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7,9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스쳐 지나가는 여행은 NO” 광양의 구석구석을 걸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신록이 짙어가는 5월을 맞아 단순한 드라이브 여행을 넘어, 광양의 구석구석을 느긋하게 걸으며 깊은 인상과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걷기 여행을 제안했다.시는 장엄하고 싱그러운 백운산둘레길을 비롯해 섬진강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을 품은 남파랑길 광양코스 등 광양 곳곳의 특별한 걷기 명소를 추천했다. 신록 짙어가는 싱그러운 ‘백운산둘레길’ 9개 코스(총 126.36km)해발 1,222m 백운산이 거느린 백운산둘레길은 총 126.36km의 명품 길로 ‘천년의 숲길’, ‘외갓집 가는 길’ 등 아름다운 ...
-
-
- 광양시 백운산 국사봉, 핑크빛 철쭉으로 변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백운산 국사봉이 핑크빛 철쭉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예고하고 있다. 매년 4월이면 국사봉은 억불봉을 비롯한 백운산 주 능선들이 한 폭의 수묵담채로 병풍을 이루고, 연분홍 철쭉이 물감을 찍듯 점점이 피어난다. 꽃말이 ‘사랑의 즐거움’인 구봉산 철쭉은 군락으로 장관을 이뤄 등산객과 사진작가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끊임없이 발걸음을 모은다. 해발 532m 국사봉은 백운산이 억불봉, 노랭이봉, 대치재를 거쳐 남향한 지맥으로, 35ha 철쭉 동산, 4km에 이르는 아름드리 편백숲과 함께 가야 ...
-
-
- 임인년,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광양은 추억을 남기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6
- 광양시가 저물어가는 임인년에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듯 광양에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들을 추천한다. 시는 배알도 섬 정원에서 아름다운 놀멍, 미술관 등 예술공간에서 뮤캉스, 구봉산전망대에서 반짝이는 야경을 만끽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겨울 숲캉스로 힐링하고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건강한 먹방을 즐긴다면 오감을 만족하는 여행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알도 섬 정원에서 느긋한 놀(노을)멍배알도 섬 정원은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놀멍 명소로 먼 곳을 향한 멈출 수 없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페른베 공간 ...
-
-
- 차갑고 메마른 겨울, 광양에서 ‘낭만 한 스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차갑고 메마른 겨울을 따뜻한 낭만으로 촉촉하게 적실 수 있는 광양 여행지를 소개했다. ■ 겨울이라 더 신나는 액티비티움츠러들기 쉬운 계절, 광양에는 겨울을 더욱 신나고 경쾌하게 만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와 광양부영국제빙상장이 있다.망덕산과 배알도 수변을 잇는 898m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맑고 푸른 섬진강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짜릿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다이내믹 레포츠’로, 깎아지른 280m 구간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 및 해상보도교와 함께 수변과 포구, 섬을 트라이앵 ...
-
-
- 광양시, 아늑하게 품어주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숲캉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2년 관광트렌드 ‘나의 특별한 순간, H.A.B.I.T.-U.S’에 꼭 맞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숲캉스 명소로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3개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시한 해빗-어스(habit-us)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체계인 아비투스(habitus)에서 차용한 것으로 ‘나’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여행트렌드다. ‘해빗-어스(H.A.B.I.T.-.U.S.)’는 개별화·다양화(Hashtags), 누구와 함께라도(Anyone), 경계를 넘어(Beyond Boundary ...
-
-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 오는 20일부터 본격 출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백운산 고로쇠 수액의 채취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고로쇠 수액 가격은 500㎖×30개 70,000원, 1.5ℓ×12개 70,000원, 4.5ℓ×4개 70,000원이며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청정지역 백운산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된다.뼈에 좋다하여 ‘골리수’라고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미네랄,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공증 개선 효과가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 실험 ...
-
-
- 광양시, 백운산 어치계곡 생태탐방로 전면 개방
- 뉴스케이프 2020-11-10
- 광양시가 단풍이 곱게 물든 진상면 백운산 어치계곡에 생태탐방로 개설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백운산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의3단계 사업으로 개설한 이번 생태탐방로는 진상면 내회교(橋)로부터 어치계곡 수변을 따라 구시폭포까지 총1.25km를 연결한 임도형식의 데크로드다.어치 생태탐방로는 면적(面的)개발이 아닌 선적(線的)개발로 최대한 지형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자연미를 살리는 자연친화적 방식을 추구했다.그동안 산책로가 없어 도로변에서 제한적으로 계곡을 조망했지만 이번 생태탐방로 개설로 한층 가까이 ...
-
-
- 제42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1일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시립국악단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광양향교(전교 안영춘)의 주관 아래 12개 읍·면·동의 화합을 상징하는 합수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참여하는 약수제례, 음복 순으로 진행됐다.쌀쌀한 날씨와 이른 시간이었지만 많은 지역민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고로쇠 수액의 풍성한 채취와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 내 시음 부스에서는 갓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맛볼 수 있어 시민들 ...
-
-
- 광양시, 백운산 자연휴양림 식물생태숲 ‘미스트 힐링계단’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5
- [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식물생태숲’ 진입 계단에 야외 폭염과 미세먼지 저감장치인 안개 분사기 시스템(미스트 폴)을 도입해 지난 3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시스템은 물을 고압으로 분사해 미세한 안개를 분출하는 시스템으로 몸이 젖지 않고 기화할 때 주변 온도를 최대 10℃까지 낮춰준다. 또한, 음이온 발생은 물론 공기 중 미세먼지를 포집해 지면으로 떨어뜨림으로써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 20ha 규모로 조성된 ‘식물생태숲’은 백 ...
-
-
- 광양시, 경쟁력 있는 웰니스관광으로 중국 관광시장 ‘똑똑’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백운산, 섬진강 등의 풍부한 웰니스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섬, 해안, 갯벌, 숲 등 특색있는 남도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중국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21일 중국 현지 의료 에이전시, 여행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20여 명 규모 팸투어단이 백운산치유의 숲, LF스퀘어 등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전라남도 관광재단이 의료·웰니스 관광 활성화 및 중국 현지 관광객 모객을 위해 추진한 팸투어의 일환으로 향후 중국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팸투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