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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80 29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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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감나무의 원인과 감나무 재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9
- [전남인터넷신문]감나무(Diospyros kaki)가 부분적으로 검게 된 것을 먹감나무라고 한다. 먹감나무는 감나무 종류 중에서 별도의 품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감나무 중에서 어떤 이유로 먹물이 든 것처럼 된 것이다. 먹감나무는 성장이 느리고, 재질이 단단하며, 검은색 무늬가 있다. 조직의 밀도가 높고, 단단하여 가공성이 떨어진다. 검게 물든 부분과 물들지 않은 부분의 수축률이 달라 건조 중에 깨지거나 틀어지기도 하므로 수년 동안 조심스럽게 자연건조를 해야 한다. 감나무의 자른 부위에 검은 문양이 나와 있어도 막상 잘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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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수 있는 필름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3
- [전남인터넷신문]태국의 바이오 기술 개발 업체인 에덴 애그리테크(Eden Agri-Tech)는 먹을 수 있는 필름(가식성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액체로 된 이 필름은 청과물 등의 표면에 바르면 막이 형성되어 신선도가 유지되고, 필름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日本農業新聞. 2020. 12. 20.). 가식성(可食性) 필름(Edible film) 개발은 에덴 애그리테크가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다. 12세기 경 중국 남부에서는 오렌지와 레몬을 수확한 후 북경으로 보내기 위해 왁스액에 담가서 표면을 왁스(지질, 脂質)로 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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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음식점에 공급되는 달걀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달걀 유통‧공급을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를 가정용에서 업소용**까지 확대‧시행한다. *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 : 해썹(HACCP)을 적용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소에서 전문적으로 달걀을 선별·세척·건조·살균·검란·포장한 후 유통 **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위탁급식업,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현재 백화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달걀에 대해 선별·포장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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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농가 경영 안정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개정 건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0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최근 기상이변 등에 따른 피해 농가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이 경영 안전망으로서 제 기능을 다하도록 관련법 개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보험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지난 2020년, 5년 중 수확량의 최젓값을 제외하는 기존 안에서 모든 값을 적용토록 하는 등 보험 가입 금액 산출 방식을 변경했다. 또 사과, 배, 단감, 떫은감 과수 4종의 경우 적과 전에 발생한 재해 보상기준을 80%에서 50%로 하향했다. 2021년에는 할증률을 30%에서 50%로 상향하는 방식으로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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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분지의 잊혀진 토양 개량제, 바이오숯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5
- [전남인터넷신문]농업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아마존 분지의 잊혀진 문화 기술인 바이오숯(Biochar)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숯은 380-1000℃의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 생산된 숯이다. 열분해된 생물연료(biomass)를 토양 첨가제로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아마존 지역의 테라 프리타(Terra preta)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Terra preta(테라 프리타)는 포르투갈어로 검은 흙이라는 뜻이다. 남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에서는 옥시솔(Oxisols, 열대 지방의 붉은 흙) 토양이 대부분으로 풍화와 산성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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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의회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 이하 ‘전남농관원’)은 지난 1월 26일 담양군에 소재한 홍콩 수출용 딸기 재배 작목회를 대상으로 수출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의회를 농관원전남지원 담양사무소에서 실시하였다.전남농관원은 그동안 수출용 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수출국별 맞춤형 안전관리로 국내 농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해 왔다. * 수출농산물 안전성조사 (’20) 295건 → (’21) 265 * 수출농산물 안전성조사 부적합률 (’20)12.9% → (’21)6.2% ‘수출농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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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인삼농가, 봄철 저온 피해 예방 하세요
- 뉴스포인트 2021-03-30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과수, 인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월말부터 4월 중순 사이 발생하는 저온현상에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의 3개월 전망(3월 23일 발표 기준)을 보면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 경향을 보이겠으나, 상층의 찬 공기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봄철 저온현상은 주로 4월 상순경에 발생했으며 특히 과수(사과‧배)와 인삼 작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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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과 포장지 재료로 기대되는 연잎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0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에는 연 재배지와 자생지가 많다. 연 재배지에서는 연근과 연꽃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는 잎을 수확하여 가공 또는 출하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방치하고 있다. 연잎이 방치되는 이유는 판로가 마땅치 않고 생산성이 낮으며, 용도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연잎은 현재 차와 연밥 등 음식을 감싸는 데 이용되나 그 수요가 많지 않은 편이다. 새로운 용도와 소비처를 모색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도 지금의 상황에서 개선될 여지가 없다. 연은 수심이 낮은 방죽, 저수지, 담수가 쉬운 논에서 재배가 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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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숯과 탄소 중립 담양 딸기 기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2
- [전남인터넷신문]온실가스 감축에 유효한 바이오숯(Biochar)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숯은 바이오매스(biomass)를 350℃ 이상의 온도에서 열분해해서 유기체를 숯으로 전환한 것이다.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체는 분해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되는데, 바이오숯으로 만들면 유기체에 함유된 탄소가 수백년 이상 안정적인 형태로 고정되므로 온실가스 격리 수단으로서의 활용이 증가되고 있다. 바이오숯이 탄소 격리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음에 따라 일본에서 복숭아와 포도 생산 1위 지역인 야마나시현(山梨県)은 겨울철에 전정된 가지를 모아서 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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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김의겸 "유감" 與 "사퇴"
- 와이타임즈 2022-11-24
- ▲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통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향해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전주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폭로했던 심야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국감장에서 대국민 거짓말 잔치를 한 셈"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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