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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6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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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마을을 수호하는 노거수 신규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6
- [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해 상반기 동안 마을 주민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노거수’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36본을 영광군 노거수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 13조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 보호할 가치가 있는 대형 나무를 말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데, 노거수란 보호수 기준에 미달하지만 장차 보호수로 자랄 수 있는 나무를 말한다. 영광군은 지난 2019년 10월 18일 ‘영광군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규칙’조례를 제정하여 보호수 88본과 노거수 40본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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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봄꽃으로 기려요!
- 뉴스포인트 2021-04-0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금천구가 4월 5일부터 8일까지 금나래 중앙공원에서 원예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인 ‘은행나무 보호수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술작가팀 ‘프로젝트 인디고’가 주관한다. 프로젝트 인디고가 정조대왕 능행차의 의미와 애민정신을 재해석해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표현한 플랜트 박스를 금나래 중앙공원에 설치하고, 여기에 주민들은 플로리스트 지도하에 꽃을 심으며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들의 참여로 조성한 화단은 4월 30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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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백련마을 주민들, 마을 전통 살리기 ‘팔 걷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8
-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 대동면 백련마을 주민들이 마을 전통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은 18일 “백련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마을 입구 보호수를 활용한 산책로 조성으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 시책사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3년간 총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백련마을은 매년 정월 대보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선독거리 제사를 하는 전통이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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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폭우로 부러진 포천 천연기념물 오리나무 후계목 생산 추진 .. 유전자 채취해 26일부터 조직배양
- 경기뉴스탑 2024-07-31
- 부러진 초과리 오리나무(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포천)=이윤기 기자]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폭우로 부러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천연기념물 제555호인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수령 230살 추정) 후계목 생산을 추진한다. 초과리 오리나무는 지난 7월 23일 경기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이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밑둥이 뿌리째 뽑혀 소생이 불가능하다”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천연기념물 오리나무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후계목 생산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부러진 오리나무의 가지와 잎눈 등을 채집했고 지난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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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 피해자 부친 “정부는 조두순 영구 격리하겠다는 약속 지켜야”
- 뉴스케이프 2020-09-16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12년 전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켰던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부친이 국민의힘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에게서신을 보내 조두순의 출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피해자의 부친은 서신을 통해 "하루아침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후 12년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 온가족이 악몽 속에 몸부림치며 살아간다"며 "경제활동은 할 수 없고 치료비와 생활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금도 헤매고 있다"고 전했다.또 "조두순의 전 재판과정을 지켜보았지만 제 딸에게 사과도 하지 않았고 반성도 없었다"며 "조두순은 법정에서 자기가 한 짓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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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산림에서 최고의 자생 밤나무는?
- 뉴스포인트 2021-04-0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최대 최고의 자생 밤나무가 광릉숲에 자라고 있으며, 앞으로 보호수 지정을 통한 소중한 수목 자원의 보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광릉숲의 자연림 내에 자라고 있는 밤나무의 추정 수령은 350년이며, 기저 둘레 456㎝, 기저 직경 145㎝, 그리고 수고 14m로서 산림 내에서 확인된 가장 크고 오래된 밤나무이다. 이러한 큰나무들은 수많은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어주는데 광릉숲 밤나무의 경우 버섯류 4종(시루뻔버섯속 등)과 식물 4종(피나물, 작살나무, 겨우살이 등) 등 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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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水原 역사 속의 나무」 발간
- 경기뉴스탑 2021-11-18
- 염태영 시장(가운데) 등이 17일 열린 출간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수원의 나무와 정조대왕, 수원화성에 얽힌 역사를 소개하는 책자 「水原 역사 속의 나무」를 발간했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원이 제작한 「水原 역사 속의 나무」는 ▲수원의 오래된 나무들이 나를 불렀다 ▲조선 시대 수원의 산림정책 ▲수원의 역사 ▲화성신도시는 왜 어떻게 만들어졌나 등 4장으로 구성됐다. 김은경 한국전통조경학회 상임연구원, 김우영 수원지역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이 공동 집필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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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무안 대표 수산물 낙지 자원 회복 위해 두 팔 걷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0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인 무안 낙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자원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낙지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돼 있고 탕탕이, 연포탕, 낙지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수산물이다.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자리매김한 무안의 청정갯벌 낙지는 전국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그동안의 무분별한 남획과 해양환경 변화로 자원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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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한더위 쉼그늘 조성사업 주민들에 큰 인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철 한더위 피서를 위해 추진한 쉼그늘 조성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 쉼그늘 조성사업은 여름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목이나 벤치 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읍·면으로부터 신청지를 접수받아 적정 대상지를 선정해 올해 상반기에 12개소의 쉼그늘의 설치를 완료했다.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나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기 사용을 주저하는 주민들에게 나무 그늘아래 설치된 벤치는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자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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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가거도 나한송 국가보호종 지정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2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에 분포하고 있는 *나한송의 분포 실태에 대한 정밀 기초조사를 실행하여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2023년에 신안군 일원에서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나한송에 대한 중요한 종 생물학적 기초연구로 나한송의 생활사와 서식 환경을 이해함으로써 불법 채취 및 서식지 파괴로 인한 대체 서식지 및 보호수 지정 추진 계획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안군에서는 가거도, 흑산도, 증도, 압해도 등 4개 지역의 5개 장소에서 나한송을 확인했다. 가거도 회룡산 나한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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