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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300 1,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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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작은 소방차,'소화기' 사용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7
- 환자에게만 골든타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화재 현장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약 5~10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 진화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골든타임이다. 우리 주변에 소화기는 흔히 볼 수 있고 건물 구석구석 비치되어 있는 소화 기구이다. 그러나 사용법을 알지 못하고 실제 화재 현장을 마주하게 된다면 당황하게 될 것이다. 평소에 소화기 사용법을 간단하게 알아두자! ◆소화기 사용법◆1. 소화기 안전핀을 뽑는다.손잡이를 꽉 쥐고 있으면 안전핀은 뽑히지 않는다.한 손으로는 소화기 몸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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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생명을 살리는 지름길 “불나면 대피 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8
- 지난 2018년 11월에 발생한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는 세입자가 화재 사실을 전파하지 않고, 10분 넘게 혼자 불을 끄려다 실패해 대피 지연으로 사망자가 7명이 발생했지만 2019년 6월 서울 은명초등학교 화재는 방과 후 수업 중 학교 내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교사들이 116명의 학생들을 신속하게 대피시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 이 두 사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하나는 화재를 진압하려다 대피를 못해 사망자가 발생했고, 다른 하나는 신속하게 대피를 시켜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인명피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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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차량용 소화기로 자동차 안전을 지키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0
- 코로나19 사태가 2년을 넘기면서 사람들의 피로감도 점점 누적되고 있다. 이렇게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서인지 백신 접종 확대로 인해 긴장이 풀려서인지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 이 중 국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우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사례도 적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캠핑, 글램핑, 차박 등을 통해 자연과 한가함 속에서 힐링하기도 한다. 이러한 여행을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캠핑, 글램핑, 차박의 필수품 차량의 안전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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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안전한 전통시장’ 함께해야 만들 수 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0
-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내다보니 어느덧 입동이 지나고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졌다. 추운 날씨 탓에 전열기구.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화재를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전통시장은 상업기반시설이 노후 되고, 소규모 점포 밀집도가 높으며, 겨울철에는 전열기 등 각종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져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19년 ~ 2021년)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166건의 화재로 19명의 인명피해와 약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전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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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음주운전 사고, 패가망신의 지름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3
-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1만5천여 건 사망자 263명으로 집계됐고 점차 사고 건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7~9%에 달한다는 것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법원에서는 새 기준을 마련하고 2023년 7월부터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어린이를 숨지게 하는 사고를 내는 경우 최대 징역 8년, 다치게 했을 때는 최대 징역 5년이 선고되고 술에 취한 운전자가 스쿨존에서 어린이를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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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추석, 안전하게 성묘·벌초하는 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7
-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추석을 맞을 준비를 하지만 우리 소방관들은 추석이 다가올수록 긴장을 하곤 한다. 그 이유는 추석전후로 여러 안전사고들이 많아서 소방관들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객들이 늘어나면서 그 과정에서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벌·야생진드기에 쏘이는 경우, 예초기 사용 중 칼날에 베이는 경우, 산을 오르다 넘어져서 구조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 더군다나 재유행 조짐이 보이는 코로나로 인하여 한번에 많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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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추워진 날씨 산악사고를 주의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22
- 벌써 쌀쌀한 바람이 지나고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날씨는 낮에는 선선하고 맑은 하늘로 인해 등산을 가기에 좋은 시기이다. 최근 늦은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이에 대비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등산을 할 때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 악화, 지정 등산로 외의 산행으로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 등 각종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으로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산악사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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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아파트 피난시설 제대로 알고 사용합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17
-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혹 정상적인 출입문, 현관문으로 대피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게 피난을 해야할지 고민해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좋고 유용한 피난시설이라 해도 사용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의 층의 베란다에는 인접세대로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됐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과 경략칸막이를 선택할 수 있고, 2008년에는 발코니 바닥에서 아래층으로 향하는 피난시설인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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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주택화재의 가장 큰 원인 “부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0
- 최근 7년간 발생한 화재를 살펴보면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다. 주택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미상, 기계적 요인, 방화의심, 가스누출(폭발)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주택화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자면 부주의를 들 수 있다. 부주의가 화재 발생의 주원인이며 그중에서도‘음식물 조리 시 부주의’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즉, 가정에서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 끄지 않고 외출하거나 깜박 잠이 든 사이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이다.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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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안전불감증과 안전수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5
- 안전불감증이란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재난으로 인한 위험과 피해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상태를 말한다. 이처럼 사고에 대한 둔한 반응은 유사시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며 큰 인명 피해를 낳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한 대표적 사건으로는 1994년에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에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들 수 있다. 각각 50명의 사상자와 50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두 사고 모두 부실공사로 발생한 참사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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