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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70 1,6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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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11월 광양 가볼 만한 곳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3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가 가을의 서정이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인문의 향기와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1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시는 광양향교, 이균영문학동산, 어치계곡 생태탐방로 등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2일코스를 구성했다.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인서리공원 ~ 광양향교 ~ 이균영 문학동산을 잇는 인문 예술코스다.조선시대 교육과 문화의 중심 공간이었던 ‘광양향교’는 은행잎이 곱게 물드는 11월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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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가을 장미꽃 여행지로도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5
- [전남인터넷신문]아름다움의 대명사인 장미! 장미와 인간과의 역사는 2,000년 이상 되었다. 인간과의 오랜 역사 속에 장미는 많은 품종이 육성되었으며, 등록된 품종만 해도 4만 종이 넘는다. 수많은 품종이 육성된 만큼 꽃 모양, 색깔, 향기, 꽃이 피는 시기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것들이 존재한다. 장미의 여러 가지 특성 중 개화 시기에 따라 일반적으로 구분해보면 봄에 한 번만 피는 장미, 사계성 개화 장미, 봄에 꽃이 핀 다음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조금씩 피는 장미가 있다. 이중 사계성 장미는 사계절 내내 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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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로 만든 술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1
- [전남인터넷신문] 술의 제조에는 주로 쌀, 수수, 밀, 고구마 등의 곡물과 과일이 사용된다. 나무로 술을 만드는 전통은 찾아보기 힘든데, 일본 삼림총합연구소(森林総合研究所)에서는 최근 나무 원료로 술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본 삼림총합연구소에서 나무로 술을 만들게 된 배경은 일본산 목재에 대한 새로운 수요의 창출, 산간 마을의 경제를 활성화, 지역 자생나무를 활용한 술의 제조로 지역 특색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무로 술을 만드는 방법은 삼림총합연구소와 기타 기관에서 개발한 ‘습식 제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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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음악의 영험이 서려 있는 사찰, 심향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5
- 나주평야가 한눈에 들어오는 금성산 동쪽 산기슭에는 심향사(尋香寺)가 있다. 나주공업고등학교와 금성중고등학교 사이에 있는 이 절은 통일신라 시대 때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기록이 없다. 1358년(공민왕 7)에 중수하고, 1789년(정조 13) 몽수(夢守)가 중창하였다. 옛 이름은 미륵원(彌勒院)이었으며, 조선 시대 때는 신황사(神皇寺)로 바뀌었고, 다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지금의 사찰 이름에서 심향(尋香)은 산스크리트어인 간다르바(Gandharva)의 번역어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이다. 힌두교 신화에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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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와 반려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6
- [전남인터넷신문]들깨는 향기가 좋고 식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이다. 일상 생활속에 다양한 용도도 이용되는 들깨를 개에게 주어도 될까? 주어도 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들깨를 먹다 보면 그런 생각도 들 수 있고, 개에게 좋다면 반려견용의 특제품으로 생산과 유통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들깨는 반려견에게 주어도 좋은 식물재료이며, 다양한 영양소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들깨에 함유된 영양소 중 칼륨은 염분을 배설해 주기 때문에 혈압 유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것 외에 이뇨 작용에 의해 몸의 부기 경감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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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 딸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2
- [전남인터넷신문]흰색 딸기는 딸기가 익으면 빨간색이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흰색 딸기는 다소 낮선 모습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대형마트의 딸기 판매장 앞에서 진열된 흰색 딸기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 정도를 살펴보니 문의나 구매량 정도가 현저히 낮았다. 딸기는 원래 익으면 붉은색이 된다. 사람들은 딸기가 붉은색이 되면 익었다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딸기의 붉은색 = 식용’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실제로 많은 종류의 어린 딸기는 생장 과정에는 붉은색이 나타나지 않고 익었을 때 붉은색이 된다. 딸기 열매가 붉은 이유는 과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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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꽃의 저장과 관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21
- [전남인터넷신문]식용꽃은 생화, 건조화, 냉동화 등 여러 가지 유형으로 유통되나 국내에서는 주로 신선한 생화상태에서 유통된다. 신선한 꽃은 호흡 등 생리활성이 진행됨에 따라 노화현상이 일어나고, 건조에 의해 변형과 상품 가치가 떨어지므로 적절한 관리는 필수적이다. 생화 상태에서 유통되는 식용꽃을 저장하려면 ① 식용꽃(생화)을 상품 팩 혹은 지퍼락 등으로 밀폐하여 건조를 막는다. ② 직사광선 및 고온 다습을 피해 시원한 곳(채소실 혹은 냉장실에서 3-7℃ 정도)에서 보관한다. ③ 수확 후 냉장 보관한다면 최대 1주일 이내에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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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꽃, 소득작물 측면에서 육성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08
- [전남인터넷신문]먹을 수 있는 꽃에 대해 영어로 edible flower라고 한다. edible은 ‘먹을 수 있다’, ‘식용의’라는 의미이며, ‘flower’는 꽃이다. 우리말로는 식용꽃이다. 꽃이라면 관상용을 생각하기 쉬운데, 식용꽃은 먹을 수 있는 꽃으로 한정된다. 꽃집에서 팔고 있는 관상용의 꽃이나 정원에 피어 있는 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식용이 가능한 꽃으로 먹을 수 있는 종류를 선택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음식으로 재배된 꽃이다. 식용꽃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3,000년부터 꽃을 요리용으로 사용했다.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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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현상과 콜롬비아 커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3
- [전남인터넷신문]유엔 세계기상기구(WMO)는 올여름에 엘니뇨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엘니뇨(el Niño) 현상은 남미 부근의 적도 지역 해수면 수온이 평균보다 높은 상태가 계속되는 현상이다. 해면 수온이 평균보다 낮은 상태가 계속되는 현상은 라니냐(La Nina) 현상이라 부른다. 엘니뇨와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홍수나 가뭄 등의 이상 기상이 일어나기 쉬워진다. 콜롬비아에서는 이 엘니뇨 현상에 의해 강수량이 대폭 줄어 가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그 영향은 농업, 특히 커피 산업에 영향에 미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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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제조용 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1
- [전남인터넷신문] 일본에서 전통 청주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쌀을 술쌀(酒米)이라 한다. 양조용의 술쌀은 쌀알의 모양, 모양, 성분 등에서 식용 전용 쌀과 차이가 있다. 그래서 1951년 이후부터는 양조용 쌀에 대해 정식으로 농산물 규격을 정해서 분류해 놓고 생산량 등에 대해 통계 조사를 하고 있다. 양조용 쌀은 식용 쌀에 비해 쌀 알갱이가 조금 크고, 심백(心白) 등의 특징이 있는데, 식용으로도 가능한 쌀이다. 심백(心白)이란 쌀의 중심부에 있는 백색의 불투명한 것이다. 하얗게 보이는 심백에는 공동이 있고 조직이 부드러워 누룩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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