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진도군에서 제주까지 90분대에 주파하는 항로가 새롭게 개설된다.

진도군과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오는 5월 7일(토) 진도항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산타모니카호’ 신규 취항에 앞서 6일(금) 오후 취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