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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2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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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병원비 좀 빌려줘"..친구들 믿음 배신하고 사기 친 30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0
- [전남인터넷신문]아버지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거짓말까지 둘러대며 동창과 동네 선배, 지인으로부터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가 결국 친구도 잃고 삶의 일부를 교도소에서 지내게 됐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1월 중학교 동창에게 전화해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 중인데 병원비가 없다"며 200만원을 뜯었고, 지인에게도 같은 구실로 80만원을 뜯었다.A씨는 피해자들에게 빌린 돈으로 채무변제나 생활비로 쓸 생각이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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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 돌파구] 공연계 코로나 피해액 1200억..“인디는 죽어난다”
- 라온신문 2020-09-22
- (사진=라온미디어DB)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음악계에 발생한 피해 금액이 12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취소된 614건 공연을 바탕으로 추산된 금액이다. 음악 시장에서는 공연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취소 및 연기는 직격탄일 수밖에 없다. 특히 중소레이블과 인디뮤지션은 생계까지 위협받는 처지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0 콘텐츠 포럼’에서는 전문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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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금 인출 원천 차단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8
- [전남인터넷신문]사기 피해금 인출을 원천 차단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은 오늘(8일), 기존에 거래 관계가 없던 사람으로부터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이 입금될 경우, 금융회사가 해당 계좌의 예금 인출을 의무적으로 일시 정지토록 하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고도화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범죄 수법으로 피해를 보고 고통받는 국민이 다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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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5년간 산불 피해액 6000억…방화범 단 2% 징역형, 처벌 강화해야"
- 여성일보 2023-03-06
- 최근 경북 영천·예산과 여수시, 완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양향자 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은 6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타인의 산림에까지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한 징역형의 형량을 늘리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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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5년간 산불 피해액 6000억…방화범 단 2% 징역형, 처벌 강화해야"
- 서남투데이 2023-03-06
- 최근 경북 영천·예산과 여수시, 완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산불 방화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양향자 의원(무소속, 광주 서구을)은 6일,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타인의 산림에까지 피해를 입힌 사람에 대한 징역형의 형량을 늘리는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를 경우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질러 피해를 입히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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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위탁거래 불공정행위 596개사 적발…피해액 49.6억원 수탁기업에 지급
- 뉴스케이프 2020-12-21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위탁기업 2000개사와 수탁기업 1만개사 등 총 기업 1만 2000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실시한 '2019년도 수탁・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21일 발표했다. 중기부는 상생협력법을 위반한 596개사를 적발하고, 기간 내 자진개선하지 않은 기업 15개사에 대해 개선요구 조치와 벌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중 개선요구에 응하지 않고 납품대금 등을 미지급한 3개사에 대해서는 12월 15일 공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하도급법 위반 관련 조치를 요구했다. 이번에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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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494곳 건설현장에서 2,070건 불법행위 접수
- 서남투데이 2023-01-19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민간의 12개 건설 분야 유관협회 등을 통해 진행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부당행위의 현황 및 사례를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이를 근절·예방하기 위한 대책에 활용하는 한편, 그간 신고에 소극적이었던 업체도 사실상 건설 관련 모든 협회를 통한 일제 조사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었다.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 결과, 총 290개 업체가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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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공정특사경, 불법 다단계 조직 적발. 피해자 2만3천 명 피해액 790억원
- 오산인터넷뉴스 2022-06-20
- 【오산인터넷뉴스】반려견 플랫폼이나 온라인 재테크 회사를 내세워 회원을 모집한 뒤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수백억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업체들이 경기도 공정특사경에 적발됐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의 ‘반려견 플랫폼, 온라인 재테크 등 관련 미등록 불법 다단계 업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김영수 단장은 “적은 투자금으로 고수익 창출을 원하는 이들을 노린 불법 다단계 영업 피해 신고가 잇따라 도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며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수사를 벌여 방문판매 등에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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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대설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경기뉴스탑 2024-12-03
- 이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 이천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대설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신속한 지원 및 복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였다고 12월 3일 밝혔다. 이번 대설로 인해 12월 2일 오후 3시 기준 총 1,166건의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신고된 피해액은 약 288억 원에 달했다. 주요 피해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인삼재배시설 등 농축산 분야로 집중되었으며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42억 5천만 원을 초과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을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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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기록적 폭설 피해 속출…특별재난지역 지정 절실
- 경기뉴스탑 2024-11-30
- 축무너져 내린 축사(사진=안상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안성시 전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농업 및 축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피해가 속출하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통한 신속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안성시는 30일 현재까지 약 1,000건의 사유시설 피해와 15건의 공공시설 피해, 인명피해(사망 2명, 경상 6명)를 기록하며, 총 352억 원의 피해액을 추산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업 피해: 시설 철거·복구비만 수백억 원피해를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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