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평택시, 평택항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당부
- 경기뉴스탑 2023-05-17
- 평택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9일 평택항 일원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고 밝혔으며, 여름철 물놀이를 하거나 어패류 등의 음식물을 먹거나 조리할 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활발하게 증식하며,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 또는 덜 익혀서 먹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발현 후 24시간 내 피 ...
-
-
- 광양시, 치사율 50%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광양시는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조사 결과 지난 1일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에선 2월 21일 영광군 해수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균이 분리됐고, 영광군에서 바다새우를 생식으로 섭취한 뒤 7월 29일 비브리오패혈증에 의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집중적으로 환자가 나오며, 주요 감염 원인은 어패류 섭취, 피부 상처와 바닷 ...
-
-
- 태안군,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적극 나서!
- 뉴스포인트 2021-06-02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태안군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중순 남면 청포대 인근 바닷물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수를 이용해 어패류를 취급하는 식당의 위생 관리 및 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감염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한다.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특히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발생할 경우 ...
-
-
- 용인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경기뉴스탑 2022-05-04
- 용인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매년 5~6월쯤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3급 감염병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패혈증을 말한다. 주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에 바닷물이 접촉했을 경우 감염된다. 16시간~24시간의 잠복기 후에 발열, 오한, 혈압 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 발생 후 30여 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에게 하지부종, 발적, 반상출혈, 수포, 궤양, 궤사 등이 나 ...
-
-
- 광양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안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보건소는 올해 6월 21일 도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매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주로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5~10월에 발생하며 전국적인 발생 분포를 보여 예방 주의사항을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경우 또는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데,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특징적인 피부병변이 주로 하지에서 보인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신속히 의료 ...
-
-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기 서해연안 5개 지역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 사업 시작
- 경기뉴스탑 2024-03-14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경기 서해 연안 5개 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시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비브리오패혈증 사전 예방을 위해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 등 5개 지역에서 월에 1번 해수‧갯벌을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균 조사를 하고 있다. 감시 사업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처음 검출되면 해당 시군으로 통보해 해산물 관리 등 감염예방 조치를 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 ...
-
-
- 보성군, 점점 뜨거워지는 바다에서 무슨 일이?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8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한 6월부터 해수 노출 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에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하는 3급 감염병이다. 이에 보성군 보건소는 6월부터 9월까지 격주 1회 벌교, 득량, 회천지역 해수, 갯벌, 조개 등 시료를 채취해 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어패류 식품접객업소, 고위험군, 해안지역 등 주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오염 ...
-
-
- 전남도, ‘비브리오패혈증’ 올 첫 사망…예방수칙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최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예방수칙 준수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간경화 기저질환을 가진 영광군 거주 첫 사망자(남․63)는 지난 7월 27일 바다새우를 생식으로 섭취한 뒤, 다음날 구토와 손발 저림 증상으로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진단해 치료를 받던 중 7월 29일 사망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월부터 6월께 발생하기 시작하며, 특히 여름철인 8월부터 9월에 집중 ...
-
-
- 고흥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30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기온상승과 함께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해 올해 첫 환자(5월 20일)가 사망함에 따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에 서식하며 균에 의해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의 오염된 바닷물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증상으로는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고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나타나며 특히 간 ...
-
-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비브리오패혈증균 환경 감시사업’ 조기 착수 .. 선제 감염 예방
- 경기뉴스탑 2021-03-02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환경 감시사업’에 들어간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3월 조기 시행이다.연구원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해 도내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선제 예방 차원에서 조기 감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실제로 도내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이 4월 중순~말에 처음 발견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발견 시기가 4월 초까지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