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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90 9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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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4
- 가톨릭프레스 2021-06-08
- “당신의 보물이 있는 곳,거기에당신의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퍼즐 치고는 너무 쉬운 퍼즐이지만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퍼즐이기도 하다.마태 6,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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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한 그 분이 하는 말
- 가톨릭프레스 2024-03-21
- 처음처럼-2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반갑습니다.”“두려워하지 마시오.”“갈릴래아에서 나를 볼 것이라고 알리시오.”그 말씀을 들은 여인들은 복되다!맨 먼저 여자들에게 나타나시다 (마태 28,9-10)그런데 마침 예수께서 그 (여자)들에게 마주 오시며 "반갑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여자들은 다가가서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했다. 그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물러가면 거기서 나를 볼 것이라고 알리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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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12
- 가톨릭프레스 2022-04-20
- 언제나 그렇다빠진 자리에 또 빠지고떨어진 자리에 더 깊이 빠지니한 사람의 개인이든동아리거나, 공동체거나, 나라거나, 민족도모두 한 모양새다그러니 역사를 외울 생각은 애초에 하지를 마라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니역사에서 배우고역사로서 살아라그러지 못하면“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악령의 재침에 대한 경고 (마태12,43~45)“더러운 영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메마른 곳에서 헤맵니다. 그러나 찾지 못합니다. 그 때에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고 합니다. 그리고 가서 보니 그 집이 비어 있을 뿐 아니라 말끔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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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1
- 가톨릭프레스 2022-01-25
- “당신입니까?”하여, 묻는 자는 복되다“듣고 보는 대로”하여, 실상에 눈뜬 자는 복되다“알리시오”하여, 전하는 자는 복되도다요한 세례자의 질문에 답하시다 (마태11,1~6)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지시하시는 일을 마치고 나서 (유대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며 (복음을) 선포하려고 거기서 옮겨가시게 되었다. 요한은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전해 듣고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그분께 "당신이 오실 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게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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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는 이런 이들의 것입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03-07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8어린이가 단순하기 보다는예수가 단순한 것이다제자들은 여러 생각을 하지만예수는 한 가지 생각만 하는 것이다하늘나라를 곡선으로 생각하는 이들에게예수는 직선으로 가리키는 손가락이다하늘나라는 이런 이들의 것이라고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마태 19,13-15)그 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러자 제자들은 저들을 나무랐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을 그대로 두시오. 그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가로막지 마시오. 사실 하늘나라는 이런 이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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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낙연 BTS 병역특례, "본인들이 병역특례 굳이 원하지 않는데.."
- 뉴스케이프 2020-10-08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당내에서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예술인 병역특례 제공 주장이 나온 것에 대해 지난6일 "논의가 정치권 마음대로 번져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신중론을 펼쳤다.이 대표는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계 긴급현안 간담회'에서 "국민께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본인들이 굳이 원하지 않는데 정치권에서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이 어떨까 싶은 조심스러운 생각이다"라며 이렇게 말했다.이 대표는 "만약 BTS가 군대에 간다면 거기서도 활동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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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
- 가톨릭프레스 2022-07-26
- 본론 같은 예고편의 시작눈여겨보라늘 일은 가까운 곳에서, 발밑에서 시작하니머잖아 찾아올 일담담히 맞으라설마 이것이 하늘의 일이랴 싶기도 하겠지만늘 그렇게 다가오느니기꺼이 맞으라나자렛에서 배척당하시다 (마태 13,54~58)그분은 당신 고향으로 가시어 그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이 깜짝 놀라서 말하였다. "어디서 이 사람한테 이런 지혜와 기적들이 (내렸을까)? 이 사람은 장인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암이라 하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또한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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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기억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4
-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기억되자한순간을 만났어도잊지 못하고살아가는 사람이 있고,매순간을 만났어도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내가 필요로 할 때,날 찾는 사람도 있고,내가 필요로 할 때,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내가 좋은 날에 함께 했던 사람도 있고,내가 힘들 때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사람의 관계란우연히 만나관심을 가지면인연이 되고,공을 들이면필연이 된다.얼굴이 먼저 떠오르면보고싶은 사람이고,이름이 먼저 떠오르면잊을수 없는 사람이다.외로움은 누군가가채워 줄 수 있지만,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채울 수가 없다.동성간에 이성간에 노소간에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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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피켓 시위로 문재인 대통령 맞이하는 국민의힘
- 서남투데이 2020-10-28
-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예산안과 관련해 28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진행한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 시정연설에 참석하되 피켓으로 항의를 전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문 대통령이 입장할 때 그 옆에 길게 늘어서서‘이게 나라냐’, ‘나라가 왜 이래’등의 피켓을 들고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 특검 도입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가 요구한 10개 질의에 대한 답변도 없는 상태에서 특검 요구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며 “거기에 대한 야당과 국민의 의사를 피켓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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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7
- 가톨릭프레스 2022-03-16
- 안식일,요즘 말로는 주일이교회법 준수의 하이라이트처럼 여기는 자들에게는껄쩍지근 했겠지만사람이 양보다 귀하고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예수는 담담히 말했을 뿐살리자고 하는 마음에죽이자고 달려드니어쩌랴손이 오그라든 병자를 낫게 하시다 (마태 12,9~14)그리고 예수께서는 거기서 옮겨 그들의 회당으로 가셨다. 그런데 마침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께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어도 됩니까?" 하고 물었으니, 여차하면 그분을 고발하려는 것이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가운데 양 한 마리를 가진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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