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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월 나들이·농작업 시 긴 소매옷 입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나들이,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기 위해 긴 소매옷 입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심각한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출혈,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질 수 있는 감염병이다.참진드기는 농경지 외 텃밭, 농로, 개울, 산 등 잔디와 낮은 식물로 덮인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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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와 반려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6
- [전남인터넷신문]들깨는 향기가 좋고 식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이다. 일상 생활속에 다양한 용도도 이용되는 들깨를 개에게 주어도 될까? 주어도 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들깨를 먹다 보면 그런 생각도 들 수 있고, 개에게 좋다면 반려견용의 특제품으로 생산과 유통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들깨는 반려견에게 주어도 좋은 식물재료이며, 다양한 영양소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들깨에 함유된 영양소 중 칼륨은 염분을 배설해 주기 때문에 혈압 유지를 기대할 수 있는 것 외에 이뇨 작용에 의해 몸의 부기 경감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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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ADHD 약, 부작용을 겪는 아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용량이 부족하면 약효가 없다. 그대로다. 하지만 용량이 많으면? 아이가 추욱 쳐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구토를 했다. 그제야 이 약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부작용을 겪기 바로 전 단계로 용량을 낮추었다. 그러자 다시 활기 넘치는 아이로 돌아왔다. 추욱 쳐져서 마치 침전물 같이 다운되어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과잉 행동이나 충동 조절을 하지 못하는 것보다 보기에 고통스러웠다. 차라리 안 먹는 한이 있더라도 너무 과하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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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폭염 속 온열질환 바로 알고 예방하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2
- 30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비교적 가벼운 일사병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까지 온열질환 종류는 다양하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노인과 아이, 만성질환자는 실외 활동 시 고온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하자. ▶ 장시간 더위에 노출된 상황에서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이 부족하다면 ‘일사병(열탈진)’장시간 고온 환경에 있으면서 수액 보충이 원활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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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여름철 폭염, 얕잡아보다 큰코다칩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7
-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습니다.어떤 시설을 가도 에어컨을 틀어놓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들의 옷은 점점 가벼워졌지요. 어떤 날에는 더위를 먹어서 현기증이 좀 나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엎드려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곧 우리가 폭염을 만날 수도 있기에 오늘은 ‘폭염을 대비하는 지혜로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에 대해 알아볼까요?<<일사병>>-땀이 많이 나고 창백해짐-체온 37 ~ 40도-구토, 두통, 피로 등 <<열사병>>-땀이 나지 않고, 피부가 붉어짐-체온 40도 이상-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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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발생
- 뉴스포인트 2021-06-09
-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SFTS 검사결과 올해 처음으로 환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공주시에 사는 50대 여성이 근육통과 전신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보여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환자는 2주전에 방문했던 풀밭에서 진드기에 노출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SFTS는 주로 4~11월에 원인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도), 오심, 구토, 설사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예방백신은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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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비브리오패혈증균 '여름철 감염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 2021-06-1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인근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하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5~6월에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한다.증상으로는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전신 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등의 증상을 동반한 출혈 및 홍반, 수포, 괴사 등 피부병변이 발생하고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5~9월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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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7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6일~14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등), 결막충혈,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료제나 예방백신은 없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풀밭에 옷 벗어두지 않기 ▲풀숲에 들어갈 때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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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예방수칙 지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5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농번기가 한참인 4월~11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진드기에게 물린 흔적 또는 진드기를 맨눈으로 확인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해 도시에서도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주로 가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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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가을철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추석 명절과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다.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의 감소로 사망할 수 있으며 담양에서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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