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식약청은 무화과 등 호남 지역 대표 농‧축‧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수거‧검사한 결과 동물용의약품이 검출된 3건을 적발했다.

이번 검사 대상은 ▲영암 무화과 ▲해남 고구마 ▲제주 감귤 ▲익산 닭고기 및 그 가공품 ▲나주 오리고기 및 그 가공품 ▲영광 굴비(참조기), 수입 부세 ▲보성 꼬막 ▲여수 서대 ▲고흥 돌문어 ▲완도 전복 ▲고창, 강진 민물장어 ▲제주 은갈치로 총 12개 품목 110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