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英 트러스 내각 측근 위주로…'탑4' 첫 백인男 배제
- 와이타임즈 2022-09-07
- ▲ [런던=AP/뉴시스]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가 6일(현지시간) 런던의 총리관저(다우닝가) 앞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트러스 총리는 임기 첫날 첫 흑인 재무부 장관과 첫 여성 부총리를 지명하는 등 주요 내각 인사를 단행했다. 2022.09.07.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함께 내각을 이끌 장관들을 지명했다. 내각의 주요 자리를 보수당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측근들로 구성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트러스 총리가 지명한 21개 부처 장관 명단을 보도했다. 4대 핵심 요직으로 평가받는 총리 ...
-
-
- 이종섭 "체류 중 공수처 조사" 호주대사 자진사퇴엔 선그어
- 와이타임즈 2024-03-21
- ▲ [인천공항=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출국했다가 21일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 대사는 "체류 기간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일정 조율이 잘 돼 조사받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호주 간 기획된 외교·국방(2+2) 준비 관련 업무를 할 것"이라며 여당의 자진 사퇴론에 선을 그었다.이 대사는 이날 오전 9시36시께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 "저와 관련해 ...
-
-
- 英 총리에 리시 수낵 유력…경제 살릴 구원투수될까
- 와이타임즈 2022-10-24
- ▲ [사진=리시수낵 트위터]이르면 2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영국 차기 총리에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날로 예정된 보수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 과정에서 수낵 전 장관이 단독 입후보 하게 되거나, 경선을 치른다 해도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수낵 전 장관이 총리 도전 두 번째 만에 목표를 이룰 경우 영국 역사상 최초의 비(非) 백인 총리이자 최연소 총리라는 2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불출마를 선언한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102명의 의원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주장 ...
-
-
- 英총리에 첫 非백인 리시 수낵…210년만에 최연소
- 와이타임즈 2022-10-25
- ▲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확정됐다. [사진=리시수낵 트위터]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확정됐다. 이로써 첫 비(非)백인, 210년 만의 최연소 영국 총리가 탄생했다.수낵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10시) 영국 보수당(토리당) 대표 선거 후보등록 마감을 몇 분 남겨두고 경쟁자였던 페니 모돈트 하원 원내대표이 사퇴하면서 차기 보수당 대표 겸 차기 총리로 확정됐다. 의원 내각제인 영국은 다수당 대표가 총리가 된다.보수당 평의원 모임이자 당 경선을 담당하는 '1922년 위원회' ...
-
-
- [정세분석] 결국 호주에 백기 든 중국, “제 발등 찍었다!”
- 와이타임즈 2023-03-04
- [호주 달래기 나선 中, “교류 확대하자”]중국이 호주를 적극적으로 달래면서 교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의 친강 외교부장이 전날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을 만나 첨예한 외교·무역 갈등을 겪은 뒤 최근 해빙기에 들어간 중국과 호주가 교류를 확대하고 의견 차이를 잘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친 부장은 “중국과 호주는 양국 정상간 발리 회담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해야 한다”며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확실히 존중하며 양국관계가 안정된 추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 [정세분석] 중국서 등 돌리는 유럽, 발등에 불 떨어졌다!
- 와이타임즈 2022-09-26
- [발등에 불 떨어진 중국, 틀어진 관계 변화 모색]중국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호주, 독일 등 관계가 껄끄러운 서방 국가들과 잇달아 외교장관 회담을 열면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과, 23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각각 회담했다.이번에 왕이 부장이 만난 국가들은 그야말로 중국의 외교관계에 키를 쥐고 있는 핵심들이다. 호주측과는 이미 무역갈등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었고, 독일은 ...
-
-
- [정세분석]좌절된 중국의 야욕, “남태평양 전략거점 불발”
- 와이타임즈 2022-05-31
- [中-태평양도서국 안보협력 합의불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남태평양의 크고 작은 섬들을 중국의 손발로 쓰려던 거대한 시도가 결국 좌절됐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서 차이나머니를 바탕으로 태평양 섬나라들과의 안보·경제 협력을 체결하고 이들 나라들과 정치적·경제적·군사적 공동체를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일부 국가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중국은 30일(현지시간) 남태평양의 섬 피지(Fiji)에서 제2차 중국-태평양 섬나라 외교장관회의를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중국과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사모아, 피지, ...
-
-
- [정세분석] 호주-중국 최악 갈등, 한국의 미래를 본다!
- 와이타임즈 2020-12-05
- ▲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이 호주를 비난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오린 그림[호주를 격분시킨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도발]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에 올린 합성사진 한 장 때문에 중국에 대한 호주의 반발이 격화되고 중국은 또 이를 맞받아치면서 갈등이 외교적 차원을 넘어 격화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 계정에 올린 풍자성 사진과 글이 화근이었다. 자오리젠은 이날 오전 호주 국기와 아프가니스탄 국기가 깔린 바닥 위에 한 호주군이 염소를 안은 아프간 소년에게 흉기를 갖다 대면서 웃는 사진 ...
-
-
-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결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0
- [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1월 18일(토),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노스페이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25-2026 시즌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대회에서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종목이 진행됐다. 아이스클라이밍은 약 15m 높이의 ...
-
-
-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메인 콘서트 전석
- 경기뉴스탑 2024-07-17
-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메인 콘서트'(사진=광주시 제공)[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관악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적 음악 행사인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 메인 콘서트 10회 공연이 공연 첫날인 지난 16일 전석 매진됐다.메인 콘서트는 호주의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 스페인의 스페니쉬 브라스, 미국의 미 해군 밴드와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 윈드 앙상블, 브루클린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