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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12월 30일 ~ 1월 2일
- 더밸류뉴스 2022-12-30
-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전형(가/나군), 군계약전형인 국방시스템공학/항공시스템공학 전형(가군), 농어촌학생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재직자 전형(나군)을 통해 1,202명을 선발하며, 인문·자연계열이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변경되면서 가군에서 382명, 나군에서 820명을 모집한다. 세종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자연계열을 가/나군 분할모집으로 변경하면서 수험생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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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파행' 인턴 임용도 거부 준법 진료에 외래 차질(종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2
- '의료 파행' 인턴 임용도 거부…준법 진료에 외래 차질(종합)상반기 인턴 임용 오늘 마감에도 대부분 등록 거부[전남인터넷신문]전공의 수련을 앞둔 인턴들의 상반기 임용 등록이 2일 오후 마감되지만, 대부분의 인턴이 등록하지 않고 있다.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해 온 의대 교수들은 '주 40시간 준법 진료' 등으로 근무 축소에 나서고 있으며, 일부 대학 병원은 외래 진료를 휴진하기로 했다.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는 대부분의 의대 교수가 언급을 자제했지만, 일부에서는 격앙된 분위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인턴들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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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건강 위협받는 의료 공백, 화해와 공존의 길 찾아야”
- 가톨릭프레스 2025-03-27
-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사순절을 맞아,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정부와 의료계 모두에게 성숙한 대화와 연대의 자세를 촉구했다.주교회의는 3월 24일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2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으로 인해 전공의 수련 중단, 응급실·수술실 운영 차질, 군의관·공보의 충원 부족 등 심각한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건강권에 대한 침해라고 강조했다.특히, 의료 개혁이라는 명분 아래 충분한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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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첫 축제 형식 ‘전공 탐색 진로 설계 박람회’ 성료
- 서남투데이 2025-04-07
-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 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가 학생 주도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건국대학교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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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청년실업과 공무원, 그리고 자식농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8
- 청년실업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은 우골탑(牛骨塔)이라는 말이 상징해 주듯 가정 경제의 많은 부분을 희생시켜야만 가능한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 4년 이상을 온전히 투자해야 졸업할 수가 있다. 투입되는 국가 예산도 만만치가 않다. 문제는 그토록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고등교육을 마친 수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생의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큰 꿈을 꾸어야 할 시기에 절망의 구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상실한 나라의 미래는 밝을 리가 없다. 청년실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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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몽중몽설․5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1
- 몇몇 교육학자들은 학생들에게 경쟁을 시키지 말라고 한다. 서열교육은 인성을 해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한다. 일부 교사들은 학력평가를 반대하고 있다. 평가를 하면 학생과 학교와 교사들 간에 경쟁을 하게 되고 경쟁은 인성을 해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핀란드는 무학년제(無學年制) 교육의 실시로 무한경쟁(無限競爭)을 시키고 있다. 앞으로 일류국가는 두뇌를 팔고 삼류국가는 물건을 파는 시대가 온다. 다시 말해 우수한 1%가 나머지 99%를 먹여 살리는 시대가 온다. 이런 미래의 대비책(對備策)으로 교육의 기회는 부여하되 잘하는 사람은 더욱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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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자유와 고독, 곡선의 삶, 그리고 취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0
- 누구나 자유(自由)를 바란다. 구속 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그러나 자유롭게 여행이라도 하려고 하면 비용이 발목을 잡는다. 빈곤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하며, 소외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참여라는 구속을 선택해야 한다. 결국 완벽(完璧)한 자유(自由)란 현실(現實) 속에는 없다. 그래도 우리는 자유롭기를 바란다. 권력으로부터 개별성과 독창성을 침해당했을 때 우리는 저항해 왔다. 유사 이래 인간은 체제의 억압과 싸워온 결과로 민주주의를 향유하고 있으며 제도적 억압은 적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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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도시계획및지역개발학 전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1
-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도시계획 및 지역개발학 전공은 2024년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도시계획 임용 시험에서 전체 합격자 중 67%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전공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뛰어난 실무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 전공은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교육하며, 급변하는 도시 및 지역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높은 합격률은 이러한 교육 철학의 결실로, 학계와 업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립목포대 도시계획및지역개발학 전공은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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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친 이어 서울대병원에 계속 기부 .1억원 추가해 총 89억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9
- [전남인터넷신문]서울대병원은 후원인 이영술 씨로부터 공공의료사업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 씨는 모친인 고(故) 김용칠 여사의 뜻을 이어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기부를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전공의 수련기금 55억원, 간호사 교육 연수기금 10억원, 인공지능(AI) 진단 연구기금 10억원 등 지금까지 모친과 함께 총 88억 7천만원을 후원했다.서울대병원은 후원금을 통해 응급의료, 희귀난치질환 치료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필수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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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우,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 "의료대란 해결에 앞장설 것"
- 서남투데이 2025-01-08
- 총 투표수 28,167표 중 17,007표(득표율 60.38%)를 얻어 경쟁 후보 주수호를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투표는 전자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투표율은 54.28%를 기록했다. 김택우 신임 회장은 1990년 경상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로, 춘천시의사회장, 강원도의사회장 등을 거쳐 전국 16개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해왔다. 그는 의대증원 저지 및 간호법 반대 비대위 활동에서 선봉에 서며 회원들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의대증원 반대 활동 중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 등 강도 높은 투쟁을 펼쳐 의사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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