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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비, ‘우리에게도 사계가 존재한다면’ 발매…"섬세한 감성이 보여줘"
- 라온신문 2021-02-15
-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러비(Lovey)가 신곡 ‘우리에게도 사계가 존재한다면’을 발표하며, 서정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러비 다운’ 발라드를 선보였다. 어제(14일) 18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새 싱글 ‘우리에게도 사계가 존재한다면’은 2019년 발매한 EP [27] 이후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노래를 만들고 부르던 지금까지와 다른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지난 가을 계절을 착각해 추운 날씨에 꽃을 피운 벚나무를 보며 곡을 떠올리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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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안전속도 5030, 모두가 참여해야 더 안전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7
-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4.17부터 ‘안전속도 5030’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안전속도 5030은 기존 제한속도가 60km~80km로 제한되어있던 도심부 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로,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등 이면도로를 30km로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제한속도가 겨우 10km 하향됐을 뿐인데 효과가 있을까요?“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보행자 사고에 있어서 시속 60km로 주행하는 차량과의 사고 보다 50km로 주행하는 차량과의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중상 가능성은 20%나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서울, 부산 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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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베이커리 전문점 ‘더브레드 블루’, 안양시에 어려운 이웃돕기 케이크 100박스 기탁
- 경기뉴스탑 2021-12-29
- 비건 베이커리 전문점 ‘더브레드 블루’ 이웃돕기 케이크 기탁식(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달콤한 영양만점의 케이크가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 손에 안겼다.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안양시는 비건 베이커리 전문 기업인‘더브레드 블루’(대표 문동진:안양 비산동 거주/본사: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가 연말연시 성품으로 케이크 100박스(360만원 상당)를 보내와, 가정위탁과 아동복지시설 아동, 어린 자녀를 키우는 장애인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개업한‘더브레드 블루’는 화학식품 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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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누가 당하나 했더니, 내가 당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6
- “보이스피싱을 당했어요, 직업이 교사인데 이런 일을 당하다니 창피해요..”진술서를 작성하던 피해자는 망설이며 직업란을 작성했다. 이 피해자는‘적어도 나는 사기를 당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보이스피싱은 주로 어르신들이 당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60~70대 어르신보다는 40~5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피해자 유형 또한 다양하다. 어르신은 물론이고 젊은 학생 그리고 교사, 공무원, 주부 등 누구나 피해를 당할 수 있다. 피해 액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피해액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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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전통시장 화재 예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0
- 소방조직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화재에 대한 대처 및 예방에 대한 인지는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나 왜 반복되는 걸까? 우선, 첫 번째로 전통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들 수 있다. 대다수의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이다. 시설의 노후화는 물론이고 시설의 시장 특성상 다수의 점포가 협소하게 붙어있어 화재 시 인적·물적으로 큰 재산피해가 발생한다.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으므로 개선사업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다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발생하므로 각 점포 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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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의 기억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9
- [The Psychology Times=신치 ]1999년 여름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에 가기 위해 8차선 대로변을 걸어가는 중이었다. 오토바이 한 대가 나를 지나쳐 50미터쯤 가다가 되돌아와서 내 뒤로 가더니 다시 내 쪽으로 향해 왔다. 내게 어딘가로 가는 길이 이 길이 맞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고는 앞서 가지 않고 내가 걷는 속도에 맞춰 나란히 가고 있다.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오토바이 쪽을 쳐다봤다. 여름이라 남자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바지 안에 있어야 할 몹쓸 물건을 밖으로 꺼내 놓고 있었다. 나는 순간 얼음이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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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치열 "1인 기획사 이후 첫 앨범, 부담감보다 책임감
- 뉴스포인트 2021-04-0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가수 황치열이 2년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을 공개했다. 특히 1인 기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첫 앨범이라 주목 받고 있다."이번에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더 느껴졌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황치열은 이날 텐투를 통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텐투(TEN2)'는 제 이름의 끝자 '열이'의 애칭으로 공식 팬카페명에서 출발해 회사명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의미가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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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 대한 믿음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1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작년 국어 교과 중 감사 편지 쓰기 시간이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누구에게 편지를 써볼래?”하니깐 우리반 아이들이 “스쿨버스 기사 아저씨랑 승차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쓸래요.”하는 것이었다. 나는 내심 담임 선생님인 나나 전담 선생님을 말할 줄 알았는데 다른 분을 이야기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무엇보다 편지는 진심으로 우러나와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러느냐며 그럼 한번 써보라고 편지지를 내주었다.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비밀이라며 꽁꽁 감추고 편지를 보여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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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에게도 장래희망이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커서 뭐 될래?한결같은 이 질문은, 어려서부터 머릿속에 박힌 관념이다.뭘 하고 싶은지가 아니라, 어떤 직업을 가질 거냐고 묻는 이 삭막함을 어릴 땐 알지 못했다.그저 어른들의 물음이었으니, 답을 잘 내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 '장래희망'이라는 학교에서 나눠준 거무튀튀한 종이의 한쪽에 쓰인 그 질문에, 나는 틀린 답을 내어 놓진 않을까 조마조마했다.그렇다면, 나는 커서 뭐가 된 걸까.'장래', 그러니까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희망을 하나하나 쌓아온 그 결과가 지금의 나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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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 The Psychology Times 2022-10-31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살다 보면 무언가에 '빠졌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그 느낌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내가 원해서 빠진 것'과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빠진 것' 이 둘을 말한다. 물론, 예외는 있다. '사랑'은 그 둘을 충족하기도 하고, 어느 하나에 해당될 수도 있으니까.어찌 되었건, 무언가에 빠졌다는 건 헤어 나오기 쉽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이러한 의미에서 나는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빠진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내가 원해서 빠졌다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을 즐기겠지만, 원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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