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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50 2,4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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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옹'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5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만약, 하루 중 다른 사람과 5-10초간 포옹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하루를 훨씬 더 나은 하루로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여러 의학 관련 논문 자료에 의하면 스킨십이 우리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중요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한다. 미국의 한 의학 자료에 의하면 포옹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옥시토신과 도파민 호르몬을 생성한다. 이 호르몬은 우리의 심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혈압을 낮춰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춰주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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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 남궁민 vs 윤선우, 핏빛 대립 주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2
- <사진 제공> tvN 낮과 밤[전남인터넷신문]‘낮과 밤’ 속 남궁민-윤선우의 대립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연쇄 예고 살인’이라는 하나의 사건에서 시작해, 거대한 욕망 집단인 ‘백야재단’이 암암리에 행하고 있는 추악한 인체실험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센세이셔널한 전개로 연일 흥미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남궁민(도정우 역), 이청아(제이미 역)에 이어 28년 전 불법인체실험의 근거지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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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전시를 함께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오는 8월 18일~26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22)이 올해의 경쟁부문 본선작 65편을 공식 발표했다.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대안영화제인 네마프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59개국 총 1,475편(한국출품 872편, 해외출품 519편, 전시출품 84편)의 작품이 공모 접수되었다. 전년에 비해 작품 공모 접수가 증가하여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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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코텍, AACR 2021 에서 AXL저해제 비임상 데이터 2건 발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4-09
-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은 연세대 의대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AXL저해제 SKI-G-801에 대한 전임상 추가 연구들의 성과를 4월 9일부터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 (AACR, Annual Meeting 2021) 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스코텍, AACR 2021 에서 AXL저해제 비임상 데이터 2건 발표오스코텍은 작년 AACR에서도 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PDX) 모델과 수술전투여 모델에서 우수한 단독 투여 항암 효능 및 키트루다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 치료 효능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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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염성 벼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7
- [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27일 중국 산동성(山東省) 동영시(東営市) 황하 삼각주에서는 내염성으로 육성한 벼인 염황향갱(盐黄香粳, Salt Yellow Fragrant Japonica)의 재배 실증 실험한 것의 수확이 행해졌다. 이 벼는 중국과학원 유전·발육 생물학 연구소(中國科學院遺傳・発育生物學研究所)에서 최근 새롭게 선발 육성한 내염성 벼로 세 가지 주요 특성을 갖고 있다. 첫째, 내염성이 강하고 염 알칼리 토양 환경에서 생육할 수 있으며 염분이 많은 물의 관개에 적응할 수 있다. 둘째, 건조, 일조, 강수량의 변화에 따른 환경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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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언어사용자는 이중인격자?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이중언어사용자의 언어별 다른 성격우리 사회가 다원화되며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중언어사용자의 기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언어학자 François Grosjean은 이중언어사용자를 ‘일상생활에서 둘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실제로 학계에서도 점점 유창함보다는 정기적인 사용에 초점을 둔 정의로 옮겨가는 추세이다.다음은 한 이중언어사용자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러시아어로 말할 때는 제 성격이 더 부드럽고 다정해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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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좋은 벌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0
- [전남인터넷신문]추석을 앞두고 지역 특산 농산물이 선물용으로 자웅을 겨루고 있다. 추석용 농특산물은 시대 변화에 따라 품목 변화와 함께 종류가 다양해졌으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벌꿀이다. 벌꿀은 꿀벌이 꽃의 밀선에서 분비되는 자당을 먹었다가 토해낸 액체이다. 자당이 꿀벌 효소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점성이 있는 액체가 된 것으로 채취량이 적은 데 비해 단맛과 함께 건강적 효과가 많아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져 왔다. 인간이 벌꿀을 얻기 시작한 것은 최소한 8천 년 이상되고, 일본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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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 단어가 뭐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4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대화할 때 기억이 떠오를 것 같지만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단어도 마찬가지로 생각이 날 듯 말 듯 기억나지 않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단어가 생각이 안 난다. 예를 들어 ‘단팥빵’이 있다. 주변 사람들과 빵 이야기를 하다가 ‘단팥빵’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고 싶은데 생각이 안 나는 것이다. 그렇지만 주변에서 단팥빵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기억이 떠오른다. 대화의 예시 기자: “그거 뭐지, 그거 있잖아, 그거,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고 자주 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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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차별주의자의 시대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2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이제는 차별도 다름도 없는 것으로 하자, 인종적 무시전 세게에서 '개방적인 나라'를 하나 꼽자면 누구든지 미국을 가장 먼저 순위에 올릴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10대와 20대들은 부모 세대보다 유색 인종에 대해 훨씬 더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우후죽순 나타나고 있다. 인종적 관계를 긍정적으로 다루는 미디어에 계속 노출되면서 '피부색 무시 신드롬(Racial Color-Blindness)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피부색이 다른 친구와 사귀는 것에 거부감을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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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하나 빠진다고 뭐 큰일 생겨?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4
- [The Psychology Times=정세영 ]여러 사람이 모여 화합을 이루는 그룹 또는 집단에서 가장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소외되거나 외면당하는 이 하나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인 ‘시너지’이다. 개인의 역량이 모여 집단을 구성했을 때 그 개인보다 더 큰 효과를 만들어내는 현상을 ‘시너지 효과’라고 부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정말 슬프게도 이러한 효과를 항상 만들어내기는 어렵다. 리더를 주축으로 집단이 팔로우하면 좋겠지만 모두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살아왔고, 각각 다른 성격과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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