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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쏘는대로 격추되는 미사일과 드론, “러시아는 허탈하다!”
- 와이타임즈 2023-05-30
- [러, 이틀간 드론·미사일 100대 쐈다, "대부분 격추"]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연이틀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그런데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보내는 쪽쪽 대부분 격추를 당해, 러시아의 체면이 말이 아니고 허탈감에 빠져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이날 오전 3시께부터 러시아군의 드론(무인기)과 순항미사일이 키이우 상공을 날아와 도심지를 타격했다”면서 “연이틀 100기 이상의 드론·미사일 공격을 쏟아부으며 반격을 준비하는 우크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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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 뒤흔들 게임체인저 등장, "갈 때까지 간다!"
- 와이타임즈 2023-01-26
- [美, M1 에이브럼스 탱크 우크라 지원 결정]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을 우려해 지원을 꺼려오던 M1 에이브럼스 탱크를 결국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에이브럼스 탱크 지원에 대한 공식 발표는 곧바로 이뤄질 것”이라 보도했다. 독일의 레오파드2와 함께 서방 국가들의 주력 전차인 M1 에이브럼스는 당초 제트유를 쓰며 관리가 까다롭고 우크라이나군이 이 탱크를 능숙하게 가동할 수 있게 훈련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점을 들어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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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군사대국 2위? 러軍 졸전 원인은 탱크
- 와이타임즈 2022-05-06
- [군사대국 2위? 러軍 현실 적나라하게 보여준 탱크]러시아가 진짜로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일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1000대 이상의 러시아 탱크와 2500대의 장갑차를 파괴했다”며 “이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기념 행사에 동원할 군사 장비를 축소해야 할 지경”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 탱크의 손실과 관련해 군사 정보 사이트 ‘오릭스’는 “지난 5월 1일 기준으로 최소 313대의 러시아군 탱크가 파괴됐고, 287대는 버려지거나 노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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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더는 잃을 것도 없다”, 이란 뒤덮은 대규모 시위
- 와이타임즈 2022-09-26
- [‘히잡 미착용’ 이란 여성 의문사 일파만파]이란에서 히잡을 느슨하게 착용했다는 이유로 구금돼 끝내 숨진 22살 여성 ‘마흐사 아미니(Mahsa Amini)’의 죽음을 계기로 이란의 여성인권 문제가 국내적으로도 반정부 시위의 격화를 불러왔고, 동시에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 ▲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미니는 지난 13일 테헤란을 방문했다 히잡으로 머리를 제대로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하철역 밖에서 체포됐다. 그런데 구금되었던 이미니는 3일만인 16일 혼수상태에 빠진 채 사망했다.뉴욕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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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군의 대포 고갈, 전쟁 오래 지속 못한다!
- 와이타임즈 2024-03-22
- [러시아의 진짜 문제, 대포가 부족하다!]우크라이나군보다 최소 5배 이상의 포탄을 쏘면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군이 포탄이 부족해 북한으로부터 수입하면서 보충을 하고 있지만 정작 제일 큰 고민은 이들 포탄을 쏠 대포가 갈수록 바닥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러시아가 과연 우크라이나 전쟁을 얼마나 더 지속시킬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분석까지 나온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압도하고 있지만 문제는 대포가 고갈되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화력은 분명 우크라이나보다 우위에 있지만 이러한 강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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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뚜껑 열린 푸틴, 러시아군 하루 950명 전사
- 와이타임즈 2022-11-03
- [줄줄이 피격당한 러시아 200억 헬기들]요즘 우크라이나 전장 상황을 보노라면 푸틴 대통령의 심기가 뒤틀릴만 하다. 과연 이것이 러시아군의 현실인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릴 정도이기 때문이다. ▲ 데일리메일은 11월 1일(현지시간) “전날 헤르손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헬리콥터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대공포에 의해 격추됐다”면서 “우크라이나 공군이 헬리콥터들을 격추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3분”이라고 보도했다.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1월 1일(현지시간) “전날 헤르손 남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헬리콥터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대공포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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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쟁 중국 용병 파문, “러시아가 만악의 근원” 와이타임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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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이미 전투능력 상실했다!
- 와이타임즈 2022-03-18
- [푸틴, 우크라이나 점령 결국 포기]푸틴이 결국 우크라이나 점령을 포기했다. 이번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군을 진입시키면서 명분으로 내세웠던 ‘탈(脫)나치화’와 ‘탈군사화’중 ‘탈나치화’라는 명분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의미다. 푸틴이 주장했던 탈나치화는 현재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 정부가 친서방의 괴뢰정권이라면서 현정부를 축출하고 친러정부로 교체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푸틴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작전과 서방의 대러 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 지원논의를 위한 화상 회의에서 “키이우(키예프) 인근이나 다른 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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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극한 추위에 땔감도 없는 北, 영화배우도 구걸 나서
- 와이타임즈 2022-01-22
- ["영하 10-18도에 땔감은 없고" 덜덜 떠는 북주민]북한의 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보통 영하 10도에서 18도를 넘나드는 맹추위가 북한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북한 주민들이 땔감이 부족해 추위에 떨고 있으며 땔감 마련을 위해 멀리 떨어진 산에 나무하러 다니느라 고생하는 주민이 많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청진지방에는 눈이 자주 내리고 밤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8도에 달한다”며 “이 추운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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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멘붕에 빠진 러시아, 핵추진 어뢰 발사시험 실패
- 와이타임즈 2022-11-14
- [전세계 겁박 위해 준비했던 핵추진 어뢰 시험]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졸전을 거듭하며 후퇴를 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진영을 겁박하기 위해 핵추진 어뢰인 포세이돈의 시험 발사를 준비했지만 기술적 문제로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 미국의 CNN은 10일(현지시간), 미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포세이돈의 발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함대(북방 함대)의 모습이 미군에 포착됐다”며 “이 중에는 (포세이돈 발사를 위해) 개조된 러시아의 최신 잠수함 ‘벨고로드(Belgorod)’호도 확인됐다”고 보도했다.미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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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북한서 자국민 대거 철수시킨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7-06
- ▲ 열차편을 이용해 평양을 떠나는 러시아대사관 직원과 가족들 [사진=주북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러시아, 북한서 자국민 대거 철수]북한에 주재하는 대사관 중에서 사실상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러시아가 북한에서 최소한의 공관직원만 남겨 둔 채 자국민을 대거 철수시켰다.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에 머물던 자국민 거의 대부분이 지난 2일 기차로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대사관은 “어려운 코로나19 시기를 포함해 지난 수년간 북한 주재 러시아 공관에서 일해 온 이들”이라며 북한의 엄격한 국경 폐쇄로 2년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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