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오는 23일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전남지역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이주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주종섭 의원은 “전남지역 이주노동자들은 전남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가정을 이루기도 하는 전남도민이다”면서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각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자 한다”고 간담회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