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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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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
- 더밸류뉴스 2022-07-28
- 현대중공업(대표이사 한영석 이상균)이 우리나라의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을 건조, 진수했다.현대중공업은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권오갑 HD현대∙현대중공업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기선 HD현대∙한국조선해양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해 ‘8200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 선도함’의 진수식을 28일 가졌다.이 함정은 조선 후기 문화부흥과 부국강병에 힘쓴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재위 17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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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제주 90분, 산타모니카호 5월 6일 취항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제주 항로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의 산타모니카호가 6일 취항식을 개최했다.정부의 코로나19예방 방역지침 준수를 위하여 본래 계획 중이던 취항식의 규모를 약 300여명으로 제한하고, 해당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진도 군립민속예술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박소개 및 선내관람을 순차적으로 시행했다.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社에서 건조한 신조선으로,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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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ESG에 1조원 투자…되레 주가 하락
- 더밸류뉴스 2021-01-26
- 세계 1위 조선업체로 꼽히는 현대중공업이 26일 1조원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규모의 20%에 달하는 금액을 IPO(기업공개)를 통해 올해 내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의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조선해양(009540)의 주가는 오히려 감소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6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및 미래 선박 건조기술 개발,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에 향후 5년 간 최대 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투자 자금은 비상장사인 현대중공업이 IPO를 통해 연내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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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퍼펙트 만선 출항
- 부산경제신문 2020-10-05
-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HMM은9월30일21시‘HMM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호가1만9,529TEU를 선적하는 만선(滿船)으로 유럽으로출항하게 되면서 올해 인도받은 세계 최대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12척 모두 만선(滿船)으로 출항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5월1만9,621TEU세계 기록을 경신한1호선‘HMM알헤시라스(Algeciras)’호부터12호선까지 모두 만선(滿船)으로 출항하고,1호선‘HMM알헤시라스(Algeciras)’호와2호선‘HMM오슬로(Oslo)’호, 3호선‘HMM코펜하겐(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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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제주 90분’ 신조 쾌속선 산타모니카호 5월 7일 취항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진도군에서 제주까지 90분대에 주파하는 항로가 새롭게 개설된다. 진도군과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오는 5월 7일(토) 진도항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산타모니카호’ 신규 취항에 앞서 6일(금) 오후 취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조 쾌속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사(社)에서 건조했다.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t 규모로 606명의 여객과 86대의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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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근해어선 8개 업종, 62척 대상 직권감척 추진한다
- 뉴스포인트 2021-04-0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해양수산부는 자율감척 신청척수가 감척 시행계획 목표에 미달된 8개 업종, 62척을 대상으로 2021년도 근해어선 직권감척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4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고한다.우리나라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1990년대 120∼150만 톤, 2000년대 100∼120만 톤 규모였으나, 2010년대 들어 90∼100만 톤 규모로 감소하면서 어업 경영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대중성 어종인 ‘고등어’, ‘오징어’ 등 어획이 저조하여 수산물 수입도 증가되는 상황이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총허용어획량(T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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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수산자원을 보호하면 직불금"
- 부산경제신문 2021-03-02
-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해양수산부는 어업인의 적극적인 수산자원보호 활동을 독려하고, 총허용어획량(TAC) 중심의 자원관리형 어업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3월부터 수산자원보호 직접직불제를 시행하며, 4월까지 어업인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수산업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산공익 직불제는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등 4종류의 직불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시행된다.이 중 수산자원보호 직불제는 총허용어획량(TAC) 준수,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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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항공∙아시아나항공, 화물운항으로 실적UP…LCC는 적자 여전, 왜?
- 더밸류뉴스 2021-08-05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화물 운항으로 의외의 실적 개선을 이루고 있다. 화물 운임 인상과 물동량 증가에 따른 화물 사업 호조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화물 운항으로 '재미'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대한항공 화물전용 여객기가 1년5개월 만에 1만회 운항을 달성했다. 총 65개 노선에서 화물전용 여객기를 운항하며 수송한 물량은 40만톤(t)에 달한다. 화물 전용 여객기의 운항횟수는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월 38회에서 월 800회 이상으로 급격하게 늘어났다. 일반 여객기의 좌석공간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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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밸류 리서치]대한해운, 업황은 좋지만 전용선사업은 불투명?
- 더밸류뉴스 2020-12-11
- 최근 업계에선 내년 대한해운의 전용선(벌크선, LNG선) 사업이 부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 컨테이너 선박 비중이 크지 않아, 글로벌 경기회복의 수혜를 크게 입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한해운은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서, 주요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및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다전용선 매출의 감소는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해석된다. 매출의 90%가 전용선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한해운은 안정적인 이익 시현을 위해 최근 3년간 부정기선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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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건조 착수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7-04
-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해상전력이 될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광개토-III Batch-II) 2번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나섰다.▲ (사진) HD현대 중공업HD현대중공업은 4일(화)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부회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의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은 함정 건조의 첫 공정으로 선체에 쓰이는 철판을 절단하는 행사이다.대한민국 해군은 총 3척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을 도입할 계획으로, HD현대중공업이 3척 모두 건조를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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