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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40 5,1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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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수원 구 부국원’에서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 개최
- 경기뉴스탑 2021-04-07
- 1994년 수인선 열차(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인선의 옛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수인선 협궤열차를 이용했던 사람들의 구술 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시는 수원시정연구원의 수원학 구술총서①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 발간을 기념해 4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수원 구 부국원’에서 전시회 ‘수인선: 협궤열차의 기억’을 연다. 옛 수인선 협궤열차, 수원역 승강장, 역전 풍경, 승객의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점과 수인선 이용했던 사람들, 기관사 등이 수인선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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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중] 사람을 빌려드립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4
-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 나종호사람을 빌려드립니다필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 도서관’을 처음 접하였다. 사람 도서관은 덴마크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것으로, 대중의 낙인과 편견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은 그 집단의 구성원을 직접 만나는 일이라는 점을 전제로 시작되었다. 이 도서관에서는 알코올 중독자, 성 소수자, 조현병 환자 등 주변에서 접하기 어렵거나 편견을 갖기 쉬운 대상과 30분가량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로니 에버겔은 우리 사회에서 장애를 가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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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민주시민교육원, 다시 부르는 이름들 2024 전시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4-03-28
- 【오산인터넷뉴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이름을 되새기고 기억하는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오는 4월 한달간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다시 부르는 이름들 2024’전각·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뜻 모아 마음 모아 새기는 사람들인‘석지랑’전각작가 그룹이 참여해 자연석에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겨넣은 도장 형태의 전각(인장) 작품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캘리그라피, 기억리본 등 작품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연들과 참사가 남긴 교훈을 마음과 기억 속에 새길 예정이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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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읽어봐야 할 책-'음식의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1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최근에 흥미롭게 읽은 책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음식의 심리학: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음식에 담긴 42가지 비밀'이라는 제목의 책인데, 음식을 고르고 먹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심리적인 과정과 효과를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먹는 것에 욕심이 많고, 심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이 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42가지의 심리적 효과를 제시해 주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4가지만 소개해 보겠다. 넛지 효과부드러운 개입으로 더 좋은 선택으로 행동을 조종하는 것을 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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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새겨진 나쁜 기억
- The Psychology Times 2022-08-26
- [The Psychology Times=김민정 ]지난 기사행복한 스트레스네, 저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가장 완벽한 사랑완벽한 나를 위한 허술한 심리한 층씩 쌓아올리는 믿음의 무게마음 한켠의 긴장감레이블링 게임, 내면의 나를 찾는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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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거 있잖아. 그거!
- The Psychology Times 2022-11-30
- [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그 노래 있잖아, 발라드인데 전주가 길고 되게 슬픈 노래! 아, 내가 분명히 아는 노래인데 기억이 안 나네.’ 평소에 많은 사람이 하는 말이다. 분명히 아는 노래인데, 아는 연예인인데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단순히 기억력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또 누가 옆에서 힌트를 주면 생각이 난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안다고 해야 할까? 기억한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모른다고 말해야 할까? 참으로 어려운 선지이다. 시험공부를 할 때도 그렇다. 개념을 들으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한다.’ 즉,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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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이 남긴 추억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2-06-07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최근 빅뱅의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많은 네티즌은 빅뱅의 신곡이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고 그 향수에 잠긴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그 이유로 대중은 빅뱅의 음악에 더 열광하는 것처럼 보인다. 음악은 기억에 남아 추억이 되고, 추억은 우리를 향수에 젖게 만드니까.우리는 분명히 그 시절을 살아갔다. 그리고 단순히 플레이리스트를 재생시켰고 그 음악을 감상했을 뿐이다. 몇 년이 지나 그 노래를 재생하면 그 시절의 '나'에 대한 기억들이 스쳐 간다. 감성에 젖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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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고? 정말 그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1
- [The Psychology Times=권예지 ]"남자의 첫사랑 무덤까지 간다고사랑의 기준은 언제나 너였어좀처럼 깊게 마음 못 줬어누군지도 모른 채 자꾸 그리워했지나 하지만 너무 잘 알잖아끝난 사랑에 다신 없다는 걸왜 항상 사랑할 땐 안 보일까놓친 게 왜 늘 그리울까 왜 난 그리울까...."가수 FT-ISLAND의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라는 노래의 가사 중 일부이다.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어딘지 익숙한 문장일 것이다. 비단 노래에서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심지어는 고전문학이나 현대문학 작품에서도 잊지 못한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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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호국 영웅 잊지 않을 것”…구술 채록집 출판·전시회 개최
- 경기뉴스탑 2024-06-16
- 이현재 하남시장이 13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13일 「기억으로 쓰는 역사-출판 기념회」에서 “하남시는 호국 영웅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서 “호국 영웅과 가족들의 생생한 증언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이자 미래의 우리 삶을 견고하게 이끌어갈 역사적 견인차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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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비 내리는 11월, 하늘이 시샘한 천재 ‘이균영’을 찾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향교 명륜당 옆에 곧게 서 있는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11월이면 어김없이 소환되는 사람이 있다.평생 하나도 받기 어려운 이상문학상과 단재학술상을 두루 수상하면서 문단과 사학계의 반향을 일으킨 광양 출신 소설가이자 사학자 이균영이다.이균영은 1951년 광양읍 우산리에서 태어나 광양중학교, 경복고등학교, 한양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덕여대 교수를 역임했다. 1977년 단편소설 ‘바람과 도시’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균영은 1984년 ‘어두운 기억의 저편’으로 제8회 이상문학상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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