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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30 63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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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는 비서에게 정말 공감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이유미(안나-수지 역)는 거짓으로 인생을 사는 교수이자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이다. 처음엔 단지 부모에게 좋은 대학을 다닌다고 속이기 위해 시작했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이는 자신이 미워했지만 부러웠던 부잣집 딸 안나(정은채 역)의 학력을 훔쳐 그녀의 이름으로 가짜 인생을 살게 한다. 일자리 정도 얻는 것으로 끝내려 했던 거짓말이 어느덧 대학교수로, 유명 IT기업 사장과의 결혼으로, 그 남편이 다시 정치인으로 나서면서 더욱 부풀려지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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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3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압박, 경쟁, 좌절.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를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작금의 20대들만큼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온 세대가 또 어디에 있을까. 이들이 기성세대처럼 맨바닥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 모든 것이 풍요롭고 풍족한 시대, 기성세대가 이룬 풍요 속 무한 경쟁. 20대들은 풍요 속에서 무너지고 있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SNS에 들어가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행복하다. 오직 나만 초라한 시간에 갇혀버렸다. 그런 20대들은 조언과 간섭보다 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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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친절한 사람이 베푼 친절의 감동은 왜 더 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31
- 때때로 우리는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 또는 평소 본인에게 친절하지 않았던 사람이 베푸는 한 번의 친절에 상당한 감동을 느낀다. 물론 그 사람의 친절한 모습 그 자체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평소에도 그런 사람이었다면 받지 않았을 정도의, 큰 감동을 느끼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자신에 항상 친절했던 사람과의 한 번의 부정적 상호작용이 ‘이 사람 괜찮게 보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걸?’과 같은 심리상태로 이어지는 것에 비하여 본다면 세상은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하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혹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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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사를 클릭하지 마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5
- [The Psychology Times=한윤아 ]분명히 기사를 클릭하지 말라는 제목임에도 왜 이 기사를 왜 클릭했는가? 기사를 클릭한 사람들은 아마도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것에 대해 반대로 흥미와 관심이 생기게 되어서 오히려 클릭하고 싶어졌을 것이다. 혹시 이번 추석에도 가족들의 이런저런 잔소리에 들어 하지 말라는 말에 오히려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든가,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지는 마음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일상에서 이와 비슷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된다.이를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심리적 리액턴스(Psychological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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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는 우리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6
-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등을 사용해서 세상과 연결된다. 그중에서도 정서와 관련된 감각이 있다. 정서는 심리학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다뤄진다. 바로 이러한 정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감각은 후각이다. 후각과 정서는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후각이 정서를 유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후각이 특별한 이유다른 감각들도 정서를 유발한다. 감각은 정서를 일깨우고 행동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러나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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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5
- [The Psychology Times=김재중 ][행복한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즉각적인 대답이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혹, 즉각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한들 평소에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던 사람과 비교했을 때는 대답이 담고있는 생각의 깊이가 다를 것이다.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행동들에 대한 자유 의지가 주어졌으며 이를 침해 당하지 아니할 권리 또한 지니고 있다. 진정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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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미가 최우식에게 헤어지자고 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8-31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그는(최웅-최우식분) 전교 꼴찌였다.너무 좋은 부모님의 사랑 아래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전교 1등 그녀와(국연수-김다미분) 다큐멘터리를 찍게 된다. 전교 1등과 꼴찌의 동행기를 한 달 가까이 찍으면서 처음에 티격태격하던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된다. 다큐는 끝나고 끝난 이후에도 5년간 둘은 사귄다.그리고 국연수의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진다.헤어짐으로 인한 각자의 힘든 시기를 보낸 다시 5년 후-그때 그 전교 1등과 꼴찌가 10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다시 한번 찍어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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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당신은 꽤나 너그러운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에 민감하지만, 솔직하게 말해 당신의 마음속에서 한 줄기 이기심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중략) 때로는 자기 감정에 너무나 충실하여 자신을 너무 많이 드러냅니다. 당신은 상황을 따져보는 데 능숙하며 무엇에 관해서든 생각을 바꾸기에 앞서 증거를 보고자 원합니다. 새로운 낯선 상황에 직면할 때는 사태를 알아차릴 때까지 상당히 신중하며, 그런 다음에 자신을 갖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혹시 당신은 이 요약문이 본인의 성격을 정확하게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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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VD 결국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4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고등학교 3학년 때 일이었다. 평균 성적이 중상위권 정도였던 내 친구는 간호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 친구는 시선이 닿는 모든 자신의 물건들에 'R=VD OO대학교 간호학과'라고 적어뒀다. 책을 가져 오지 않아서 교과서를 빌릴 때면, 그 친구 책이라는 것을 멀리서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또박또박하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다. R=VD가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몰랐던 나는 그 친구를 계기로 비로소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대단하다, 용기 있다는 생각이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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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예민한 사람(HSP)이라는 14가지 근거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9
- 이 글을 클릭한 당신,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깊게 생각하지 않나요? 세상의 20%는 ‘예민한 사람(HSP: Highly Sensitive Person)’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10명 중 2명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예민한 사람에 해당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예민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는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박사가 도입한 개념으로서 생물학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자신의 내, 외부적으로 더 많은 자극을 받는 이들을 이야기합니다. 즉, 이들은 주의, 행동, 감정, 의사결정에 있어 더 활발한 뇌의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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