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21-330 85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LG화학 신임 부사장에 남철 전무... 2022 임원인사
- 더밸류뉴스 2021-11-25
- LG화학 신임 부사장에 남철 전무가 승진 발령됐다. LG화학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및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모두 23명의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25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전무)이 성과를 인정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남철 부사장은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받았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12월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양극재, 분리막 등 차세대 성장동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양선민 전무는 대산공장장, 여수 ...
-
-
- '수해 골프' 홍준표 당원권 정지 10개월
- 와이타임즈 2023-07-27
-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6일 전국적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골프를 친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7차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에서 "홍 시장에 대해 '당원권 정지 10개월'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징계는 지난 20일 윤리위 회의에서 징계 절차가 개시된 지 6 ...
-
-
- [정세분석] 푸틴의 딜레마, “가면 체포, 안 가면 '겁쟁이'”, 결국 불참선택
- 와이타임즈 2023-07-20
- [푸틴, 브릭스 정상회의 딜레마]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러시아 외교에 있어 사실상 가장 중요한 협력체라 할 수 있는 브릭스 정상회의라 당연히 참석해야 하지만,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범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어서다. 가자니 체포당할 수 있고, 불참하자니 ‘겁쟁이’라고 조롱받을 수 있어서 푸틴은 진퇴양난에 빠졌다.뉴욕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다음 달 개최되는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
-
-
- [정세분석] 中 WTO 가입 20년, 中 성장기반 흔드는 美
- 와이타임즈 2021-12-13
- [미국이 손잡아 이끈 중국의 WTO체제 가입]중국이 11일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20주년을 맞았다. 미국이 중국의 손을 잡아 이끌고 가 중국을 글로벌 무대에 진입시키고 또 성장하도록 도와준 지 어언 20년이 흘렀다는 의미다. 미국은 애당초 중국이 개혁개방된다면 사회주의는 점차 쇠락해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자리잡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렇게 중국을 대대적으로 개방시키는 것이 전 세계의 평화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국의 바람은 중국의 WTO 가입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가 2001년 ...
-
-
-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9회]
- 와이타임즈 2020-09-17
- ▲ [graphic=BBC][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두 孫女 11월 大選에서 트럼프 支持와 反對로 갈라서] The Week/ Catherine Garcia 기자 / 2020년 8월 26일기독교 복음주의 신앙의 지도자 고(故)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의 두 손녀가 이번 11월 대선에서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재선 지지 여부를 놓고 양극(兩極)으로 대립하고 있다. 손녀의 한 명인 씨씨 그래함 린치(Cissy Graham Lynch)는 8월 27일 공화당 전당대회 연사로 나와서 트럼프 대통령을 ...
-
-
- 쫓아 온 시민 폭행·위협 절도범 강도 혐의로 처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8
- [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강도치상과 상습절도 혐의로 박모(35)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박씨는 지난 3월 24일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차 안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다 차량 소유주 아들 A씨에게 발각됐다.A씨는 도주하는 박씨를 쫓아가 붙잡았지만, 박씨는 A씨를 나무쪽으로 밀어 부딪치게 한 뒤, 돌을 들어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총 8회에 걸쳐 780여만원의 차량털이 절도 범행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재판부는 "절도 범행을 저지르고, ...
-
-
- [2보] 법원 "최태원과 동거인, 노소영에 위자료 20억 지급하라"
- 여성일보 2024-08-22
- [연합뉴스 자료사진]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거인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위자료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1심 법원이 판결했다.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이광우 부장판사)는 22일 노 관장이 최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최 회장과 공동으로 원고에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제출된 증거에 의해서 피고와 최 회장의 부정행위, 혼외자 출산, 공개적 행보 등이 노 관장과 최 회장의 근본적인 신뢰관계를 훼손하고 혼인을 파탄나게 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
-
-
- 사육 소 25마리 굶겨 죽인 축산업자 징역형 집행유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3
- [전남인터넷신문]대구지법 형사10단독 허정인 부장판사는 먹이 등을 제대로 안 주는 방법으로 사육 중인 소 25마리를 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축산업자 A(48)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또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A씨는 2021년부터 지난 1월까지 경북 경산시 자신의 축사에서 사육하던 소 53마리 가운데 25마리에게 먹이와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재판부는 "피고인 범행은 동물 생명 보호 등을 위한 동물보호법 입법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 ...
-
-
- 22대 총선서 투표용지 찢은 40대 벌금형 선고유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5
- [전남인터넷신문]제22대 총선 당시 투표소에서 잘못 기표한 투표용지를 손으로 찢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선고유예의 선처를 받았다.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벌금 25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15일 밝혔다.선고 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A씨는 지난 4월 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황금1동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이 잘못 기표한 지역구 투표용지를 교환해줄 것을 ...
-
-
- '유산 다툼' 형에게 휘발유 뿌리고 불 붙이려던 50대 징역1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전남인터넷신문]상속 문제로 다투던 형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고 한 5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제주지법 형사1단독(여경은 부장판사)은 11일 특수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 3일 오후 9시 20분께 제주의 한 마을 경로당에 있던 60대 형과 이웃 주민 등을 향해 페트병에 담아온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A씨의 라이터를 빼앗았으며, A씨는 도주했다가 경찰서로 자진 출석해 범행 약 2시간 만에 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