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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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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홍순화
    SK렌터카, 배춧값 들썩에 김치 나눔 전개...제주 ‘한끼 나눔 온(溫)택트’ 전개
    더밸류뉴스 2023-10-18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20%이상 오르고 있어 취약 계층 어르신들 식사 지원을 위해 제주에서 진행하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지역 내 취약 계층 무료 급식소 폐쇄에 따른 결식 인구 증가 및 복지시설 운영난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18일 SK렌터카는 제주도청과 SK핀크스,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도내 결식 어르신 240명을 위해 김치를 담가 직접 배송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SK렌터카가 직접 준비한 김치는 어르신 한 분 ...
  • 김창식
    HD현대중공업, 중남미서 방산 수출 사상 최대 함정 4척, 4.6억불 수주
    서남투데이 2024-03-29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서 함정 4척을 수주하며, 중남미 함정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국내 기업의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로부터 3400톤급 호위함 1척, 2200톤급 원해경비함 1척 및 1500톤급 상륙함 2척 등 총 4억6290만불 규모의 함정 4척에 대한 현지 건조 공동생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금)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시마조선소와 협력해 2029년까지 이들 함정을 순차적으로 페루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이 함정의 설계, 기자재 ...
  • 방주원
    기분이 태도가 될 때, '나'를 의심하라
    The Psychology Times 2023-11-09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 당신은 지금 한 고급 레스토랑에 앉아있다. 연인과의 행복한 기념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에서, 당신은 잠시 자리를 비운 상대방을 기다리며 에피타이저로 나온 수프를 맛본다. 그런데 이게 뭐람? 수프가 차갑다. 크림은 밍밍하고 들어있는 재료엔 탄력이 없다. 한마디로 ‘차갑고 맛없는’ 수프를 눈앞에 둔 당신이 종업원을 부른다. 그리고 한 경우에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나한테 다 식어 빠진 수프를 줄 수 있죠?” 또 다른 경우에 당신은 이렇게 말한다. “수프가 다 ...
  • 방주원
    나의 쓸모로 돌아가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나는 불안한 사람이다. 어릴 적부터 나를 괴롭게 했던 기질적인 불안은 나의 심리보다 타인의 심리를 더 많이 신경 쓰는 쪽으로 발달해 왔다. 20살 성인이 되고, 대학교라는 보다 큰 사회에 나가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도, 나는 늘 불안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했고, 눈치를 봤고, 할말을 고르고 골랐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불안했던 순간은 내가 나의 쓸모를 알지 못할 때였다. 나는 원체 덤벙거리는 성격의 사람인데, 그 어설픔은 더 큰 집단에서 또래 구성원들과 ...
  • 방주원
    우리는 중요하지 않다
    The Psychology Times 2023-10-31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여러분은 ‘자의식 과잉’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자의식’은 자신에 대해 가지는 의식을 뜻하는 단어로, 이 의식이 과도하게 확장되는 현상을 ‘자의식 과잉’이라고 한다. 자의식 과잉의 현상은 바로 남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것인데, 이는 다들 한 번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집에서 외출하기 전 ‘나 오늘 너무 이상하지 않나?’,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 뒤에 ‘나 방금 뭐 실수한 거 없나?’ 등 자의식 과잉은 순간순간 튀어나와 우리를 반성케 한다. 적절한 자기반성은 살아가는 ...
  • 방주원
    야식을 먹으면 예민해지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3-12-07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야심한 시각, 슬쩍 배가 고파오는 와중에 눈에 띄는, 유난히 반짝거리는 배달 앱. 몇 번 앱을 들락거리다 '아 못 참겠다!' 하고 야식을 주문한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틀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보낸 후에 잠에 들었지만 그 다음날 아침, 왠지 몸이 찌뿌둥하고 속이 불편해 힘든 경험도 다들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어제 너무 많이 먹었다... 너무 늦게 먹었다... 야식 괜히 먹었다... 로 이어지는 상념은 일어나자마자 사람을 ...
  • 방주원
    우리가 과거로 살지 않을 수 있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질문에 한 답변으로는 수만가지가 올 수 있다. 어떤 이는 돈, 어떤 이는 정의, 또 어떤 이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 외에 우리 모두가 답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는 요소가 있다. 바로 '과거'다. 사람은 과거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우리의 기억이 온전하든 온전하지 않든 과거가 없다면 현재도, 미래도 존재할 수 없다. 과거가 미래로 전진하는 토대로만 존재한다면 좋겠지만 끊어낼 수 없는 족쇄로 남는 경우도 있다. 예전의 특정 위기 사건으로 몸과 ...
  • 방주원
    나는 왜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고개 숙일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1-23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 이 글을 읽기 시작한 당신, 오늘 하루 당신의 감정이 얼마나 노동했는지 떠올려 보라. 자기 일을 떠넘기는 상사, 습관적으로 무안을 주는 교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는 부모님 등 각자 감정 노동을 제공했던 존재들이 생각날 것이다. 대외적 자아의 작동에 어느 정도 익숙한 현대인들이라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감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인들이라지만.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독 나의 감정적인 피로가 심하다고 느낀다면, 지금부터 이 글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고 ...
  • 방주원
    부드럽게 조종하는 힘, 넛지(Nudge)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소변기에 붙어있는 파리 그림, 세계 지도가 그려진 정수기 물통과 같은 것들을 살면서 한 번쯤 본 적 있을 것이다. 파리 그림은 남성이 소변을 볼 때 자연스럽게 그 그림에 조준하게 만들어 옆으로 튀지 않게 하고, 정수기 물통의 세계 지도는 세계적 문제인 물 부족을 연상시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어떠한 행위를 특정 생각이나 효과를 노리고 선택을 설계하는 행위를 '넛지(Nudge)'라고 부른다. 넛지는 원래 '슬쩍 찌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
  • 방주원
    낫 놓고 기역 자인지 몰라도 괜찮은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4-01-17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글자들이 춤을 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문장을 읽을 수가 없어." 흔히 난독증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호소하는 증상이다.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로, 학습 장애의 일종이다. 난독증은 크게 '시각적 난독증', '청각적 난독증', '운동 난독증'으로 분류된다. 시각적 난독증이란 단어를 보고 이를 소리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하며, 청각적 난독증이란 비슷한 소리를 구분하고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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