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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2023년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추진
- 서남투데이 2023-02-09
- 관악구가 지역경제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소상공인 경쟁력에 기반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소상공인회복 지원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소비촉진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에 총 109억원을 투입한다. 관악구는 소상공인회복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30억원을 투입하고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관악형 아트테리어 사업, SNS 홍보콘텐츠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지원, 착한임대인 지원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한다. 특히 ‘소상공인 풍수해 대응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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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문화도시센터 개소
- 서남투데이 2022-04-14
- 관악구가 ‘문화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중심조직인 문화도시센터를 낙성대동 싱글벙글교육센터(남부순환로 234길 73) 1층에 개소하며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악구가 발 빠르게 문화도시센터를 설립한 것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구는 문화도시센터의 체계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관악문화재단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센터장 이하 총괄지원팀과 청춘문화팀 2개 팀 체제로 전담인력을 구성했다. ‘관악구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총괄 기획과 운영, 민·관 거버넌스 등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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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심리상담 운영
- 서남투데이 2022-05-24
-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불안과 상대적빈곤, 우울감 등 심리적 취약상태에 놓여있는 청년세대들을 위해 ‘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기준 관악구 2030세대는 총 193,710명으로 전체 인구의 3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85,368명이 1인 가구로 서울시 자치구 중 2030세대가 가장 많아 청년세대 정신건강에 대한 대책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30세대 및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심리검사를 진행, 심리상태 분석과 전문상담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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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양해각서 체결
- 서남투데이 2023-07-20
- 관악구가 지난 7월 12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옥스퍼드 팰리스 호텔에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와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경제단체 교류 촉진 등 향후 비즈니스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978년에 설립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재미 한인 경제단체로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킹, 교육 및 협력을 통해 오렌지카운티 내에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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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기업들의 마을장터,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개장
- 서남투데이 2022-11-11
- 관악구의 대표적 사회적경제장터인 ‘꿈시장’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관악 꿈시장’은 서울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시장이자 관악구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사업이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중심이 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하고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첫 개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오프라인 장터 총 4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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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골목상권 마스터플랜 마련 지속․자생 가능한 스마트 골목상권 조성
- 서남투데이 2022-02-11
- 관악구는 지역 상인의 생활터전인 골목상권이 지속발전 가능한 상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담은 ‘관악구 골목상권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구는 기존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중심의 지원에서 탈피하고 소상공인의 터전이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여 관악구 상권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지속ㆍ자생 가능한 콘텐츠가 있는 스마트 골목상권』이라는 비전 아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상권조성’과 ‘상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생적 콘텐츠 개발ㆍ육성’을 2대 추진전략으로 세우고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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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2021년도 제2회 추경 역대 최대 961억 원 확정
- 여성일보 2021-09-13
- 관악구가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을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존 8,797억 원 대비 10.93% 늘어난 961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이번 추경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 내 주민불편사항과 위험요소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주민불편해소 및 안전 관리 4대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된다. 먼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044억 중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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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선정
- 서남투데이 2022-05-23
- 관악구는 ‘여성안심 안전특별구 관악’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각종 평가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사례와 성과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당 사례를 전국으로 도입해 확산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역혁신 우수사례 510건 중 자료심사를 거쳐 확산대상 예비사례 59건을 1차 선정했고, ‘광화문1번가’와 ‘국민생각함’을 통한 대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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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 개관
- 서남투데이 2023-05-16
- 관악구가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난곡·난향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5년간 총 250억 원을 투입, 저층 주거밀집지역인 난곡·난향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9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노후주택 개량’, ‘안전안심마을 난곡’ 조성, ‘난곡재생활력소’ 조성을 완료했으며,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난곡 이웃공동체’ 사업, 지역이미지 회복과 관악산 자락의 역사·생활·문화 중심지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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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겨울, 소외되는 사람 없는 따뜻한 관악구
- 서남투데이 2023-11-15
- “어르신, 괜찮으신 거예요?” 관악구청 김주무관은 복지대상자인 홀몸어르신과 전화 연결이 안 되자 어르신 댁으로 달려가 안부를 확인했다. 관악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돌봄으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올해 1월 구가 구성한 ‘관악 생명사랑 TF팀’의 분석결과 따르면, 겨울철에는 고독사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고, 1인 가구의 경우 사회관계망이 취약하고 식사와 복약관리가 제때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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