기술 부족으로 또다시 디젤 추진으로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SCMP는 이어 “핵추진 항공모함을 건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이 아직까지 그런 기술이 준비되지 않은 탓”이라면서 “미국의 항공모함 11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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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포로시설 학살, 러시아 자작극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2-08-07
- [러시아 자작극으로 드러난 우크라군 포로 폭사 사건]지난 7월 29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반군 세력이 관리하는 올레니우카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우크라이나군의 포로 5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러시아의 자작극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의 비난이 러시아에게 쏟아지고 있다. 특히 여기에 갇혀 있던 포로들이 바로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지하에서 끝까지 항거하다가 사로잡힌 포로들이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었는데 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군의 고기동다연장로켓(HIM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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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군의 대포 고갈, 전쟁 오래 지속 못한다!
- 와이타임즈 2024-03-22
- [러시아의 진짜 문제, 대포가 부족하다!]우크라이나군보다 최소 5배 이상의 포탄을 쏘면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군이 포탄이 부족해 북한으로부터 수입하면서 보충을 하고 있지만 정작 제일 큰 고민은 이들 포탄을 쏠 대포가 갈수록 바닥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러시아가 과연 우크라이나 전쟁을 얼마나 더 지속시킬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분석까지 나온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압도하고 있지만 문제는 대포가 고갈되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화력은 분명 우크라이나보다 우위에 있지만 이러한 강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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