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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1,6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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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동전쟁’에 빠져든 북한, 김정은 큰 실수했다!
- 와이타임즈 2023-11-05
- [“北, 하마스 등 친이란 무장세력에 군사훈련과·무기제공”]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대량의 무기를 지원해 준 것이 사실로 드러나는 와중에,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북한이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미국의 대북정책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또한 중국의 입장까지 난처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 10월 23일 “북한이 중동의 전투적 비(非)국가 행위자들에게 무기를 공급해 온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면서 “북한은 하마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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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인도-중국군 국경서 또 충돌, 2년만에 최대규모
- 와이타임즈 2022-12-14
- [인도·중국군, ‘몽둥이 전투’ 2년만에 또 충돌]인도와 중국이 국경에서 또 충돌했다. 블룸버그는 12일(현지시간) “인도 북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州)에서 인도군과 중국군이 충돌했는데, 이는 2020년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양국군 사이에 발생한 충돌”이라면서 “지난 9일 일어난 이 사건으로 인하여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측 군인은 이날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타왕 지역의 국경에서 충돌했는데, 300∼400명의 중국군이 실질통제선(LAC)을 침범하자, 인도군이 이를 막아서면서 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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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실상 항복한 푸틴,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
- 와이타임즈 2023-06-26
- [36시간의 대혼란, 푸틴은 사실상 항복했다!]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코앞까지 거침없이 진격하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이 하루만에 마무리됐다. 비록 벨라루스의 중재로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등에 칼이 꽂혔다”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하던 푸틴 대통령은 이로 인해 사실상 항복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와 함께 권위의 실추로 인해 러시아의 혼돈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로 향하던 반란군들이 극적으로 크렘린궁과 타협을 하면서 반전으로 돌아섰지만, 이번 쿠데타는 푸틴이 지난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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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항모 랴오닝함과 산둥함의 대굴욕
- 와이타임즈 2023-04-22
- [중국 항모 랴오닝-산둥함, 서태평양서 원양훈련]중국의 제1호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이 서태평양에서의 원양 작전 수행 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고, 제2호 항모인 산둥함도 미국령 괌에서 약 700㎞ 떨어진 해역까지 진출하면서 작전 영역을 제1도련선까지 넓혔다고 평가하는 등 최근들어 부쩍 항공모함의 원양훈련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중국중앙TV(CCTV)는 21일, “랴오닝함이 서태평양의 모 해역에서 함재기 J-15를 출격시키는 등 경계 근무와 전비 대기 태세를 유지하면서 방공과 대잠 훈련을 통해 항모 전단의 원양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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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코너로 몰리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2-28
- [우크라이나에서 번지는 반중 정서]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직접 공격하면서 전쟁의 참화를 일으킨 가운데 이를 감싸고 돌던 중국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거센 반발에 직면하면서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홍콩 명보는 27일 “중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중국 네티즌들의 대다수가 러시아의 침공을 지지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반중(反中) 정서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홍콩 명보는 27일 “중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중국 네티즌들의 대다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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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미사일에 연료 대신 맹물 채웠다!” , 시진핑 경악
- 와이타임즈 2024-01-08
- [“中 미사일에 연료 대신 맹물 채웠다!” 드러난 군부 부패]그럴 줄 알았다. 우리 신문이 중국 군부의 부패를 지적하면서 러시아 군부의 부패가 중국인민해방군에서도 그대로 재연될 수 있다고 말해 왔는데, 그 말 그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심혈을 기울여 미군과 대항하기 위해 키워왔던 로켓군이 그야말로 맹탕군대인 것이 드러났다.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미 정보당국자들을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최근 대대적인 군부 숙청에 나선 배경에는 군 전반에 퍼진 부정부패로 군사 능력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는 판단이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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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페론주의의 몰락, ‘남미 좌파’ 붕괴 시작됐다!
- 와이타임즈 2023-11-22
- [페로니즘 정권 몰아낸 우파 후보 밀레이]페론주의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에서 “차라리 정부가 없는 것이 국민에게 더 이롭다”며 그동안 아르헨티나를 병들게 만들었던 페로니즘(대중영합주의)의 전면적 폐기와 대대적 개혁을 주창했던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중남미 정치 구도에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아르헨티나는 이제 무정부주의자 대통령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새로 대통령에 당선된 밀레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경제 대국 중 하나인 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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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본색 드러낸 시진핑, “유럽은 美와 갈라서야 한다!”
- 와이타임즈 2024-05-09
- [시진핑 유럽순방 고리로 '美견제', 유럽과 갈라치기 시도]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방문의 두 번째 기착지인 세르비아에서 결국 본색을 드러냈다. 시진핑 주석이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 도착한 날 자체가 1999년 봄 발칸반도에서 나토가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을 폭격해 3명이 사망한 사건의 25주년이 되는 바로 그날이었고, 첫 도착 일성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사실상 미국과 나토에 대한 증오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8일 “시진핑 주석이 세르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일간지 Politika에 기고한 글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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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군사자원 고갈, “전쟁 오래 못간다!”
- 와이타임즈 2022-03-16
- [우크라측 "러시아 군사자원 고갈, 전쟁 수행 불능"]지난 2월 24일,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고문이 현지 언론에 “5월 초 안에는 평화 합의에 이를 것 같다. 더 빨리 성사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그는 이어 “러시아가 군사 자원을 얼마나 투입하는지에 따라 정확한 전쟁 종료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지금이 갈림길이다. 1∼2주 내 아주 가까운 미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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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판이 바뀌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2-03-07
- [우크라 전쟁, 새국면... 미 전역군인 3천명 몰려간다]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리안해도 처절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수도 키이우조차 함락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엄청난 수의 외국인 자원자들이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합류할 뜻을 비쳤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수천 명에 달하는 미국의 퇴역 군인들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참전에 자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수천 명에 달하는 미국의 퇴역 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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