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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2,3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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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청년 그린잡으로 기후 위기 대응 ‘청년업 GREEN’ 참여자 모집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9
-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환경 분야의 새로운 청년 직업 모델 도출을 위해 2021 청년 직업 실험 지원사업 ‘청년업: GREEN’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기후·환경 위기 대응 및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청년의 창의적인 직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2021 청년 직업 실험 지원 사업 ‘청년업 GREEN’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업: GREEN’은 다양한 주제로 청년 직업 모델을 창출하는 기존 지원 사업인 ‘청년업’에서 기후·환경 분야에 집중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지원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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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자극 없는 세상을 견딜 수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5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귀를 막고 싶은 사람들바야흐로 '고자극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는 정말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자극의 늪을 헤엄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본래 사람은 깨어 있는 내내 수많은 자극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요즘에는 원하는 경우라면, 업무 중이든 길을 산책 중이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이든, 언제든지 자극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자극을 몸에서 떼어놓기도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이제 사람들은 자그마한 '도파민 상자'와 같은 휴대폰을 어디든 들고 다니며, 집에서 혼자 음악을 감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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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는 대로 보이는 세상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0
-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약속 시간까지 30분이 남았다. 본인은 이미 약속 장소에 도착하였고 친구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드는가 ‘아, 30분이나 남았네.’라는 생각이 들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면, 똑같이 약속 시간까지 30분이 남았는데, 약속 장소에 예정 도착 시간이 30분을 훌쩍 넘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은가? ‘아, 30분밖에 안 남았어?’라는 생각이 들 것 같지 않은가? 시간은 똑같이 30분이 남은 상황인데 하나의 상황에 대한 생각 차이가 이렇게 다를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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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세운일대 도심 제조·인쇄산업×예술 협업작품 전시
- 뉴스포인트 2021-03-19
- 포스터[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서울 중구 산림동에 위치한 을지예술센터(서울 중구 창경궁로 5 다길 18)에서 「을 – 이야기, 재료, 실험」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전시회 제목에 사용된 ‘을’은 ‘을지로’ 지역명의 머릿글이며, 문장에서 관계를 잇는 목적격 조사이기도 하다.서울시는 2016년부터 시작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세운 프로젝트 주민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이번에는 세운상가 일대 도심 산업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3명의 작가들이 이 일대 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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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것은 예쁘다?필자는 소위 말하는 ‘예쁜 쓰레기’ 수집가이다. 이제까지 모은 ‘예쁜 쓰레기’ 중에는 펄이 들어가서 빛을 비추면 반짝거리는 유리 잉크병, 투명해서 내부까지 다 보이는 레진 장식품, 유리로 만든 오르골 등이 있다. 게다가 요즘에는 유튜브로 스테인드글라스 공예나 투명한 레진아트 영상을 챙겨본다. 왜 이런 것들에 끌리는지는 알 수 없었다. 주변 사람들이 “그런 게 왜 좋아?”라고 물으면 “그냥 예쁘잖아.”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들도 예쁘다는 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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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매입가보다 싸게 내놓을 수 없어요!” 경제적 손실을 불러오는 비합리적 경제적 의사결정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9
- [The Psychology Times=이도윤 ] “이 물건은 8만 원 정도면 팔리지 않을까?”“조금 낡긴 했지만 3만 원에는 사겠지.” 쓸모없는 물건을 중고 시장에 팔 때 종종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막상 중고 시장에 올린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부여한 가치만큼 나의 물건이 가치 있다고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소유효과, 내 것이기에 가치 있는 것행동경제학의 아버지이자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맨(Daniel Kahneman)은 1990년 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코넬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당 연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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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 남은 페트병 녹차의 항균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4
- [전남인터넷신문]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아침과 저녁은 서늘한 날씨의 가을 기온이 되었으나 한낮의 차 안은 아직 여름 못지않게 더운 날씨이다. 차 안의 온도가 높다 보니 차 안에서 음료수를 먹고 남겨놓은 페트병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시기이다. 운전자들은 보통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페트병 음료를 선호한다. 먹고 남은 것은 주차하고 나서 갖고 내리는 사람도 있으나 승차 시에 다시 먹으려고 차 안에 두고 내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플라스틱병에 입을 대고 마신 후 남겨둔 음료수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이 음료수를 마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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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생일로 설정한 비밀번호는 잊혀지지 않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6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다음 빈 칸에 자신이 생각나는 단어를 채워보자.1. 내 휴대전화의 기종은 ( ) 이다.2. 나만 ( ) 같은 사람들과 ( )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걸까?3. 우리 좀 더 ( )하면 ( ) 할 수 있을 거야.4. 내 반려동물의 이름은 ( ) 이고, ( )처럼 생겼다.이제 위의 문제들을 가려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를 떠올려보자.이 실험은 폴커 키츠, 마누엘 투슈라는 독일 심리학자가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제시한 실험을 필자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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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니젠, 렌질루맙 치료제 CMA 위한 모듈 MHRA에 일체 제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0-13
-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지칭되는 면역과잉반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사이자 주요 후보 의약품으로 렌질루맙을 보유한 휴머니젠은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에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위한 렌질루맙 치료제 조건부판매승인(CMA)을 위한 위험 관리 계획과 소아과 조사 계획을 비롯한 계획된 모듈 일체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사진) 휴머니젠, 렌질루맙 치료제 조건부판매승인 위한 모듈 일체 제출영국 의약품규제청은 이미 이전에 코로나19 사전 검토 가속 신청을 승인했다. 카메론 듀란 휴머니젠 CEO는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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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편견에 가두고 있진 않은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5
-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이라는 인물에 대해 혹시 들어본 적이 있는가?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라는 섬의 조각가 혹은 왕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키프로스의 실제 인간 여인들을 좋아하지 않아 오직 조각을 하는 데에만 전념했던 인물이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머릿속으로 그린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여인상을 조각하였고, 그는 그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조각상은 무생물이었지만, 피그말리온은 마치 그 조각상이 마치 실제로 살아있는 양 행동하며 매일 그에게 사랑을 속삭였고, 그 모습을 본 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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