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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4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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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 가톨릭프레스 2024-01-02
- 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2024.1.21.) : 요한 2,22-28; 요한 1,19-28올해도 어김없이 밝아온 새 해는 창조주 하느님께서 지으신 별들의 운행 질서를 기준으로 정해진 인간의 시간 질서에 따른 것입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별들의 움직임은 일정합니다. 그렇듯이 새 전례력에서 기리는 성인들 역시 일정하게 메시아이신 예수님 생애에 계시된 강생과 십자가와 부활의 신비를 향해 살아간 인물들로서, 후대의 신앙인인 우리에게는 교회의 별 같은 분들입니다. 특히 교회가 새 해 첫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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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실상 시대! 성경대로 이뤄진 실체 확실하게 증거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01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0세기 초 미국 선교사들의 활발한 선교 활동과 함께 현재까지도 깊은 기독교 신앙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지역인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1일 신앙인들의 열정 뜨겁게 달아올랐다.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오늘날 목회자를 비롯한 신앙인들에게 ‘계시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베드로지파 송하교회(담임 홍현수·이하 신천지 송하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진행했다.이날 예배에는 송하교회 및 광주교회 성도 1만 5000여 명이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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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삼척반투위’,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
- 가톨릭프레스 2023-10-26
- ▲ 삼척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가 제18회 가톨릭 환경상 공동 대상에 < 삼척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와 < 천주교 인천교구 가톨릭환경연대 >를 선정했다. < 삼척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상임고문 박홍표 신부, 상임대표 하태성, 공동대표 김옥선, 성원기, 이하 삼척반투위)는 석탄발전소를 중단시키기 위해 주중에 매일 오후 4시 삼척우체국-시청-우체국 코스로 ‘탈탈탈(탈핵, 탈석탄, 탈송전탑)’ 순례를 하고 있다. 또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삼척우체국 앞에서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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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한국가톨릭기후행동’ 선정
- 가톨릭프레스 2022-10-15
- ▲ < 가톨릭기후행동 >의 활동 모습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제17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한국가톨릭기후행동(공동대표 강승수 신부·조경자 수녀)’이 선정됐다. ‘가톨릭 환경상’은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6년 제정되었다. 2017년부터 대상 범위를 넓혀 교회 밖에서도 후보자를 공모했고, 올해는 대상에 ‘한국가톨릭기후행동’, 우수상에 김사욱 시몬 씨와 남태제 다큐멘터리 감독이 선정되었다.‘세계 가톨릭기후행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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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형제들'…교황 새 회칙은 성차별적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0-10-09
- ▲ (사진출처=Vatican Media)최근 발표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새 회칙 제목을 두고 영미권을 중심으로 논쟁이 벌어졌다.이번 회칙 제목 『모든 형제들』에 ‘자매들’이 포함되지 않아 “성차별적”이라는 논쟁이다.언어들 사이에 존재하는 표현방식의 차이를 짚지 않거나 실제 회칙 내용을 검토하기도 전에 등장한 이런 지적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맥락에서 이런 지적이 있었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겠다.먼저, ‘모든형제들’이라는 제목이 남성중심적이라고 지적한 발언을 다룬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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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소득 상위 1% 탄소배출량, 소득 하위 50%의 100배 넘어
- 가톨릭프레스 2020-09-22
- 극소수의 소득 상위 계층이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소득 하위 계층보다 훨씬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제구호개발기구옥스팜(Oxfam)과 스톡홀름 환경연구소(SEI)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 「탄소 불평등 시대: 1990-2015 전 세계 개인별 이산화탄소 배출 분포 평가 및 그 이후」는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전 세계 10% 상위 소득 계층이 이산화탄소 배출총량이나 증가량 비중에 있어 나머지 소득 계층보다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사진출처=옥스팜코리아)전 세계 117개국을 대상으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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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 정책, 정치적 성향에 따라 지속여부 결정돼선 안돼
- 가톨릭프레스 2021-12-09
- 9일, < 2020 기독교대선행동 >은 각 당 대선후보들에게 탈원전 정책의 강화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은 생태 위기가 몰고 올 위험의 일부분을 보여줬을 뿐 기후 위기의 가공할 위험은 이제 막 얼굴을 드러냈을 뿐이라면서, “탄소 제로 사회를 위한 급격한 사회·정치적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인류의 생존은 더 이상 보장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원자력 마피아’들이 등장하고 이들은 원전을 마치 태양력, 풍력, 지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마냥 왜곡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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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경제는 금융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 가톨릭프레스 2022-03-17
- 여러분이 기업계의 ‘영혼’이 되기를 바란다면,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되는 여러분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4일 이탈리아 NGO < 기업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영혼 >(이탈리아어: ANIMA PER IL SOCIALE NEI VALORI D'IMPRESA)를 만났다. 교황은, “정치와 경제는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인간 생명과 피조물의 생명을 돕는 자리에 서야 한다”면서도 “2007-2008년의 금융 대위기가 우리를 이러한 방향으로 이끌었어야 했다. 그러나 세상은 그 이후로도 여전히 낡은 기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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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박희진 시인, 첫 시집 “시와 글 사이” 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4
- [전남인터넷신문] 박희진 시인은 첫 시집 “시와 글 사이”를 주식회사 부크크(BOOKK)를 통해 2023년 9월 11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박희진 시인은 기획출판 전문 출판사인 슬로디미디어를 통해 2020년 10월 “슬기로운 방구석 플랜B”를 단행본으로 출간하면서 작가로 첫 발을 내디뎠다. 그 이후에도 책 “와이즈 휴먼”, “소설은 소설이다” 등 창작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2022년 11월에는 “들꽃 같은 사람” 외 2편이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시인으로서 그 시작을 알렸다.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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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인류 화합을 위한 회칙 발표
- 가톨릭프레스 2020-09-14
-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인류, 국가간 연대가 절실한 가운데 신앙 회칙 「신앙의 빛」,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이어 형제애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 번째 회칙이 조만간 공개된다.새 회칙의 이탈리아어 제목은 「우리 모두는 형제 – 형제애와 사회적 우애에 관해」(“Fratelli tutti” sulla fraternità e l’amicizia sociale)이다. 아직까지 영어 제목(“All Brothers”)과 스페인어 제목(“Hermanos todos”) 외 한국어 제목은 공개된 바 없다.이탈리아 일부 언론에서 새 회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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