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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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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이 대중전략을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바꾼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6-07
- [설리번 “對中전략, 디커플링 아닌 디리스킹"]미국의 대 중국 전략이 디커플링이 아닌 디리스킹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류변화는 미국의 대 중국 전략에 대한 중요한 전환을 보여주는 것으로, 대 중국 전략의 자신감도 함께 묻어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CNN에 출연하여 ”우리는 우리 경제가 중국으로부터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디리스킹(derisking·탈위험화)를 추구한다“면서 ”그것은 군사적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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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연구소의 고백, "中 미래가 안 보인다!"
- 와이타임즈 2022-02-04
- [中 연구소, "미중 갈등으로 반도체·AI 한계"]미중간 갈등으로 인한 과학기술 디커플링이 확산되면서 중국 미래 산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와 AI 기술 등의 IT산업이 한계에 빠졌다는 지적이 중국에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베이징대학 국제전략연구소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중미 간 과학기술 디커플링 이후 양국이 모두 타격을 입었지만, 중국이 감내한 대가가 미국보다 훨씬 더 컸다˝고 보도했다.지난 3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대만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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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내부의 강력 경고, “美와 맞서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1-12-23
- [중국 역사 전문가의 경고, “美와 맞서지 말라!”]중국 내부에서 “미국과 맞서지 말라”는 경고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장바이자(章百家) 전 중앙당사(史) 부원장이 전날 중국 산야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중국이 미국과 패권전쟁을 치르면서 미국과 맞서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면서 “중국은 안보와 개방의 목표를 신중하게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과 맞서지 말라˝는 장바이자의 주장을 보도한 SCMP의 22일자 기사SCMP는 특히 “장바이자의 이날 발언이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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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논평] 2020 한반도에 전쟁해결사, ‘헬싱키 헌장’의 데탕트를
- 와이타임즈 2020-01-02
- ▲ 1975년 7월 30일부터 3박4일간 헬싱키에서 열렸던 유럽안보협력회의. 지금 한반도는 제2의 헬싱키선언이 필요하다. [사진=위키디피아]2020년 새벽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북한이 작년 탄도미사일 23발을 13차에 걸쳐 발사해 세계를 긴장시킨 김정은은 미국과의 대화단절의 징후를 보였다. 김정은은 트럼프미대통령에게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라는 배짱을 내미는 것 같다. 트럼프는 유엔안보리에 SOS를 보냈으나, 미영불과 중러 상임이사국간 이견을 보였다. 미영불은 대북제재강화, 중러는 완화를 요구한 것이다. 북핵문제는 해결의 기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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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이 中‘화웨이 공주’ 멍완저우를 석방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9-26
- ▲ 캐나다에서 풀려나 25일 중국 선전에 도착한 멍완저우 [사진=중국 CCTV 캡쳐][캐나다에서 2년 9개월만에 풀려난 ‘화웨이 공주’ 멍완저우]마중갈등의 핵심 포인트 중의 하나였던 중국 화웨이의 창업주 런정페이(任正非)의 딸 멍완저우(孟晩舟·49)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와 기소 연기에 합의함에 따라 캐나다에서 가택 연금 상태로 지낸 지 2년 9개월만에 전격 석방되어 중국으로 돌아갔다.‘화웨이 공주’로도 불리우는 멍완저우는 지난 2018년 8월 22일, 이란에 장비를 수출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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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대선 이후, 미중충돌 어떻게 될까?
- 와이타임즈 2020-11-07
- ▲ [사진=CNN 캡쳐][美 대선 이후, 대 중국정책은?]현재 전 세계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는 미국 대선 이후 미국과 중국간의 정면충돌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아직 미국 대통령 선거의 최종적인 판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든 중국이 자유민주적 국제 질서를 위협한다고 보고 대 중국 압박정책을 강도 높게 펼칠 것이라는 점이다.이러한 흐름은 이미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각종 현안에서 격렬하게 대립했지만 다만 중국 이슈에 관한 한 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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