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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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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천지영
    내가 성장한 시간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다양한 관점과 균형잡힌 생각. 항상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 중 하나이다. 이번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기도 하다. 기자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글을 쓴다는 것은 ‘균형잡힌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었다. 더불어 내가 쓴 기사에 오류는 없는지, 참고 자료가 너무 오래된 것은 아닌지 등 이름을 걸고 기사를 쓰다보니 정말 많은 부분을 신경쓰게 되었다.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주제선정이다. 심리학적인 부분과 동시에 사회적인 부분도 다루고 싶었기 때문에 ...
  • 천지영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1-12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격언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그 권리를 법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는 ‘권리 행사의 태만’이라고도 하여,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지 못하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 권리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효제도우리 법에는 ‘시효’(時效)’제도가 있다. 시효는 일정한 사실 상태가 일정 기간 계속되는 것으로, 그 사실 상태가 진정한 권리관계와 합치하는지 여 ...
  • 천지영
    밤, 감성에 젖기 딱 좋은 시간
    The Psychology Times 2023-10-11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왜 우리는 밤이 되면 센치해질까? 평범한 하루를 보낸 날도 밤만 되면 특히 힘들고 외로운 하루를 보낸 날이 되기도 하며, 별것 아닌 일도 밤에 생각하면 후회되고 창피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낮에는 생각조차 못 하던 전 애인에게 카톡 보내는 일도, SNS에 감성 글을 적는 일도 밤에는 가능해진다. 유튜브에서 새벽 감성 노래를 찾아 듣는 것도, 유독 밤에 먹는 치킨이 맛있는 것도, 몇 날 며칠 고민하던 물건을 밤에 주문하는 것도 모두 감성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들은 밤에 일 ...
  • 천지영
    반대만 하는 사람.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2-14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우리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너무 복잡해서 안 돼.”“그럼, 이 방법은?”“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힘들 것 같은데.”“그러면 이건?”“별로 효과적이진 않고 어렵기만 해.”보기만 해도 힘들어지는 이 대화는 꽤 많은 사람이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제시하는 아이디어에는 모두 반대하면서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 이러한 종류의 사람은 생각보다 다양한 집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함께하는 협업프로젝트에서 이렇게 반대만 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회의가 진행되지 않고 같은 내용만 몇 시간 ...
  • 천지영
    다수결은 믿을만한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1-24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는 다수결의 원칙을 사용한다. 다수결은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대다수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상당 부분을 결정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사회 전반의 중요한 문제까지 다수결의 원칙을 통해 많은 결정을 한다. 예를 들어 모두의 동의 하에 오늘 점심 메뉴를 통일한다고 할 때, 어떤 메뉴로 통일할 것인지부터 시작해, 우리 삶에 정말 큰 ...
  • 천지영
    부정적인 감정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0-23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인간은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 있으면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 인간의 삶에는 이렇게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불행과 아픔으로 고통받는 순간들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실패로 인한 좌절, 물리적인 고통, 상대적 박탈감 등을 경험하면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 우리 삶에서 상당 부분 차지하기도 한다. 우리가 느끼는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의 내면을 형성하고 ...
  • 천지영
    청소년을 보호하는 방법
    The Psychology Times 2023-11-30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이 법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과 약물 등이 청소년에게 유통되는 것과 청소년이 유해한 업소에 출입하는 것 등을 규제하고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ㆍ구제함으로써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 보호법 제1조의 내용이다. 한국에서 청소년을 보호하는 법으로는 위에 언급한 청소년 보호법과 청소년성보호법이 있다. 해당 법률에서는 사회와 어른들에게 책임을 지우면서 청소년들이 유해물질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특정 장소에 출입을 금지하는 등 청소 ...
  • 천지영
    빠른 사회, 과연 편하기만 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3-12-29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현재 한국 사회의 모습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한 문장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속도를 가지게 되었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서울에서 부산에 가기 위해 5시간 넘게 걸리던 거리가 지금은 약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다. 또한 자랑스러운 배달과 택배 시스템, 유명한 인터넷 속도까지, 한국인들은 빠른 속도에 편리함을 누리며 그에 맞춰 익숙해진 채 살고 있다.속도가 빠른 사회는 많은 장점을 ...
  • 천지영
    청결! 정돈! - 더러움이 무서운 사람들
    The Psychology Times 2023-11-16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은 여자주인공과의 키스 후 기절한다. 평소 세균과 더러운 것을 극도로 혐오하면서 항상 세정제를 들고다니며 뿌리는 남자 주인공은 남들보다 더 청결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과의 신체접촉은 물론 타인의 물건을 만지는 것도 상상할 수 없으며, 자신의 손이 닿는 모든 것은 살균 과정을 거쳐야하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 바로 결벽증이다. - 키스 후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남자 주인공결벽증이란?결벽증(Mysophobia)이란 사전적 의미로 ‘병적으로 깨끗한 것에 집착하는 ...
  • 천지영
    지금을 기억하시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1-02
    [The Psychology Times=천지영 ]인간은 평균적으로 8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만약 현재 20대를 지나고 있다면 평균 수명의 약 1/4가량을 살아온 것이고, 30대 이상이라면 더 많은 시간을 살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나온 그 시간이 모두 우리가 경험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과거를 통해 무엇을 얻었을까? 만약 현재가 과거의 결과라고 한다면, 우리는 모두 과거를 경험하고 그 결과로 현재 존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경험한 과거 모두를 기억하지 못한다.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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