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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30 44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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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별을 찾아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1
- [The Psychology Times=이주선 ]심꾸미에 들어와서 많은 심리학 관련 기사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렇듯 고등학생 시절 네이버 웹툰인 '닥터 프로스트'를 보고 심리학에 매료되었습니다. 비록 심리학과에 진학은 실패하였지만 심리학 공부에 대한 아쉬움은 마음 한 켠에 항상 남아있었습니다. 심리학을 알면 알수록 저의 적성과 저만의 고민을 심리학이라는 열쇠로 풀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공대생인 지금도, 학교가 모두 공대라 심리학에는 털끝도 못 닿는 상황에서도 항상 심리학에 대한 환상과 아쉬움이 지워지지 않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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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개관 .. 기림비 제막식도 열려
- 경기뉴스탑 2021-11-17
- 수원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고 안점순 할머니(1928~2018)를 추모하고, 기리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17일 개관했다. 기억의 방 앞에 설치한 ‘용담 안점순 기림비’ 제막식도 열었다. 기억의 방은 안점순 할머니의 생애를 기억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되새길 수 있는 전시물로 채워졌다. 안점순 할머니의 사진과 증언, 피해 할머니들의 이름과 일본군에 끌려간 나이 등을 기록한 노란 조각을 모아놓은 김서경 작가의 작품, 시민의 기부로 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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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민들,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주변에 용담 화단 조성
- 경기뉴스탑 2021-09-10
- 9일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주변 화단에 용담을 심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 시민들이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주변에 고 안점순 할머니를 기리며 용담(龍膽) 화단을 조성했다. 지난 8월 박요한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입주자 대표가 두 아들과 함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화단에 처음으로 용담을 심었고, 최근 임현준 수원시 통장협의회장이 40만 원 상당 용담을 기부했다. 지난 9일 임현준 회장과 장정희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평화나비 회원,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직원들이 화단에 용담을 심었다. 그동안 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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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를 지켜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6
-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 “Yellow C A R D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매너는 여기까지 it's ma ma ma minePlease keep the la la la lineHello stuP I D그 선 넘으면 정색이야 beepStop it 거리 유지해 cause we don't know know know knowComma we don't owe owe owe owe”위는 아이유의 “삐삐” 노래에 나오는 가사 중 일부이다.선을 지켜달라는 노래의 내용처럼 인간은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타인과 밀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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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2월 전기 열선 화재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2-11-28
- 전기 열선 화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2월을 앞두고 동파 방지용 전기열선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전기열선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수도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해 가정과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2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12월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기도에서 12월 평균 862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중 월평균 794건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화재가 늘어나는 것이다.최근 10년간 발화 기기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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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세레나데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꼭꼭 씹어 읽기쓰기에 선행되는 것은 읽기다.고백컨데 아줌마가 된 후에는 이십 대 때만큼 책을 읽지 못한다. 시간과 책이 널려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시간도, 서점도 도서관도 아주 멀리멀리에 있다. 달라진 점은 적은 양이지만 독서의 목적과 질이 달라졌다는 것.지금은 쓰기 위해 읽고, 읽기 위해 쓴다. 예전에는 읽는 행위 자체를 위해 읽었다. 아무리 많은 책을 보아도 내용을 새하얗게 잊어버렸다. 대체 왜 읽나 싶을 정도로. 책 속 세상에 몰입해 잠겨있다 깨어나면 꿈을 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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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을 투자하시면 성격을 완전히 맞혀볼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믿음이 가는가. 아마 이렇게만 듣는다면 대부분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현실에서는 대다수가 이 말을 믿는다. E와 I, N과 S, F와 T, J와 P. 고작 이 8개의 알파벳을 믿는다. 아무 연관 없어 보이는 이 알파벳들은 성격 유형 검사 MBTI의 기본 요소이다. 60개 남짓한 문제를 약 10분간 풀고 나면 ENFP, ISTJ와 같은 네 글자가 당신을 설명한다. 나는 누구일까“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걸 잘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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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장과 구례장의 야생 고들빼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8
- [전남인터넷신문]봄을 맞이해 4월 3일 곡성장과 구례장을 찾았다. 장에는 어르신들이 입맛을 돋우게 하는 각종 나물들을 갖고 나와 올망졸망 진열해 둔 채 판매하고 있었다. 어르신 분들이 채취해서 판매하는 나물의 종류와 양은 곡성과 구례가 이웃해 있음에도 차이가 있었으나 고들빼기 만큼은 어느 지역이 많다고 주장하기가 어려웠다. 고들빼기는 국화과의 두 해살이 풀로 전국 각지에 자생 하는 민속채소이다. 고들빼기의 옛 이름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1433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고거(苦苣)의 향명(鄕名)은 고잣바기(愁伊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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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 매일 11:59PM에 과제를 제출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차민경 ]11:59 PM , 이 시간은 필자에게 꽤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과제 제출, 이메일 전송, 서류 검토 등등 대학생의 신분으로써 주어진 모든 업무들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룬 다음, 마감 기한인 12 AM 이 되기 직전에 업무들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좋게 말하자면 있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말 그대로 할 일을 제때 처리하지 않고 미루다가 봉변을 당할 위기를 느끼고 급하게 처리한다고 할 수 있다. 필자는 놀랍게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미루는 성격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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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결국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2월부터 시작된 반년간의 심꾸미 7기 활동이 어느덧 끝을 남겨두게 되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보냈던 2021년 1학년 시절은 고등학교의 연장선과도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점차 사태가 완화되며 새내기처럼 맞이했던 2022년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빠르게 흘러갔고, 2023년을 앞둔 시점에 심꾸미 7기 기자단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됐다. 3학년이 되기 전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좋아하던 나에게 심꾸미 활동은 꼭 맞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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