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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41-350 388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신현숙
    [탐사기획] 2. 아모레퍼시픽, 실적 하락에도 서경배 회장 보수는 늘어
    더밸류뉴스 2021-01-14
    더밸류뉴스는 앞선 탐사기획 1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최근 실적 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2016년 중국의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보복 이후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002790))의 실적은 매년 하락 중이다. 회사는 이 같은 경영난으로 직원들을 감축했으나 정작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의 임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서 회장은 아모레G와 아모레퍼시픽에서 각각 6억5300만원, 30억4700만원의 보수 ...
  • 홍순화
    [실적랭킹] LG, '1Q 영업이익률 1위' 30대 상장사...2위 셀트리온 연구개발비 자산화
    더밸류뉴스 2021-06-19
    한국 주식 시장 30대 상장사 중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1위는 ㈜LG(대표이사 구광모)로 조사됐다. LG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90%로 역대급이었다. 2위 셀트리온은 매출채권의 증가와 연구개발비의 자산화로 영업이익률이 높았다.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LG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9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셀트리온(45.44%). 삼성바이오로직스(28.49%)가 뒤를 이었다 ◆ ...
  • 차예지
    [CEO탐구] 삼성전기 경계현, '삼성 최연소 CEO' 실적개선에도 주가 제자리. 왜?
    더밸류뉴스 2021-06-22
    경계현(58)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그룹 계열사 CEO 가운데 최연소다. 그는 지난해 1월 삼성그룹 5대 전자계열사(삼성전자∙디스플레이∙SDI∙SDS∙전기) 가운데 유일하게 CEO 교체가 이뤄져 삼성전기 CEO에 내정됐다. 삼성의 5대 전자계열사 가운데 매출액이 가장 큰 곳은 단연 삼성전자이고 가장 적은 곳이 삼성전기다. 경계현 대표의 '취임 1년' 성과는 합격점으로 평가할 만하다. 지난해 삼성전기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8조2087억원, 영업이익 8291억원, 당기순이익 6238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6.35%, 11.8 ...
  • 신현숙
    삼성전자, 단군 이래 없는 실적…3Q 매출액 73조 역대 최대
    더밸류뉴스 2021-10-09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분기 최고치이며 영업이익의 경우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당시와 비슷한 성적을 냈다. 호실적은 반도체와 IM(IT∙모바일) 부분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가 제품 수요를 늘리며 호실적을 견인했다.◆3Q 매출액 73조…역대 최대8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조원, 영업이익 15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2%, 27.94%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
  • 신현숙
    [이슈추적] 코로나19에 대형마트∙편의점 웃고 면세점∙백화점 울고
    더밸류뉴스 2020-04-16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적인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개강 등이 보편화 되며 오프라인 생활이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근거리, 생필품, 온라인 매출 비중이 큰 채널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필품과 온라인이 결합한 식품온라인 카테고리, 업체가 가장 고신장하고 있다. 반면 원거리, 사치품,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큰 채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백화점과 면세점의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외식 대신 내식이 늘고 있다. 이로 ...
  • 김정희
    반도체 출하 역대 최대↑…9월 산업생산 훈풍
    와이타임즈 2023-10-31
    지난달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하면서 지난 5월 이후 넉 달 만에 '트리플 증가'를 보였다. 반도체 생산이 두 자릿수 회복세를 보이면서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1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반도체 생산이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로 증가한 건 14년7개월 만이다. 반도체 출하는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최근 3개월 동안 산업지표의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다음 달 수출이 증가로 전환하고, 4분기에도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3년 9월 산업활동 ...
  • 김정희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자동차 수출↑
    와이타임즈 2023-07-02
    ▲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달 수출이 1년 전보다 6.0% 감소한 542억4000만 달러(71조5425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자동차 수출 호조세에도 에너지 수입이 줄어들며 지난달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는 11억3000만 달러(1조490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내리막을 끊고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최저 감소율을 보인 수출 역시 반등 ...
  • 차예지
    [CEO탐구] 교촌 소진세 회장, 'IPO∙실적UP' 성공... 남은 과제는
    더밸류뉴스 2021-07-11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는 올해를 제 2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말 코스피 상장(IPO)에 성공한 이 회사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특수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교촌의 이같은 경영 목표의 중심에는 소진세 대표이사 회장이 있다. 그의 전직은 롯데그룹 최고경영자(CEO)이다. 그가 연매출액 70조원대의 '재계 5위' 롯데그룹 '넘버2'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CEO로 이직한 것은 재계 화제가 됐다. ◇소진세 대표이사 ...
  • 문성준
    롯데, 화학·유통 본업 개선에 바이오 신사업까지.. 52주 신고가 갱신
    더밸류뉴스 2022-08-25
    롯데지주(대표이사 회장 신동빈)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갱신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시장 혹한기에 국내 5대 그룹(삼성·SK·현대차·LG·롯데) 지주사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곳은 롯데가 유일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지주, 52주 신고가 갱신... 4만원대 눈앞 25일 오전 현재 롯데지주 주가는 3만99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롯데지주 주가는 올해 1월 말 신저가(2만5600원)를 찍은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롯데지주의 이같은 주가 상승은 요즘같은 주식시장 혹한기에 이례적이다. 삼 ...
  • 이푸름
    SK그룹, 내년 '재계 2위' 등극할까...시가총액은 이미 2위
    더밸류뉴스 2021-08-14
    삼성, 현대차, SK, LG. 한국 재계를 이끄는 이들 4대 기업 집단은 흔히 '재계 빅4' 혹은 '4대 그룹'으로 불린다. 지금의 '재계 빅4' 체제가 시작된 것은 2010년 무렵이다. 앞서 2000년 정몽구 명예 회장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등을 갖고 분가해 탄생한 현대차그룹이 2010년 무렵 빅4에 진입하면서 지금의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후 10년 넘게 '재계 빅4' 순위는 고정돼 왔다. 그런데 최근 SK그룹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재계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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