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41-250 1,19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전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에서 이어집니다. “아이는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행복할 수 없었다” 일전의 이야기의 등장인물이었던, ‘나의 엄마’를 기억하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 전편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을 먼저 읽고 와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나의 엄마’는 어린 시절, 늘 엄마의 사랑이 고팠고, 엄마와 다른 형제자매들이 일으키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아야만 했다. 시간이 흐르고 능력 ...
-
-
- 그는 날 사랑해, 난 알 수 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그녀는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굳게 믿었다. “그걸 어떻게 알아? ” 내가 물었다. “집 앞을 지나가면, 그가 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그러곤 만면에 웃음을 띠며,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를 말해 주었다. “그 집의 블라인드가 열려 있다는 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고, 나를 너무 보고 싶다는 거야.” “닫혀 있다면? ” “그렇다면 그땐,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는 거야. 꼭 해야만 하는 그런 일들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가 어깨를 으 ...
-
-
- 경기도, ‘아파트 인권보호 및 인식개선 지원사업’ 수행기관 내달 6일까지 공모
- 경기뉴스탑 2024-01-22
- 교육(자료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경비노동자 등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고용안정과 착한아파트 문화 조성·확산을 위한 ‘2024년 아파트 노동자 인권보호 및 인식개선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다음 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착한아파트란 아파트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근로계약 1년 이상)과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입주민과 상호 존중하는 상생협력단지를 의미한다.주요 사업은 ▲아파트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 ▲착한아파트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 등 2개로 총 8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먼저 ‘아파 ...
-
-
- 내 삶이란 영화에 내레이션이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나는 지금 잘 해 나가고 있는 걸까? '너'와 함께 한 2023년은 어떤 문장으로 쓰였을지.2023년 여름부터 2024년 겨울까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약 6개월 동안의 기자 활동도 어느덧, 마침표를 찍는 날이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떠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온전히' 완수해냈을 때 으레 그러하듯이, '나' 역시 이 시기가 되면 심꾸미 활동을 무사히 끝마친 것에 대한 '뿌듯함'과 '성취감', '자랑스러움' 등의 감정으로 고양감에 휩 ...
-
-
-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나의 엄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나보다도 어린아이 같은 엄마의 단짝 친구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모’이다. '이모'는, 내가 그녀를 정답게 부르는 호칭이다. '이모'는 우리와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고, 알게 된 지도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를 나눈 친척들보다도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었고, 훨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마치 두 번째 엄마 같은, 엄마에게는 친언니 같은 존재였다.엄마는 ‘이모’를 좋아했고, 한편으론 부러워 ...
-
-
- 안녕, 너의 우울.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그것은 예고도 없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울증이 찾아왔거든요. “우울증? 그래서, 도대체 무슨 느낌인데 그래요? ”만약 당신이 한 번도 우울증을 앓아 본 경험이 없어서 그 심리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당신의 소중한 이가 무엇 때문에 고통받는지 아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알고 나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다음으로는 곁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울증이 어떤 느낌인지를 설명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
-
- 혼란의 시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드는 ‘그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범죄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범죄 사건이란 아동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하는 사건이나 성범죄 사건, 혹은 강도와 절도 사건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2009년, 대한민국을 공포와 슬픔, 분노와 충격으로 몰아넣은 강호순의 검거 이후, 더 이상 ‘연쇄살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어째서일까?이유는 단순하다. 현 사회에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구축되고 국민 의식이 높아지면서, 범죄자들이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체포되었을 뿐인 ...
-
-
- 인감증명 사무 82% 정비, 게임이용자 두텁게 보호, 비대면진료 활성화
- 서남투데이 2024-01-30
- 정부는 30일,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를 개최하였다. 이날 민생 토론회는 정부부처가 정책을 설명하는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국민 참석자가 묻고, 정부가 답하며 문제를 실제 해결하는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를 주제로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다양한 논의를 했다. 정부는 ▲국민이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 ▲게임이용자 권익을 높이는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 ...
-
-
- 박용철 강화군수, 발로 뛰는 적극행정 현안사업 건의 `눈길`
- 서남투데이 2024-11-15
- 박용철 강화군수의 발로 뛰는 적극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14일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등을 만나 대남방송 소음피해 구제 및 대책 마련, 군 수요 `인천광역시하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등 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공격으로 접경지역 시민들의 고통을 설명하고,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으로 통한 정주생활지원금 지원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방음창 설치지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인천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
-
-
- [Why Times 정세분석 3031] 이 멍청한 짓을 하는 중국, 그러니 경제가 저꼴 날 수밖에...
- 와이타임즈 2024-11-22
- - 거대한 자금낭비의 장이 되고 있는 고속 철도 건설 - 늘어나는 부채, 지방정부도 이를 감당 불가능 - 구제불능의 중국, 고속도로, 공항에 돈 쏟아넣고 있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