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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0 5,67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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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의 할 일은 모르는 사람의 그늘을 읽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1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쓰는 기쁨’을 잔뜩 누렸던 것이 심꾸미 7기 활동으로 얻은 큰 수확이었다. 그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그러나 어디에서도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기사의 형태로 쓰다 보면 그런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느꼈다.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 이전보다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사 쓰기가 마냥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가장 애를 먹었던 것은 ‘무엇을 쓸까’였다. 쓰고자 하는 이야기가 명백할 때는 그나마 수월했지만 그렇지 않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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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꾸미 활동을 통해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8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심꾸미 7기에 지원할 때 가장 생각은 세상 속 다양한 이야기들의 중심은 ‘심리학’ 속에 있다는 믿음이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변화하고 있지만 모든 일의 마지막은 인간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인간을 이해하려면 어떤 학문적 소양을 길러야 할까? 나는 고민했다.대학생으로의 삶을 살아가면서 나의 좁은 시야를 벗어나 넓은 세상의 지식을 쌓아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뿌듯함이었던 내게, 심꾸미 7기 지원서는 심장을 뛰게 하는 활동이었다. 미디어커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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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6·25전쟁 중국 참전 74주년 맞아 우의탑에 화환…中 따로 추모
- 와이타임즈 2024-10-27
-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7월 27일) 71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 중국군을 기념하는 우의탑을 찾아 추모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군의 6·25전쟁 참전 74주년을 맞아 우의탑에 화환을 보냈다. 반면 중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은 따로 추모해 북중의 냉랭한 기류를 그대로 보여줬다.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동지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4돌에 즈음해 10월 25일 우의탑에 화환을 보냈다"고 밝혔다.화환에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다'라는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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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를 내 옆에, 심꾸미를 내 옆에!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 [The Psychology Times=윤혜린 ]심리를 내 옆에, 심꾸미를 내 옆에!'심꾸미'는 심리학에 대한 제 작은 관심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된 소중한 활동입니다.대학교에 들어가서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심리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실험들을 바탕으로 증명된 심리학적인 효과나 현상들을 배우고 알아가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재밌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심리학의 다양한 주제들을 알아가고 이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생각을 심꾸미에서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심꾸미 '기자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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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구도 아닌 나를 돌아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0
- [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안녕하세요. 심꾸미 6기 원고 기자 김영언입니다! 벌써 2023년이 됐네요. 저의 첫 대외활동을 열심히 진행하는 동안 시간은 가을이 지나고 또 겨울을 버텨내는 중입니다. 지난 8월으로 돌아가서 심꾸미를 신청하던 날을 떠올려 보면 참 도전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냥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 생소한 분야인 심리학을 알아보고자 뛰어들었습니다. 저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단지 재미 삼아 심리 테스트를 해보는 정도가 다라고 여겼던 심리학이 자연스레 제 일상에 녹아들었습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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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결국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2월부터 시작된 반년간의 심꾸미 7기 활동이 어느덧 끝을 남겨두게 되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보냈던 2021년 1학년 시절은 고등학교의 연장선과도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점차 사태가 완화되며 새내기처럼 맞이했던 2022년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빠르게 흘러갔고, 2023년을 앞둔 시점에 심꾸미 7기 기자단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됐다. 3학년이 되기 전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좋아하던 나에게 심꾸미 활동은 꼭 맞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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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지적 받은 카카오 택시, 수수료 개편 착수
- 와이타임즈 2023-11-01
- ▲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4일 서울 용산역 택시 승강장에서 한 승객이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앱의 일반 중형택시 호출 알고리즘을 조작해 가맹 기사를 우선 배차하거나 유리하게 배차하는 방법으로 우대했다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가 수년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수수료 등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을 위해 택시 기사 의견을 수렴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주요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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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sychology Times 심꾸미 2기 활동후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9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은지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2기 콘텐츠 부분 이은지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심꾸미로서 활동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심꾸미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 저는 심리상담치료학과에 재학 중이며, ‘심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심꾸미 2기 모집 공고를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글을 유창하게 작성하지 못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정확한 정보들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기자단으로써 활동을 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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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성장한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다양한 관점과 균형잡힌 생각. 항상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 중 하나이다. 이번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기도 하다. 기자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글을 쓴다는 것은 ‘균형잡힌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었다. 더불어 내가 쓴 기사에 오류는 없는지, 참고 자료가 너무 오래된 것은 아닌지 등 이름을 걸고 기사를 쓰다보니 정말 많은 부분을 신경쓰게 되었다.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주제선정이다. 심리학적인 부분과 동시에 사회적인 부분도 다루고 싶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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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도약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곽수빈 ]심꾸미 4기 활동이 어느새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이 심꾸미 활동은 내게 있어서 참 의미가 크다. 처음이기 때문이다. 학교를 벗어난 첫 대외활동이자, 나의 생각과 신념을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 보이는 첫 기회이기도 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런 기회는 결코 쉽게 찾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 기회가 더 소중하고 값지게 느껴졌다. 또한 이같은 경의로운 경험을 통해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갈 수 있었다. 나의 얻은 경험들첫째, 상담심리학의 더 심도 있는 이해이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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