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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70 39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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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노조, 집배원 2명 과로사 "우정사업본부 처벌 촉구"
- 서남투데이 2022-01-25
- 우체국 노동조합은 지난주 2명의 집배원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배달인력 중심의 충원과 배달역량을 뛰어넘는 물량에 대한 접수중단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2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배원 과로사 방치 우정사업본부 규탄 및 대정부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의 명절 소통기 계획은 배송완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집배원들은 죽음의 배송을 강요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월 4일까지 이어지는 우정사업본부 설 명절 특별소통기간 예상물량은 작년 명절보다 21%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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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토 목포제일정보중·고 김혜진 교사 교육학 박사학위 취득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4
- [전남인터넷신문](재)향토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김혜진 교사(53세, 사회과)가 2023년 8월 24일 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논문은 ‘상호문화 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다문화사회 시민교육을 내용으로 하였다. 특히, 중등교육을 이수하는 늦깎이 성인학생들을 위해 상호문화주의를 기반으로 상호문화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호문화역량인 갈등관리, 존중, 의사소통, 성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상호문화 시민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집단 간의 소통, 관계 교류를 통해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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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 노조, 총파업 이틀째 "이재현 CJ그룹 회장 응답 촉구"
- 서남투데이 2021-12-29
- 민주노총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이하 택배노조)가 택배 요금 인상분의 공정한 분배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지 이틀째를 맞이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응답을 촉구했다. 택배노조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CJ그룹 본사 앞에서 `CJ대한통운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과 이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에 대해 이재현 회장은 그룹 책임자로서 책임지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CJ대한통운이 항의서한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재발 방지에 전력을 다하는 게 아니라 오직 기업 이익만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어렵게 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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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섭 도의원, “전남지역 이주노동자를 전남도민으로 대우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오는 23일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전남지역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이주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주종섭 의원은 “전남지역 이주노동자들은 전남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가정을 이루기도 하는 전남도민이다”면서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각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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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노조, ‘편의시설 개선 촉구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 서남투데이 2022-07-26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은 26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에서 ‘건설노조 편의시설 개선 촉구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인간답게 일(용변) 보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건설노조는 “폭염기 건설노동자들에게 휴게시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인권이고 생존권”이라면서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폭염기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도 현장의 목소리는 듣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건설노조는 “‘건설근로자의 고용 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서 건설 현장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할 편의시설로 화장실·식당·탈의실을 규정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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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중대재해처벌법, 상임위 통과시키겠다"
- 뉴스케이프 2020-12-11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번 임시국회 내에 상임위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통과시킨다는 목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를 위해 다음 목요일 정책의원총회가 소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중대재해법은 제정법이라 거쳐야 할 필수과정이 많고 관련된 범위가 워낙 넓다"며 "법끼리의 충돌이나 여러가지 부분이 있어서 검토해야 할 사항이 상당히 많다. 이해 관계자들이나 현장의 목소리도 심도 깊게 들을 필요가 있다"며 임시국회내 처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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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청년들, 서울시내 배달이륜차 공회전 제한 선언...쿠팡이츠·바로고 등 6개사 동참
- 더밸류뉴스 2023-12-05
-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내년부터 있을 서울시내 이륜차도 공회전 단속을 대비해 지속가능한 배달 환경 조성에 나선다.우아한청년들은 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이륜차 공회전 제한 민·관 선언식’에 참석해 배달 수행 시 이륜차 공회전을 자제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다음해부터는 서울시내에서 이륜차도 공회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배달업계도 지속가능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행사 주관자인 서울시, 우아한청년들, 플라이앤컴퍼니, 쿠팡이츠서비스, 만나코퍼레이션, 바로고, 스파이더크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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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시니어노동조합 8,852명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9
- [전남인터넷신문]전국시니어노동조합(노조위원장 이호승) 조합원 중 8,852명이 9일 오전 11시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선대위 조직본부 미래희망단 산하 시니어노조위원회(상임위원장 이호승)를 출범시키며 이재명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는 지난 8일 한국노총이 대의원 투표를 거쳐 87.49%의 압도적 찬성으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의결한데 이어,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을 지지했던 전국시니어노동조합의 이호승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852명이 선대위 산하 위원회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이재명 더불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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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9620원 확정’에 노사 모두 반발… 서민생계-업계회복 ‘딜레마’
- 여성일보 2022-07-01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보다 460원 오른 9620원(5.0%)으로 정해졌다. 법정 심의기한인 29일을 10여분 남겨두고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지난 2014년 이후 8년 만에 법정기한 내 확정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노동자 측이 끝까지 사수하려던 ‘최저임금 1만원대’는 결국 이루지 못하게 됐다.노동계와 경영계 대표들과 공익위원이 참여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에 정회된 제8차 전원회의를 다음날 오후 3시에 속개하고 열띤 논쟁을 이어갔다.근로자와 사용자 측은 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장 요청에 따라 내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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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화력발전소 사망 사고 막을 수 있었다
- 서남투데이 2020-12-01
- 지난달 28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석탄재를 옮기는 화물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가운데, 석 달 전에도 추락사고가 발생했지만 예산 문제로 조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숨진 노동자의 유가족이 지난달 30일 오후 사고가 난 인천 영흥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과 만나 노동청의 조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날 유가족들은 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원청의 사과,재발방지 대책 수립이 이루어질 때까지 장례를 무기한 연기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노조는 전했다.노조에 따르면 사망한 화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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