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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1,8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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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1분기 미국에서 역대 최대 매출 기록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4-06
- 대한전선이 1분기 미국에서 700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 대한전선이 미국 현장에서 초고압케이블을 설치하고 있다.대한전선은 동부의 뉴욕과 펜실베니아, 서부의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지역 등에서 고르게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제품군은 MV(중압) 케이블부터 345kV의 EHV(초고압) 케이블 및 접속재까지 다양하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3월에 뉴욕에서 수주한 약 140억원 규모의 138kV 케이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맨홀과 관로 등 기존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케이블과 시스템을 교체하는 특수한 방법이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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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관악대로 지중화 2025년까지 완료...우체국사거리∼비산고가 금년 하반기 착공예정
- 뉴스케이프 2021-01-15
- 월곶∼판교선이 통과하게 될 안양 관악대로의 가공선로(이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지상으로 노출된 약 9㎞ 구간 전신주와 가공선로를 지하화 함으로써 관악대로 일대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이 확보되고, 도시미관 전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가 관악대로 전선지중화 사업의 그 첫 단계로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부터 비산고가 앞까지 0.91km에 대해 올해 하반기 착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형 뉴딜의 그린뉴딜 분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첫 구간에 대해 사업비 약55억원을 투입,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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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거리 전봇대 뽑고 전기줄 땅 속으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4
-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는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대의 도보여건을 대폭 개선한다. 시는 지난달 22일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보행 및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전선 지중화사업(이하 지중화사업)을 착공했다. 시는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만호동과 유달동을 관통하는 원도심 번화로를 중심으로 4개 구간, 2.15km를 대상으로 연내 준공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지중화사업은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한국전력.통신사와 공사비를 각각 50%씩 부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등록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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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관악대로 지중화 2025년까지 완료 .. 우체국사거리 ∼ 비산고가 금년 하반기 착공추진
- 경기뉴스탑 2021-01-15
- 관악대로(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 월곶∼판교선이 통과하게 될 안양 관악대로의 가공선로(이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추진된다. 지상으로 노출된 약 9㎞ 구간 전신주와 가공선로를 지하화 함으로써 관악대로 일대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이 확보되고, 도시미관 전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가 관악대로 전선지중화 사업의 그 첫 단계로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부터 비산고가 앞까지 0.91km에 대해 올해 하반기 착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형 뉴딜의 그린뉴딜 분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첫 구간에 대해 사업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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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사우디에 합작 법인 설립 및 신규 공장 건설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3-10
-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 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과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의 살렘 부회장, CEO 갈렙이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JV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번째 초고압 케이블 공장으로,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 투자 파트너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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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겨울철 주택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30
-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 취급이 많고 실내 생활이 증가하면서 화재위험요인 또한 증가한다.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17년~’21년) 겨울철은 봄철 다음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많으며, 특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계절이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전기화재의 원인은 전선이 짓눌리거나 피복이 손상되면 단락이나, 누전이 발생하게 되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과부하의 원인이 된다. 또한 콘센트가 먼지, 습기에 오랫동안 방치되면 스파크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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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 신임 회장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계열사 9곳 CEO 교체
- 더밸류뉴스 2021-11-26
- LS그룹 차기 회장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결정됐다. LS그룹은 2013년 LG그룹에서 분리됐고 구자홍 초대 회장에 이어 구자열 현 회장이 그룹을 이끌어왔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것을 포함해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을 골자로 하는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발령일은 내년 1월 1일자이다. ◆미래혁신단서 디지털·애자일 혁신 주도 LS그룹은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서 16위에 지정됐다. 지난해 기준 계열사는 모두 58곳이며 그룹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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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보급로 잃은 러시아, 크름반도도 위험하다!
- 와이타임즈 2022-11-23
- [우크라의 헤르손 탈환, 크름반도를 위험에 빠뜨리다!]우크라이나가 지난 3월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핵심도시 헤르손을 탈환하면서 전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러시아군은 헤르손에서 철수한 병력을 친러 분리주의자들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는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전선으로 재배치하면서 국면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같은 전황을 전하면서 “러시아군은 오히려 헤르손 철수로 주요 보급선이 끊길 위험이 커지면서 2014년 강제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름반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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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좌절된 푸틴의 꿈, “실패로 끝난 러시아의 여름 대공세” 와이타임즈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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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 경기뉴스탑 2023-12-05
- 축사 화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축사시설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에는 2만 6,293곳의 축사가 있는데 지난 2018~2022년 최근 5년간 경기지역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438건으로 14명이 부상을 당하고 356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70~80여 건의 축사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계절별로는 겨울철(12~2월‧42%)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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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 국제 인증 획득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8-02
-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수준의 HVDC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사진) 대한전선이 한전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KEMA Laps의 입회 하에 인증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525kV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 초고압직류송전) 육상케이블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KEMA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국내 최초로 500kV 전류형 HVDC를 개발한 데 이은 의미있는 성과다.525kV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HVDC 케이블 중 가장 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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