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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 한-스웨덴, 성평등 분야 협력 지속 추진
- 여성일보 2021-12-02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일(목) 오후 2시 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스웨덴 고용부(Ministry of Employment)와 성평등 정책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유효기간을 연장하고, 양국 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빠 육아생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주한스웨덴대사관과 공동개최한다.한국 측은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스웨덴 측은 방한 중인 로베르트 리드베리(Robert Rydberg) 외교부 차관이 고용부를 대신해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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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 제2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개최
- 뉴스케이프 2020-11-16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월 16일 월요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회의에서는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보고받았다.이 날 회의에는 경제부총리, 산업자원통상부 장관, 고용노동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 부위원장, 경제수석, 금융감독원장, 산업은행회장, 수출입은행장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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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 재가… 네 번째 ‘청문회 없이 임명 강행’
- 여성일보 2022-07-11
-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으나, 기한인 8일까지 회신을 받지 못하자 이날 임명을 강행했다. 윤 대통령의 직권으로 진행된 임명에 따라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윤 정부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고위 공직자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박순애 사회부총래 겸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이어 네 번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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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거리두기 현 단계 2주간 유지…5인 모임금지 그대로
- 뉴스케이프 2021-02-26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하고 5인 이상 모임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확정해 내주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우려했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안정세에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 상황"이라며 "봄철 새학기를 맞아 외출과 접촉이 늘어나는 점도 방역엔 위험요인"이라며 우려했다.정세균 총리는 방역수칙 실천 책임을 더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의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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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文 소환 가능성에 "헌법 초월 통치행위 없다"
- 와이타임즈 2022-12-07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서울 영상으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에 대해 "검찰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헌법과 법률을 초월하는 의미의 통치 행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한 장관은 “문 전 대통령께서 대북송금 특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다"며 "그때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관여한 것이 드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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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기재부장관, '관계장관회의' 개최…서민･중산층 주거안정 방안 논의
- 뉴스케이프 2020-11-11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월 11일 수요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전세시장 상황 진단,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이 회의에는 경제부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경제수석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세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수급 관리, 질 좋은 평생주택 공급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 마무리에는 향후 조속히 필요한 조치들 마련해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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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총리 "공직자가 방역수칙 어겨 확진자 발생 시 책임 묻겠다"
- 뉴스케이프 2020-11-24
-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까지 격상된 시점에서 치뤄지는 수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더불어 공직사회 역시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대응이 느슨해지기 쉽다며 다시금 적극적 태도를 강조했다.정 총리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희생적인 자세로 방역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재택근무를 활용하고, 대면회의와 출장은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공직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그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정 총리는 "다가올 겨울철에도 외부여건이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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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격리 한 달간 더 유지… 확진 학생도 기말시험 허용
- 여성일보 2022-05-20
- 정부가 내달 2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를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는 다음달로 다가온 중·고등학교 기말고사에 학생간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확진 및 의심 증상 학생도 시험을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는 감염병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의견 및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지난달 논의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른 격리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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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장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만나
- 여성일보 2022-06-09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8일(수) 오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와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할머니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우리 국민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억해야 할 유산이다. 유네스코에 등재 될 수 있도록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고문방지협약에 회부하여 국제적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을 다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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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현행 거리두기 단계·5인 이상 모임금지 2주 연장
- 뉴스케이프 2021-03-26
-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를 2주 더 연장키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여전히 300∼400명대의 확진자 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침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긴장감이 느슨해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방역 정체기를 벗어나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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