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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3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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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중마도서관, 제58회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 큰 호응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중마도서관은 지난 16, 17일에 진행한 ‘어린이 영자 신문 동아리’와 4월 가족 클래식 공연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58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운영된 ‘어린이 영자 신문 동아리’는 어린이들이 도서관 내 비치된 ‘키즈타임즈’에서 읽고 싶은 기사를 찾아 영어 선생님과 함께 여러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 영어 문장 배열에 대해 학습하도록 했다. 동아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긍정문·부정문 깃발 게임과 영어 기사 반복 읽기가 재밌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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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구독할 수 있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9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이거 정말 참신한데?!’ 처음 꽃 구독 서비스를 알게 됐을 때 든 생각이었다. 매주 예쁜 꽃을 집으로 배달해준다니 비용의 부담만 없다면 당장 신청하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못했다. 게다가 내가 사는 곳은 서비스 지역도 아니었다.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다. 월간 잡지처럼, 신문처럼, 이렇게 꽃처럼 사랑도 구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인 사랑. 우리는 매일 사랑을 찾아 헤매지 않는가 하고 말이다.“아, 글이 쓰고 싶다. 그런데 뭘 쓰지?”라고 혼잣말처럼 내뱉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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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문화재단, 2024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
- 오산인터넷뉴스 2024-03-07
- 【오산인터넷뉴스】2024년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수영)에서는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 ‘라무르 앙상블’은 오산 시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릴 수 있는 뮤지컬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에 거주 중인 시민과 오산 관내 사업체에 근로하거나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2024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 인원은 15~20명이며, 접수기간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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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혹시 성냥 가지고 있는 거 있니?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이 대사는 사람이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배구공에 한 말이다. 주인공 톰 행크스는 고립된 무인도에서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배구공에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말동무로 삼는다. 윌슨이라는 자아를 부여해 주긴 했지만, 그래봤자 윌슨은 그저 말하지 못하는 배구공에 불과하다. 하지만, 말을 들어줄 존재가 있다는 것 그 자체로 톰 행크스에게 윌슨은 큰 존재가 되었다. 윌슨이 없었다면, 톰 행크스는 아마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졌을 것이다. 보는 관객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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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가을 타는 것 같아"라는 감정, 기분 탓이 아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8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매미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바람이 불게 된다. 초록색이던 나뭇잎이 어느새 저마다 빨갛게 또는 노랗게 물들고, 그 나뭇잎들이 떨어질 때 우리는 비로소 가을이 왔음을 실감한다. 가을이라는 계절에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감정이 있다. 바로 “가을 타다”라는 표현이다. 이 감정은 우리가 흔히 쓰는 센티함과 비슷한 감정이다. 센티함(sentimental ; 비표준어로 센티하다라고 많이 쓴다)은 감상적이거나 감정적인 특성을 말하는 감정이다. 보통 계절로는 가을, 날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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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을 투자하시면 성격을 완전히 맞혀볼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믿음이 가는가. 아마 이렇게만 듣는다면 대부분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현실에서는 대다수가 이 말을 믿는다. E와 I, N과 S, F와 T, J와 P. 고작 이 8개의 알파벳을 믿는다. 아무 연관 없어 보이는 이 알파벳들은 성격 유형 검사 MBTI의 기본 요소이다. 60개 남짓한 문제를 약 10분간 풀고 나면 ENFP, ISTJ와 같은 네 글자가 당신을 설명한다. 나는 누구일까“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걸 잘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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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 강탈' 소장 욕구 드는 전통주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전통주가 달라졌다. '전통주는 올드하다'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색감, 맛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패키지가 예뻐서 소장 욕구 드는 전통주 어떤 게 있을까? (사진=술샘)◆ 술샘 16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돼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오미자로 만든 술이다. '16'은 술의 도수를 의미하는 한편, 열여섯 살의 아름다움을 뜻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16세가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나이라고 여겼다. 춘향이와 이몽룡의 나이도 16세,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도 16세였다. 술샘 16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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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쓰다듬어줘" 동물들이 애교 부리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5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 한 번쯤 고양이나 강아지 혹은 햄스터 등의 애완동물을 쓰다듬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잘 쓰다듬어 주다가 멈춰본 적도 있는가? 아마 당신의 손길을 느끼던 동물들은 갑자기 사라진 손길에 당황하며 계속해달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쓰다듬어지던 머리를 들이민다거나 혹은 스스로 우리의 손에 자기 신체 일부를 가져다 댔을 것이다. 보호자의 역할을 하긴 하지만 우리는 엄연히 동물과 다른 종인데, 그런데도 동물들은 왜 우리의 손길을 좋아하는 것일까? 쓰다듬음에도 과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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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맛 젤리 줄까, 코딱지 맛 젤리 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9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레몬 맛 젤리와 처음 보는 모양의 코딱지 맛 젤리, 이렇게 두 가지의 젤리를 동시에 판다면 어느 젤리가 더 잘 팔릴까? 후자의 젤리는 기존에 먹던 젤리의 맛이 아니며, 그것과 별개로 애초에 코딱지는 음식의 맛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일차원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당연히 전자의 젤리가 더 잘 팔릴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코딱지 맛 젤리가 더 많은 수요를 얻고 있다. 정확히 두 개의 젤리만 파는 실험이 진행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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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서툰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8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사랑이 가냘프다고? 너무 거칠고 잔인하고 사나우면서도 가시처럼 찌르는 게 사랑이네.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96)의 대사 중에서(출처. 나무위키)1.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당신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고 흥분되는 마약보다도 더 달콤한 것이라고 생각하나요?아니면, 유행가의 가사처럼 '눈물의 씨앗'이라고 생각합니까?분명한 것은 사랑은 각 사람에게 있어서 백인백색(百人百色)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각자 다른 색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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