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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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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채수민
    사이비가 심리학을 이용하는 방법 (2) 사이비과학, 그리고 심리테스트와 음모론
    The Psychology Times 2024-07-22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저번 기사에서는 사이비 종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이비는 겉으로 보기에는 진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진실을 왜곡하고 그 과정에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다. 사이비 종교는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해서 심리학이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사람의 내면을 파악하고 약점을 잡아서 그들을 교주에게 종속시키기 위해서는 심리학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유사과학이라고도 불리는 사이비 과학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도록 조성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사이비과학이란?7월은 정말 무더운 계절이다. 선풍기를 틀지 않고는 ...
  • 채수민
    사이비가 심리학을 이용하는 방법 (1) 사이비 종교와 심리
    The Psychology Times 2024-07-04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사이비(似而非)의 한자어를 풀이하자면 ‘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것’이다. 즉, 진짜처럼 행세하지만 실제로는 가짜인 것을 뜻한다. 사이비는 사람들을 현혹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이득을 취한다. 가장 유명한, 또 어쩌면 가장 영향력이 큰 사이비 중 하나는 바로 사이비 종교일지도 모른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이비 종교가 어떻게 심리학을 이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사이비 종교사이비 종교에 관한 사건들은 종종 언론에 크게 보도되기도 한다. 필 ...
  • 김승룡
    한국스카우트연맹, 제17회 자랑스런 청소년대상 시상식 성료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9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9일 오후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그리고 내·외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유스히어로상(Youth Hero Prize, 자랑스런 청소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스히어로상(자랑스런 청소년대상)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재능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청소년영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하여 2007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대상을 제정하여 ▲학술 ▲문화·예술 ▲사회봉사·진로 ▲체육 ▲스카우트 부문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
  • 한상일
    화순군, 제42회 군민의 날 행사 성료,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
    전남인터넷신문 2023-10-16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제42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가 1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화순군은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군민의 날 행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한 해를 되돌아보고, 우리 군에 의미 있는 일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118년 만에 폐광한 화순광업소 근로자 200여 명을 특별히 초대해 그 의미를 되새겼다. 식전 공연으로 전비주, 차효린, 최유진, 이성숙, 김연수 등 지역 가수들과 ...
  • 채수민
    도박의 환상과 왜곡
    The Psychology Times 2024-03-07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2월에는 긴 휴일이 있었다. 바로 설 연휴이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을 보는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놀다 보면 흥이 오르기 마련이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게임이다. 아이들은 윷놀이하고, 어른들은 화투를 치기도 한다. 술에 취한 친척 어르신이, 그냥 놀면 재미없으니 돈을 걸고 내기를 하자고 제안하시기도 한다. 이렇게 명절에 모인 가족끼리 돈을 걸고 게임을 하는 것은 법적으로 처벌하지 않는다. 오고 가는 돈의 규모가 크지 ...
  • 채수민
    상처가 있는 치료자들의 이야기 2 - 고통은 날 더 강하게 해
    The Psychology Times 2023-12-22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당신을 위로하려고 애쓰는 그 사람이 때때로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이 단순하고 평온한 말들 속에서 아무 고통 없이 편히 살고 있다고는 생각지 마십시오. 그 사람의 삶에도 수많은 괴로움과 슬픔이 있습니다…그렇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그 말들을 찾아내지도 못했을 겁니다.-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마샤 리네한위의 구절은 마샤 리네한 박사가 매년 졸업식마다 졸업생과 연구원들에게 액자에 끼워 선물하는 문장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DBT ...
  • 채수민
    장기 목표까지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방법 1
    The Psychology Times 2024-01-17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 새해가 밝았다. 이 시기에는 새출발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계획을 끝까지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마음먹은 것을 3일 동안 지키기도 어려운데 몇 달, 몇 년짜리 계획을 지키기는 더 어려울 것이다. 어떻게 해야 장기적으로 계획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실현이 가능한 목표 생각하기꼭 이룰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처음에는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지만, 나중에 그것은 터무니없는 목표 ...
  • 채수민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2-13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아직 기사로 쓰고 싶은 주제는 가득 남았는데 심꾸미 활동이 벌써 끝나버렸다.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심리학은 우리의 삶과 함께한다는 것이다.처음 심꾸미에 지원할 때는 긴장했었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가 아닌 나를 뽑아 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꾸미에 합격하고 처음 비대면 미팅을 했을 때, 오히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인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랐다. 달마다 기자들은 의견 나누기를 하기 때문에, 나는 심리학 뉴스에 올라온 모든 기사를 읽었다. ‘ ...
  • 채수민
    전쟁과 심리학의 역사(2)
    The Psychology Times 2023-11-27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미 중부사령부의 전략, 계획 및 정책 담당 부국장을 맡은 로버트 암필드 준장은 이렇게 말했다. "심리학자는 대원이 전장에서 적을 지배하고 적과 교전하는 동안, 높은 수준의 심리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전쟁 속 심리학1차, 2차 세계대전에서 심리학자들은 지능검사를 개발하여 우수한 군인들을 선발하거나, 셀 쇼크로 고통받는 병사들을 치료하기 위해 애썼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APA(미국심리학회)는 2차 세계대전 참전군인의 정신상태와 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 DSM(정신질환 진단 ...
  • 채수민
    상처가 있는 치료자들의 이야기 1 - 나와 닮은 당신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당신은 비염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간다.' 라고 가정해 보겠다. 당신이 진료받을 수 있는 이비인후과 의사는 두 명이 있다. A 의사는 매우 건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이비인후과 질병을 앓아본 적이 없다. B 의사는 만성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날이 따뜻하면 비염 증상이 조금 나아지지만, 기온이 내려가거나 환절기가 되면 꼭 마스크를 쓰고 진료를 본다. 두 의사의 건강 상태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은 같다고 할 때 당신은 어느 의사에게 진료받겠는가? 누군가는 건강한 A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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