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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SF6 분해 기술로 탄소 중립 가속화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2-30
- 한국전력은 자체 개발한 SF6 분해 기술로 국가철도공단이 보유한 이산화탄소(CO2) 837만톤(SF6 350톤)을 줄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 본부장과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이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전과 철도공단은 28일 ‘2050 탄소 중립’을 제때 달성하기 위해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 본부장과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SF6 분해 기술 공동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전이 개발한 SF6 분해 기술을 철도공단에 확대해 공동 활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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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수소모빌리티 특구」조성
- 평택문화신문 2022-03-30
-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업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재 개발이 완료된 수소버스, 수소청소차, 수소트럭 등 수소차량 전시와 시승행사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버스는 승용차 대비 연간 30배의 온실가스와 약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등 운송부문에 있어서는 디젤엔진을 장착한 대형 상용차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주범으로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수소전기차의 경우에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상용차 부분에서 많은 강점이 있지만,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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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내 30여 마을, 기후위기 안심마을로 '탈바꿈'
- 뉴스포인트 2021-05-17
- 2020년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 서천군 판교면 흥림2리 경로당의 기후위기 안심마을 제16호 인증 현판.[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충남도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기후위기 안심마을’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오는 6월부터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정책 가운데 하나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본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조성하는 기후위기 안심마을은 도내 읍·면·동 단위의 마을회관, 경로당 등 마을 주민 공용 시설을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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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퓨얼셀, 에이치엘비와 수소선박 공동개발 MOU 체결
- 더밸류뉴스 2020-12-04
- 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스퓨얼셀(288620)은 4일 선박제조 기업 에이치엘비(028300)와 168kW, 252kW급 수소연료전지선박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하는 수소선박은 한 번 충전으로 2시간 운행이 가능하다. 에스퓨얼셀은 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 PCS(Power Conversion System), 연료탱크,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을 담당하고, 에이치엘비는 선박 설계제작, 전기추진체, 선박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에이치엘비는 공동개발한 수소선박을 2021년까지 규제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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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배 농업유산 탄소농법, 잘 살리면 보물 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4
- [전남인터넷신문]배 명산지 나주는 나주 조선 시대 때 배의 특산지이며(세종실록지리지 전라도편, 1454년), 개량종 배 과수원이 국내 최초로 조성된 지역이다. 나주에 개량종 배가 도입된 것은 1904년에 일본 사람인 마스후지(松藤), 이시가와(石川), 가와노(河野) 세 사람이 개량종 배 묘목을 갖고 현해탄을 건너와 나주에 심은 데서부터이다. 마쓰후지는 금천면 원곡리에, 이시가와는 금천면 벽류에, 가와노는 송월동에 정착하여 배 과수원을 운영하면서 확산되기 시작한 나주배는 근대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 명산지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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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장관-산업계 기업대표, 탄소중립 논의
- 뉴스포인트 2021-02-26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환경부는 2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산업계와 환경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최시영 삼성전자 사장,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 사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업종별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정애 장관과 기업 대표들은 정부와 기업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기업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및 제도개선,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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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과 탄소감축 농산물의 관계 설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9
- [전남인터넷신문]유기농(有機農)의 사전적 의미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아니하고 유기물을 이용하는 농업 방식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정의한 유기농은 3년 이상(다년생 이외 작물은 2년) 화학비료나 화학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물을 이용해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런 농작법으로 재배한 것이 유기농산물이다. 유기농과 유기농산물은 환경과 건강 그리고 생산자의 소득 측면에서 권장되고 있다. 환경 측면에서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환경을 보존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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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탄소 중립’ 선언···’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 더밸류뉴스 2020-12-11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2050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에 대한 연설을 시행했다. 에너지 주공급원을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고, 산업·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탄소 중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그러나 이상적인 취지에 비해 현실성 없는 대안에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문 대통령은 어제 연설에서 “제조업 비중이 높고 철강, 석유화학을 비롯해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 많은 우리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라며 “그러나 우리 국민의 저력이라면 해내지 못할 것은 없으며, 탄소 중립은 우리나라가 선도국가로 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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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친환경 교통혁신` 월 6만5천원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내놓는다
- 서남투데이 2023-09-11
-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월 6만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줄어든 ‘대중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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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참석
- 뉴스포인트 2021-04-23
- 문재인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참석(청와대 제공)[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밤 기후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추가 상향하여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우리나라가 향후 신규 해외 석탄발전소에 대한 공적 금융 지원을 중단할 것이며, 향후 국내 추가 신규 석탄발전소 허가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결정이 화석연료 기반 전력생산 비중이 큰 우리나라에게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국제사회의 책임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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