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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18 31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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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파탄 직전의 한미동맹, 폼페이오도 한국 패스
- 와이타임즈 2020-10-22
- ▲ [사진=38 North][전시작전권·종전선언 둘러싼 한미간 충돌]지난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던 한·미안보협의회(SCM)의 핵심 논의 주제는 바로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였다. 한국측은 무조건적인 전시작전권 이양을 요구했고, 미국은 “한국측의 확고한 방위태세 준비없는 이양은 불가하다”면서 강력하게 맞섰다. 미국측은 방위비까지 거론하면서 이번 회의를 사실상 결렬 형식으로 마무리했다. 사안마다 엇박자가 났고, 공동 기자회견은 갑자기 취소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심지어 공동성명에는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전투 준비 태세를 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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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의 경고, "중국 택하면 한국 처참해질 것“
- 와이타임즈 2020-11-18
- ▲ [사진=CFR][親中 한국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경고]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가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변수’에 대한 한국의 태도를 주시하는 분위기라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해 주목되고 있다.미국내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역사적 상징성과 특별함을 모두 인정하는 가운데, 두 나라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얻는 실익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점차 표면화되고 있는 이견과 간간이 노출되는 긴장 때문에 심각한 우려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북핵특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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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현실로 다가 온 주한미군 철수
- 와이타임즈 2020-12-07
- ▲ [사진=Why Times DB][美 합참의장, “주한미군 영구 주둔 방식 재검토” 언급]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이 사실상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우선 미군 수뇌부에서 주한미군의 재배치 방안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해 주한미군 철수 논의에 불을 붙였다.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3일(현지 시각) 미 해군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포럼에서 한국과 걸프 지역의 미군 주둔 방식에 대해 “영구적·장기적 주둔이 아니라 순환적이고 일시적인 주둔을 선호한다”면서 한국 등에 파견한 미군의 ‘붙박이 주둔’ 방식을 순환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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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들통난 중국의 음모
- 와이타임즈 2020-09-25
- ▲ [그래픽=INDIA TV News 캡쳐][중국, 美장관 등 240만명 정보 수집 들통나]중국이 세계 도처에서 불법적으로 수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는 사실이 연이어 밝혀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선전에 있는 전화전자(振華電子集団)의 계열 데이터회사인 ‘전화데이터(Zhenhua Data)’는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 기반해 미국·영국·호주인 등 전 세계 240여만 명의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영국의 가디언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전화데이터는 '전 세계 공개 데이터와 정보를 수집해 중국의 부흥을 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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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4.19혁명의 민주주의 정신과 586전대협세력(1)
- 와이타임즈 2022-04-08
- 해마다 4월이 오면 4.19세대는 자유민주주의의 승리 후 정치권이 권유했던 정치참여를 왜 거부했는지 회고한다. 4.19세대는 일제히 “학원으로 돌아갑니다” 합창했었다. 4.19세대는 모두 대국민 약속을 지켰다. 1960년 4월 26일 오전10시경 백만 서울시민의 시위도중에 경무대(현 청와대)에서 시위학생 대표 5명과 송요찬 계엄사령관, 김정렬 국방, 허정국 무위원 및 매카나기 미국대사의 하야권고를 받고 이승만대통령은 하야성명을 구술했다. 송 계엄사령관이 주선한 시위대학생의 발언은 각료들과 미국대사와 똑 같았다. 이대통령은 하야를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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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대만 국교 회복하면 중국 몰락한다”
- 와이타임즈 2020-09-22
- ▲ 크라크 미 국무부 차관이 지난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사진은 대만을 떠나기 위해 트랩을 오르는 크라크 차관 [사진=대만 외교부][中향한 美의 노골적인 ‘일국양제’ 무시]미국이 중국을 향해 또다시 ‘일국양제(一國兩制)를 완전히 무시하는 도발적 행동을 감행했다. 키스 크라크(Keith Krach)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대만을 공식 방문했기 때문이다.지난 8월 9일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을 방문한 후 40여일 만에 또다시 국무부 관리로서는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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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초유의 사태 직면한 미국, 트럼프와 바이든의 운명은?
- 와이타임즈 2020-12-11
- ▲ [그리픽 편집=Why Times][미 대선 바이든 최대 위기, '선거인단 62명 사라질 운명’]미국과 한국의 주류언론들에게 이미 당선자 칭호를 받고 있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그동안의 정권 인수 인계 작업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 텍사스 주가 제기한 '2020 대선 무효화' 소송에 11일(현지시간) 현재 무려 20개 주가 동참하고 나서면서 미국 대선 결과가 완전히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으로 내몰렸기 때문이다.텍사스 주는 지난 8일(현지시간) 켄 팩스턴(공화) 주 검찰총장 명의로 연방 대법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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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점입가경 미국대선, 대혼란 불가피
- 와이타임즈 2020-11-13
- [美대선, 공화 “우리가 이긴다” 선언]지난 11월 3일 대선 이후 투표 결과를 놓고 미국 사회가 대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 진영은 당선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전 세계의 정상들과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를 논의하고 있고, 반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측은 아직 개표가 최종 정리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결과가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든 미국 사회는 대혼란 상황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의 바이든 후보는 아직 당선인 신분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이미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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