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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추억이 가득하고 안전한 관광도시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가지 및 관광지 안전과 청결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시는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대반동 백사장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는 ‘대반동지구 연안정비사업’이후 모래사장이 갖춰지며 대반동 백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대반동 백사장과 외달도에 해수욕장·풀장 개장 하루 전인 지난 5일부터 안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주말에도 안전관리 요원이 근무하고 있지만 주말에 관광객이 몰림에 따라 시 관광과 직원들이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3시간에 1명씩 순환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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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의왕ICD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 ‘클린로드’ 가동
- 경기뉴스탑 2025-04-09
- 클린로드(사진=의왕시)[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부곡IC입구 교차로(오봉로, 덕영대로, 총 1.3km)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자동 살수 노즐을 통한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본격나섰다. 클린로드는 의왕화물터미널(ICD) 인근 도로의 중차량 운행으로 인한 비산먼지 문제를 해소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가동되며,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깨끗하게 정수된 재 이용수를 활용한다. 이달부터 본격 가동된 의왕시 ‘클린로드’는 봄(3~4월)과 가을(10~11월) 매일 아침 6시에 이루어지며, 고농도 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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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올봄에는 강감찬도시농업센터에서 건강하게 보고, 먹고, 즐겨보아요"
- 서남투데이 2025-04-01
- 강감찬도시농업센터는 낙성대로96에 위치해있는 남부서울권 대표 농업센터로, 도시농업 문화의 확산을 위해 구민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이다. 특히, 그간 교육을 듣고 싶었지만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야간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야간 교육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의 이해를 위한 이론 수업부터 성인 남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퇴근 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퇴근 후 농업생활(유기농업기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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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美와 희토류 협상 개시"…우크라 점령지 광물 넘기나
- 와이타임즈 2025-04-01
- ▲ 키릴 드미트리예프 RDIF 대표 [AP 연합뉴스 자료사진]러시아가 미국과 희토류 개발 관련 논의에 들어갔다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특사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푸틴 대통령의 해외 투자·경제 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는 이날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인터뷰에서 "희토류는 중요한 협력 분야"라며 "(미국과) 러시아 내 다양한 희토류 개발과 프로젝트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또 일부 기업이 이미 이러한 계획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기업의 이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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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美에 '휴전 조건' 국제송금망 복귀 요구…EU가 동의해야
- 와이타임즈 2025-03-28
- ▲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부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부분 휴전의 조건으로 요구한 금융 제재 해제에 대해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이 이 방안을 선택지에서 배제하지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그러나 현실적으로 금융 거래 재개는 유럽연합(EU)이 동의해야 해 미국과 EU의 합의가 관건이 됐다.26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국제결제시스템인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복귀에 대한 질문에 "긴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협상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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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美자동차 관세, 가격 인상·산업 침체·동맹국 긴장 초래"
- 와이타임즈 2025-03-28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미국의 외국산 자동차 관세 25% 부과 조치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26일(현지시간) 자동차 산업 전반에 침체를 가져올 뿐 아니라 동맹국과의 관계를 경색시키는 조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동차 관세가 내달부터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몇주 이상 지속된다면 산업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을 소개했다.WSJ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부품도 관세 부과 대상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조립·생산되는 차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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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권한대행 “관세 충격 최소화…기아 광주공장 중심 민관 협력 강조” 여성일보 2025-04-16
- 한덕수 권한대행 “관세 충격 최소화…기아 광주공장 중심 민관 협력 강조” 서남투데이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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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우크라, 美중재로 '흑해 휴전' 원칙적 동의…제재 해제 관건
- 와이타임즈 2025-03-26
- ▲ [사진=백악관]3년여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0일간 부분 휴전'을 위한 미국의 중재 속에 흑해에서의 무력 사용 중단에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 했다.부분 휴전 발효 시점과 방식 등이 불분명한 제한적 합의로 평가되는 가운데 러시아는 농업 분야 제재 해제를 조건으로 내걸었고 미국도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이 러시아의 요구에 부응하면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 기조에서 벗어나는 것이어서 유럽의 반발도 예상된다.미국 백악관은 지난 23∼2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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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中 사실상 ‘헤어질 결심’, 결국 디커플링으로 간다!
- 와이타임즈 2025-04-12
- [트럼프 대통령, 美-中 디커플링으로 가기로 작정한 듯]백악관이 중국을 향한 상호 관세율을 145%로 대체한다고 수정 발표했다. 이 정도면 미중 양국간 무역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른바 미중간 결국 디리스킹(de-risking)을 넘어 디커플링(de-coupling), 곧 ‘헤어질 결심’을 했다는 뜻이다. 이는 세계 경제 구도 자체를 완전히 뒤흔드는 것이라 그 파급효과가 주목된다.미국의 CNBC방송은 11일, 미국 싱크탱크 택스 파운데이션(Tax Foundation)의 에리카 요크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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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북상에 따라 ‘제17회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행사 중단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0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9일 15시 광양지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17회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행사를 13시부터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천변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현수막과 각종 부대시설, 행사부스 등을 철거 완료했고,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 중에 있다. 송명종 농업정책과장은 “현재 태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전을 위해 13시부터 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며 “시민들의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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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안전조치 총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4
- [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4일 호우경보 발효로 영광 관내 폭우로 인해 고립, 침수, 토사 유출 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호우 피해 안전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14일 새벽부터 비상근무에 돌입 붕괴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순찰하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또 침수된 건물에 대한 배수 지원과 도로 침수가 예상되는 영광읍 녹사리 등 8개소에 대한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저감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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